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 안키고 튀어나오는 하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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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정형돈 나가고 완전 노잼되고 하아... 노홍철도 그렇지만 정형돈 비중이 그리 컸을 줄이야.
유재석의 자진 곤장이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줄이야. 뭐 제일 큰문제는 길의 음주운전이었지만
"내가 빠졌을 때 공백을 느껴봐야 돼. 중간 중간 오디오 빌 때, 내가 쳐주는 게 있거든요!"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저중에 한축이었던 주나는 무슨 연쇄살인이라도 한거마냥 줘팼....
아오 이런 짤 볼 때마다 그립다ㅋ
아오 이런 짤 볼 때마다 그립다ㅋ
노홍철 정형돈 나가고 완전 노잼되고 하아... 노홍철도 그렇지만 정형돈 비중이 그리 컸을 줄이야.
정형돈 비중 큰거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문제는 3명이나 나가버리니까 근간이 흔들리는 거지...
"내가 빠졌을 때 공백을 느껴봐야 돼. 중간 중간 오디오 빌 때, 내가 쳐주는 게 있거든요!"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재석의 자진 곤장이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줄이야. 뭐 제일 큰문제는 길의 음주운전이었지만
그런데 막상 저중에 한축이었던 주나는 무슨 연쇄살인이라도 한거마냥 줘팼....
장동민 여시한테 욕먹으면서 식스맨 나가리 되니까 분노를 표출한 잔재가 주나한테 튄거지...
진짜로 뿅뿅는 몇몇 본인과실건빼도 무도 끝날때까지 팬이건 멤버들이건 졸라 뚜드려맞았어.
솔직히 본인이 잘못한것도 많긴 했음. 근데 한번 밉상 되니깐 별 잘못도 아닌데도 그때마다 물어뜯으니깐 후반 가니 불쌍하더라. 솔직히 안티가 많은건 본인 잘못이 맞다만..
그때 그냥 고소하지
안티가 있을 순 있지
근데 까는 수준이 너무 선을 넘어버린게 문제
도대체 뭘 잘못 한거임 궁굼해서 그럼 캐릭터있고 대본있는 예능 안에서 말고 밖에서 잘못한게 있음?
그때 장씨는 여시에게만 욕먹을 사안이 아니었어요... 프로그램 다시 하는게 용한거고.
정씨는 그러게요 비호감치곤 과하게 욕 먹긴 했네요
무한도전 자체가 리얼을 중시했는데 무한도전 내에서 일어난게 대본 있는 예능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다 커버가 가능함?
게다가 무도 대본이랑 별개로 기차에서 시끄러웠다고 들은적도 있고 탈세 사건 있었고 본인도 인정했었고 지각 논란 등 문제 많은 사람이였는데 잘못한게 뭐가 있냐고 하면;
여시랑 별 관련없는 루리웹이랑 디시도 욕했는데?
커버가능하지 과몰입한 찐따들만 아니라면 시끄러움 논란은 뭐야? 그거 지적하는 찐따들은 홍철이 장가가자 특집때도 심기불편했겠지? 애초에 진지 빤놈들 문제인거야 아침 드라마보고나서 배우 욕하는 아줌마들 수준인데 왜 배우탓을 하냐
??? :히트다 히트 , 박보검나 웃겨... ㅅㅂ
뿅뿅 욕은 많이 먹어도 없으면 안될 캐릭터임.
파티에서 탱커의 중요성
진짜 조합이 좋았지. 욕먹는 캐릭 욕하는 캐릭 시누이 캐릭 중재하는 캐릭 등등..
공감 가는 말..
진짜 꼴불견이란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자기가 주도적으로 큰 웃음을 만들진 못해도 웃음 만드는 재료? 역할은 잘했고, 본인도 멤버들과 고루 캐미가 좋아서 간혹가다가 빵빵터뜨려준거 같음. 형돈이에게 시크하게 집에가서 혼자해보라는 둥, 노홍철에게 제발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는 둥..
그래서 쩌리짱이었지
유투브에서 무도tv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작권이 mbc에게 있어서 만들고 싶어도 못만듬
할라면 신서유기 처럼 멤버만 끌어다 새 이름달아겠지?
개인적으로는 무한상사라도 어떻게 살렸으면..
재미있는 코너긴 한데 하와수 캐미만으로 홍철 형돈 길 빠진 빈자리를 메꾸긴 택도없던 걸 보면 10년을 이끌었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무도에서 유돈노가 중요하다 하지만
하와수 역시 같이 있어야 빛나는거지
무한도전은 김태호가 정형돈 놔두고 GD 덕이다 하는 거가 진짜 어이없었는데
노홍철이나 정형돈의 빈자리도 컸다지만 저 둘은 시간이 지날수록 처지는게 보이더라
나중가면 그걸 하하가 다 커버치는게 보이고 무도는 멤버 전원이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듯
무도 한번 쭉 돌아서 보고 느낀 건데 길하고 노홍철 나간 것도 나간 거지만
14년 당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유재석이 꺼낸 아이디어인 곤장이나 극한 알바가 결국 치명타가 된거 보면 참 아이러니 하더라
사실 어려운 문제긴 했음. 그때 당시 무도가 뭐만 하면 물어뜯는 놈들이 많았어서 참고 가기 어려웠을것 같음. 정형돈도 400회 특집때 너무 자기들한테만 뭐라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했었지.. 극한알바는.. 첫편은 좋았고 사실 해외로 가는것도 가는거 자체는 엄청 문제는 없었다고 보는데 안전 생각도 별로 안했던것도 문제고 걍 좋게 보내면 될껄 힘들게 스케쥴 까지 조정한 사람(정형돈)까지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해버렸으니...
주나가 밉상으로 욕은 먹어도 솔직히 맴버들이 주나 놀리고 주나옆에 해골터칠때가 제일 재밌더라
길 정형돈 노홍철 있었을때가 잼있었죠 나가니까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