돈이 없어서 그래?

경찰은 중재자가 아니다. 이 볍신들아!!!

그 견찰놈 관등성명이 어찌되오?...ㅅㅂ

경찰은 어떻게 든 이 사실을 무마해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이죠.
이렇게 이상한 결과 나오면 무조건 민원 넣어 버려야 합니다. 그럼 무마 안되거든요. 그자리서 모바일로 넣어 버리시길.

목소리 큰 놈이 이겼네요.

요즘 젊은이들 매정하다고 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저런 일을 겪었으니 이젠 녹음기부터 키고 버스에 붙어 있는 기사 신분을 확인하고 운송회사나 정말 빡쳤으면 서울버스조합에 연락하겠죠.
견찰들 와서 개소리부터 하면 관등성명부터 묻고... 서로 기본만 지키면 되는데 무정함을 만든다니까요.

요금체계는 신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이로합니다.
중학교 올라가도라도 나이가 안되면 초등요금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대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백수든 나이가 안되면 청소년 요금을 냅니다.
6세미만의 만19세 이상 성인이 동반하는 경우 2병까지 무료지만 3명이상으로 초과되는경우에는 어린이 요금입니다.
사원증이나 유공자카드을 제시하지않은 상태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무임승차를 기사가 묵인하면 기사에게 40배 요금이 징수됩니다.
요금이외에 시내버스 수화물기준은 가로, 세로, 너비 이 3면의 합위 길이가 60센티를 초과하거나 1인 무게가 20키로를 초과하면 승차거부가 될 수 있습니다.

버스조합과의 유착관계를 의심해봅니다

왜 알면서도 나서서
말씀해주지 않았을까요
저 학생 말이 맞다고 동조만 해줘도
좋았을텐데

후기 없어요?
누구 몇 명은 혼나야 될것같은데

우리동네고만 챙피하네~

역시 공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거 = 일하는거

답답하다...

품격의도시 전주 답다
전주 31년째 살지만 전주에서 버스 파업 안하는 해가 거의 없었을 만큼 버스회사 사장단하고 전 송아지시장과 유착관계는 끊임없이 떠돌만큼 ㅈㄹ같은 대중교통 ㅈ도시 입니다
전북대학생....같은데 안타깝기 그지없네여
버스노조 기사들도 개 ㅈㄹ같은 쓰레기들이 넘쳐흐르다보니 경찰 저 씺들도 절레절레하는 도시여서.... 아휴 그저 안타깝기만 ㅠ

저런상황 발생하면 경찰믿으면 안돼요.
녹음을 하든, 동영상을 찍든 무조건 본인이 증거수집 시작해야됩니다.
저는 작년에 바이크타다가 황색선 두줄짜리에 불법주차한 트럭때문에 급하게 피하다가 넘어졌는데, 쇄골 부러졌습니다.
야간에, 터널 진출하자마자 내리막길에, 트럭 뒤쪽에 반사판도 없고 아무런 안전조치도 없이 뜬금없이 우회전 직진차로에 주차해둔 차라서 경찰불렀는데, 제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라고 가해자가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주행속도는 블랙박스상 20~30정도? 됐습니다.
견찰 시팔럼이 아주대 응급실실려가서 6시간 대기하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계속 전화해서 "우리가 바빠서 그러는데,
보상같은건 트럭이랑 보험으로 알아서 처리하시면 되니, 단독사고로 내사종결해도 돼죠?" 이지랄떠는데
세상에 이런 시팔럼이 경찰질을 하고있구나 싶더라구요.
수술하고도 못움직이는데 2주동안 2일에 20통씩 해대서 짜증나서 안받았더니 지가 연락불가로 알아서 단독사고로 내사종결하니 문의사항 있으면 연락하라고 문자 띡 보내고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바이크에 2채널 블랙박스 있어서 보험치료받고, 보험사에서 트럭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했고,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일생기면 빨리 종결시키려고하지, 절대로 피해자를 우선적으로 도와주지않습니다.

견찰이 견찰했네

오유 순기능^^

저도 며칠 전에 기사님의 고함에 긴장했던 적이 있어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내리기 몇정거장 전에 카드를 미리 찍자 이를 보신 버스 기사님이 버스를 세우시더니 당장 내리라며 아주머니께 말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니는 추가요금이 나오지 않아서 찍었다고 하셨는데 기사님은 됐고 빨리 내리라며 소리지르고... 아주머니는 못내리겠다고 버티시고...
기사님은 시동 끄고 저 아주머니 내릴때까지 출발 안하시겠다고...아주머니께 내리라고 소리지르고... 아주머니는 추가요금 안나오는거리라서 찍었다고 버티시고.... 경찰부르라고 난리도 아니였죠.
아주머니도 카드를 미리 찍은 것도 잘못이고.... 기사님의 태도도 너무 무서웠어요. 몇년 전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경고정도로만 넘어갔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미리 찍어서 추가요금을 피하려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는지..... 이 글을 보니까 생각나네요.

이글과는 반대로 96년도쯤 저 중학교때 버스타기 직전에 제가 승차권이 없는걸 알았습니다
같이있던 친구도 돈이없어서 빌리지도 못하고 공중전화같은것도 없는데라서 꼼짝없이 10정거장정도를 걸어서 집에가야할 처지였는데 ...
좀있다가 버스가왔고 친구만 타고 제가 안타니까 저한테 돈없어도 그냥 타라고 해 주셔서 그날 무사히집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그 안도감과 고마움은 20년이 지나도 기억이납니다

하여간 법알못 경찰관들 참 문제네...좀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이라도 해야는데 이 ㅁㅂ 견찰들 ㅡㅡ

경찰들 법 공부하지않아? 기본적인건 물어봐서라도 알아야하는거아니야?
지팽이 하라니까 협잡꾼 하고있네

북대 일양병원 효자동~ 전주 느낌
KT지점이라면 법원 근처 KT북전주지점인데
그쪽이라면 가장 가까운 경찰은
덕. 진. 지. 구. 대.

역시 견찰은 견찰이네..
진짜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는게 아까운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