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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집에 이런거 있으면 미쳐버릴듯
겁나 큰걸 봐서 아주 우량한 개체(지능이 높아 잘 도망쳐서 오래 살아남았기에 큰 기체)라 잡기도 힘들듯
한 20년전 초등학생때 엎드려서 일기쓰고있는데 타타타닥 하는 소리 들려서 보니 제쪽으로
바퀴벌레 저만한게 기어오고있음 ㄷㄷㄷ 소리지르며 기절했던적이
놓치면 잠못잠.. 바퀴벌레에게 물린적도 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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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주도인가 ㄷㄷㄷ
제주도는 바퀴도 큰가요?
제주도는 지네가 있음.
네. 중학생때 지네잡아서 용돈벌이 했었어요. 짭짤했었습니다.
공기가 맑으면 바퀴도 크던데요...
캬~~~~악~~~~~~~~~~~~악~~~~~~~~~~
마누라 얼릉 저거 잡아...빨뤼...ㄷㄷㄷ
저거 날라다니면 사람 환장함 ㄷㄷㄷ
소리부터 공포
환장하는거 맞죠
저는 그 자리에 엎드려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ㅠ
참새가 날아다니는 줄 알았다능...
군시절 당직 서다가 당직실에 들어온걸 봤는데 총 쏘고 싶었습니다
푸드덕 푸드덕
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나서 쳐다보면 주먹만한게 날라다니다가
연장 들고 와보면 자취를 감춤류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거 진짜 인가요??ㅎㄷㄷㄷㄷㄷㄷ
뭔 바퀴가 개만하죠 ㄷ ㄷ ㄷ ㄷ
엄청크네요 만약에 저 현장에 제가 있었더라면 저는 기절했을거예요...
음....저게 한마리 밖에 보일정도면....싱크대 뒤나, 천정안쪽등은, 말도 못할듯;;;;
저런거 하나 나와서 세스코? 부른적 있는데 외부 유입된 개체였대요. 집안은 깨끗.
아... 진짜 쥰내 크네.
고양이 키운 후로 고양이가 저런거 먹는거 두번 봤습니다
그 이후로 크게 걱정은 안함
지가 먹는거면 크게 걱정 안되지만..간혹 고생하는 집사 생각해서 잡아다가 먹으라고 머리맡에 두고가는 애들이 있어서...그거 그냥 버리믄 상처입음...먹는지 지켜봅니다.. .먹는척 해줘야 ㅜㅜ
네. 허벅지 안쪽에 물린친구 봤는데.. .엄청 크게 부었던데요. 벌겋게
일본에서 자취할때 딱저만할거랑 1시간 싸웠습니다...ㄷㄷ 책으로 찍었는데 살아서 덤비더군요 하악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런걸 왜올려요!!!!!
아우 ㅅㅂ 꿈에 나오겠네 ㅠㅠ ㄷㄷㄷㄷ
아놔... 괜히 봤어... ㅠㅠ 방금 밥먹은게... 우욱~
에프킬라 반통 뿌려도 안죽어요.. 그냥 눌러죽이는수 밖에ㅜㅜ
저정도면 영한사전 하나 버릴 각오로 풀스윙으로 짜부 시켜야하겠네요
제 친구집에는 하도 많이 나와서.... 제가 놀러갔다가 이런 놈이 날아다니길래 바퀴벌레드 소리질렀더니 친구는 게임에만 열중. 하도 제가 잡고 해라고 하니까 못가게 큰 책으로만 눌러놓고 이따 잡는다고 ㅋㅋ
아 씨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스스스스스스스 라쿠카라챠 라쿠카라챠 ㄷㄷ
어렸을때? 잡아서 휴지로 돌돌 말아서 연탄불에 태워 죽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우,,냄새...
세스코불러도. 못잡을듯
집에 잠자리채 하나 사주세요 용기가 생깁니다
저런 바퀴는 집안에 사는게 아니고 보통 밖에서 들어오는 바퀴라고 알아요
너무 엄살들 크시네요.. 그냥 맨손으로(옆구리쪽)잡은후
작은 요기에담아 냉동실에 급냉시킨적 있었습니다..
용기에..
와 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상하게 다른 곤충들은 안무서운데
바퀴벌레는 보기만해도 소름돋고 무섭고 ㄷㄷㄷㄷ
지금도 엄마!!! 으아아아아악!!! 엄마!
실제로 손가락만한거보니 날개가 어마어마하더군요ㄷㄷ
독일바퀴는 저놈보다 훨씬 작은데 같은 장소에 두면 저놈들 다 사라지더군요. 경쟁력은 적은 놈이...
원래 저도 그러다가
걍 냉정히 쟤가 나한테 뭘 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까 그담부턴 그냥 귀엽(?)더군요.
젓가락으로 집어서 맥스포스 셀렉트겔 처발처발해서 놓아줍니다. ㄷㄷㄷㄷㄷ
와...정말 미친 사이즈네요....너무 무섭습니다..ㅎㅎㅎㅎ
바퀴벌레 울음소리도 소름돋아요.. 유리창 긁는소리 내는 ㅜㅜ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완견크기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
저거보니까 동남아 코타갔을때 해변가에 남자성인 팔뚝만한 도마뱀이 여유롭게 지나다니는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어릴적.. 여름밤에 뭔가 파다닥하고 집위로 날아가는거 있음 그건 바퀴...
하루에 5센티짜리 3마리도 잡아봤단 ㄷㄷㄷ
빗자루 쓰는부분으로 눌러도 도망가던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