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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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보이는거 보면 외피 뒤집은거 맞지 않음?
흰색은 그냥 뒤집은거야..
저 흰색 하이바는 새로 지급한거라고 하기는 뭐하고 그냥 기존의 하이바 그냥 껍데기만 뒤집으면 됨...
고생이 많다 저 친구들...
따로 있나 그냥 최소인원 제외한 전인원 대민지원 나가는거지 뭐
저거 하이바 외피 뒤집은거 아니지?
띠보이는거 보면 외피 뒤집은거 맞지 않음?
하이바 외피 뒤집은거 맞음
뒤집으면 어렇게 순백으로 안나오잖아
나옴
방탄피 비교적 최근에 보급해서 흰색인듯
나오는데여. 디지털 외피랑 허연색 외피랑 따로 만드는게 더 비효율적이야
원래 동계 작전용으로 쓰려고 뒤집으면 흰색 맞음
방탄피는 동계위장때문에 오래전부터 흰색이었음.
그게아니라 오래되면 때타잖아
현역 시절에 누리끼리한거 썼고
저건 다 하얘서 당황하신듯
뒤집으면 계급장띠인가 띠도 사라지지 않나? 전역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네..
훈련소도 안가봄?
띠는 따로 분리 아니었냐
뒤에 고정이지 않았나
외피 벗겨서 조물조물 빨면되는데 뭐
나옴.. 군수품 관리 안해본듯
아 그런가 그런거 같기도 하네
피랑 분리 못하게 연결되어있고 뒤집은 다음 안쪽에 있는 띠 밖으로 당겨서 빼면 댐
고생이 많다 저 친구들...
조끼는 멀라 입혀서 내보내냐
물이랑 쪼꼬바 넣어 가겠지
사진 까리하게 찍어서 윗대가리한테 보고해야하잖아
월급이나 줘라.
난 군대보면 대원군 시절에 있었던 구 병영 반란사건 생각나더라
오래 사셨네여
유게를 하는 뱀파이어가 있다?!
흰색은 그냥 뒤집은거야..
저 흰색 하이바는 새로 지급한거라고 하기는 뭐하고 그냥 기존의 하이바 그냥 껍데기만 뒤집으면 됨...
근데 때안탄거보면 새거지급된거같은데?
내피는 원래 때 안타...
표면에 닿을 일이 있어야 때를 타지 그냥 씌워놓기만 하는데 안쪽이 때가 탈리가
바깥족이 상태 ㅄ이여도 어지간하면 안쪽은 다 하얌
곰팡이 슬어있던데 ㅜ
17년 군번인데 방탄피 대부분 깨끗하더라
방탄이 새거네 애초에 신형방탄
미필왔능가
하이바 뒤집은거네 ㅋㅋㅋ
산불진화에 동원되는 군인들은 무슨병종임?
따로 있나 그냥 최소인원 제외한 전인원 대민지원 나가는거지 뭐
애초에 전문적인일 시키려보내는게아니라 그냥 누구나할수있는 힘쓰는일이 대부분임
걍 다 끌고 감. 일반 공무원들도 가는데...ㅎㅎㅎ
어차피 가서 갈퀴로 긁고 등짐펌프로 물 뿌리고 그런 잔불 정리에 투입된다.
산불이 지역이 넓다보니 잔불 정리에도 사람이 많이 필요함.
공무원들 총동원해서 현장 가면 아가씨들도 갈퀴 하나씩 들고다니고 있어.
일반 보병, 포병과 운전병
그 외 할거없는 보직 전부 발령
근처 부대사람들이 가는거.
하이바는 외피뒤집은거 같고
마스크는 제대로 줬네 다행이다
아 저 뚜껑보니깐 ㅈ같은 겨울 초소근무생각난다
다 끝나고 정부에서 한턱 쏘면 좋겟답 ㅎㅎㅎ
특식같은거야 기본으로 주고,
특별수당 일인당 얼마씩 지급,, 이거 한번 선례남겨놓으면 ㅎㅎㅎ
저쪽 지원한다고 잘 쉬지도 못했을텐데 휴가 주는 선례만 만들어놓으면 진짜 개좋겠네
휴가 아니여도 되니까 전투휴무라도
휴가는 힘들듯... 내가 작은부대 출신이었는데 휴가 진짜 안줌. 부대 안굴러간다고
먹는거 그냥저냥 아쉽지않게는 챙겨줌.
김밥에 빵과 우유, 도시락, 컵라면, 생수, 초코파이처럼 개별포장된 과자등.
도시락 좋아라 하며 잘 먹더라.
ㅋㅋㅋ맞음 먹는건 외부나가면 간부들이 알아서 잘 챙겨줌.
현장에서 먹는거 말구,,
프로젝트 잘 끈낸기념 회식? 이런분위기 말하는징 ㅎㅎㅎ
현장에도 쫙 깔려있음. 초기엔 지원에 시간이 걸려 없긴한데 다음날 부터는 가득가득.
도시락 정도 제외하면 딱히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원하면 가서 받아가는 식이라 수량도 넉넉해.
지원 온 사람들한테 2만원 넘는 충전식 손전등도 뿌리더만.
글구, 김밥 빵,우유ㅡ 도시락,,,,, 이게 잘먹는다고 생각하다닛,,,ㅠㅠㅠ
진짜 군인한테 최고 포상은 휴가랑 전투휴무다 ㅋㅋㅋㅋㅋ
손전등이 생각보다 고급이라 우리나라 확실히 살림살이가 넉넉해지긴 했구나 싶더라.
지금 속초쪽은 군부대에서 전투식량 주민들 지원으로 나눠준다는데 그거 보다는 백배 낫지.
부산쪽에 동원된 군인들은 별거 아닌 한솥도시락에도 제법 좋아하더만.
안에서 삼시세끼 음식물쓰레기 주워먹는 애들이라 김밥 한줄로도 뒤집어진다... 잘먹는거도 모자라서 그게 그 달 최고정찬이였을지도 모름
군바리들에게 '싸제'는 뭔가 아무렇지않아도 귀하게 여겨지는 특별함이 있어. ㅎㅎㅎ
저 귀모호구 나온 방탄은 가벼운데 피 끼기 ㅈ같더라
그래도 저렇게 외피 뒤집는거라도 바뀌네
작성자 미필인가
미안 공군출신이라 뒤집어본적이 없다
그래도 뒤집든 아니든 헬기물뿌리는 아래에 있다가 물폭탄 받아서 부상입는것보단 훨씬 안전하지 ㅎㅎ
그래도 외부 나간다고 색 있는 태극기 붙이네
ㄴㄴ 색태극기는 14~15년부터 군복에 붙음.
디지털 태극기 따로 있어염
ㅇㅇ 부대내에서나 훈련중, 전시상황에서 쓰는 국방색 태극기 따로 있음
둘 다 쓰는구나.. 난 에초에 디지털군복이지만 태극기 없던 세대래서 ㅜㅜ 나 전역할때즈음에 시작하더라
나도 막 뭐 오버로크 치고 태극기 붙히고 할 때가 전역시기였는데 전문하사 하느냐고 이것 저것 다 달고나옴
꿀잼하사 하고 나오셨네.. 꿀보직일경우 그렇게 꿀이긴한데
나때 방독면쓰고 가라던데
그건 병사들이 기겁하지 않을까?
물론 안전 생각하면 그게 맞긴한데
화제때 방독면은 일산화탄소를 전혀 막아주지 못해서 부적절하고 양압식 방독면써야되 소방관들이 쓰는거 군지휘관들도 전부 교육받는 내용인데 그거 지시한 지휘관이 ㅄ인거야
우리 대대장 병1신이었어 ㅠㅠ
저거 뒤집었다고 하기엔 너무하얀데 ㅋㅋㅋㅋㅋ
뒤집어서 나오는 색깔은 편의점에서 물건사고 50원추가해서 얻는 비닐봉투색인데 ㅋㅋㅋ
나 2013년도 현역인데 그때도 짙은 하얀색이었음
내 중대는 누렇게 변색된게 많았음
저짤 이후로 전투화 안에 발가락이 물집이 잡혔나 안잡혔나 헷갈릴정도로 작업하고
간부 휴대폰이나 무전기로 모이라고 해서 중대원 끼리 냄새안나고 그늘진데 자리 선점해서
주먹밥짬이나 쟁겨놨던 전투식량이랑 창고에서 꺼낸 포카리 한잔하겠지
그러곤 다시 작업하자고 소리치면 한숨쉬면서 한데 모아놨던 삽들 하나둘씩 옹기종기 집어가면서 작업재개
고생한다.
야 세금낼맛 난다
팩트: 저것만봐선 달라진건 300원짜리 마스크 지급밖에없음
ㄹㅇ 개뜬금없는 세금뽕 뿌리네;;
변한거 별로 없는데
3M 8922 정도로 보이는데 싸게잡아도 천원은 하는 물건
행정이란건 같은 일을 할 때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행이 되게 만드는것이고, 간단한 외피뒤집는것이지만 실제 효과는 매우 좋고, 재난상황 가이드에 따라 체계적인 대처가 이루어진단것까지 보여준다
저것도 다 작전이야 그리고 돈쓸라면 저런데에 써야지 그럼 어디쓰냐
골프장짓는데 쓰냐
300원짜리 마스크 아니라 비싼거 줌. 동원된 공무원들도 주고 하여간 달라면 다 나눠줌.
그런데 군에서 준다기 보다는 화재현장 집결장소 등에서 지자체가 주는 거 아닌가?
저 마스크 군대보급이었나?
소각장 갈때마다 행보관님이 보급해줬는데
사실 공병들 장비가 좋아서 예전부터 아래수준 장비는 나오긴했어
일반 경계부대나 그런곳이 없었던거징
파괴조 및 열악한 농약뿌리개 급수조로 갔을라나
저걸로 되나??턱없이 부족할거같은데
저마스크 전에 황사심할때부터 뿌렸음. 나도 씀ㅇㅇ
저거 2017년때 산불난거 잔불처리 갔을때 가장 어이없고 ㅈ같았던게 시의원이었나 도의원이였나 하는 새1끼가 군인들 해 떠있는동안은 계속 산에서 잔불처리하고 해지면 부대복귀하지 말고 숙영하면서 계속 저 근처에서 하라던거였음.
개1시발련이 부대까지 차로 1시간이면 가는데 밖에서 자고 씼지도 못하게 하고 취사지원 계획은 어떻게 할거고... 사단장이 ㅈ까라고 하고 그냥 매일 부대복귀 하고 다음날 또 잔불처리하러 가고 했는데 진짜 그 의원새1끼는 군인을 사람으로 보지도 않는게 하루빨리 쳐뒤졌으면
방탄 위장포? 저거 뒤집으면 설산용으로 하얀면이잖아..
구형도 저거 있어
저거 걍 하이바 외피 뒤집은거잖어
불난곳 가는데 등짐펌프 없이가는고야?
2000년에 고성 산불 났을때 22사단이어서 불끄러 다녔는데. 등짐 펌프 + 야삽 + 파란수건에 물 적셔서 얼굴 감싸는거 빼곤 장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