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빈정 상햇는데,
잘잘못 따지자는거 아니지만
어떤 상황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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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봐주세요 (펑예정)
서로 빈정 상햇는데,
잘잘못 따지자는거 아니지만
어떤 상황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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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여자가 이상함
그래요?? 그냥 냅두는게 답인가보네요 ㅎㅎ
왼쪽이 여자 아니에요?? 왼쪽이
이상해요
왼쪽이 남자고 글쓴 제가 여자요 ㅋㅋ
아~~남자가 이상해요 ㅋㅋ
당연히 글쓴이가 남자라고생각하고 여자 이상하네 햇는데
반대네요..남자가이상하네요
신례원 아닌가요?
솔직하게???
환승준비중 같음
나가기 싫어하는 와이프라니 부럽군요 ㅎㄷㄷ
헤어져야쥬
노답 ㅎㄷ
그러길래 왜 한번 재낍니까?
메시도 아니시고 호날두도 아니시면서
걍 고분고분 하시지
여자분이 뭐 남한테 정떨어진거 있나요??
왼쪽이 남자라면
마음 떠서 좀 귀찮은?
권태기
맘 떠난 상태 같습니다
헤어지세요
헤어지세요
여자분이 정이 떨어진 상황 같은데요
부부 아니면 쫑날듯 함다
사람 눈에 콩깍지 씌이면 그냥 같이 있고 싶을텐데
헤어지세요
비슷한 상황으로 다수 싸워봤네요. ㅎㅎㅎ 답답함이 밀려오네요.
여자가 딴 맘 품고 있네요...
손절 준비하세요.. 진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헤어질 상황...
왼쪽이 남자인거죠? 남자가 식은듯
흰 글씨가 이상함
딱 헤어지기 직전인데
미리 손절하세요
ㅋㅋ좀 덜쓰시구요 ㅎ
오른쪽이 여자, 왼쪽이 남자 아닌가요?
손절 준비 하세요,,
딱봐도 남자한테 관심이없네
왼쪽이 남자고 오른쪽이 글쓴 여자분 맞죠?
남자가 무논리 적반하장
네 맞아요~~
여자분이 말하는건 같이 꽃구경 가자 공부 때문에 못가면 친구랑 다녀오겠단 뜻인데
공부 이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해놓고 정작 친구 만난다 하여 이를 지적하자 현대화와 어긋나는 얘기로 논쟁을 흐리며 본인 유리한 쪽으로 억지 대화를 유도함
마지막으로 이상황의 답답함과 지침?만 표현할뿐 사과는 없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너랑은 여의도 같이 가려고 했고 주말엔 공부하고 친구들 잠깐 볼려고 했는데 말을 제대로 못했다' 정도라도 얘기해줄것 같네요
일단 오른쪽분 맞춤법 파괴자... 절대 안만남...
맞춤법은 그냥 카톡으로 대충 쓰다보니.. ㅜ 신례원은몰랏네요~~ 신인지 ㅜ
일단 양쪽 다 맞춤법 거슬림 ㅎㄷ
여자가 이상함..
매우 이상함...
--------- 오른쪽이 여자 왼쪽 남자.. 부부인데, 댓글 감사요 ------------
아... 부부군요... 그렇다면 이해가 가는 대화...
헐 부부라굽쇼?
대화 내용보면 왼쪽이 남자고 오른쪽이 여자인거 추론 가능해요... 부부라고 하니 이해가 된다는거죠.. 특히 남자의 톡...ㅎㅎㅎ
오른쪽이 여자고 왼쪽이 남자죠?? 남자가 마음이 없어보이네요
왼쪽은 이미 맘뜬거 같은데... 마지막엔 뭔가 아쉬워하는???
여자가 보살 아닌가요?
내가이상한가 남자가 별로 맘이없는거같은데 만난지 몇년은된듯
맞춤법 타령 하는 사람들 보면 답 없음ㅋㅋㅋ
진짜 부부가 대회를 이렇게 해요?
사귀는 사이면 톡 건들면 헤어지자 나올 법한 대화양상인데;
남자분이 매우 귀차나하네요
슬프네요ㅠㅠ
부부라면 이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말고 서로 얼굴보면서 주말 계획을 같이 잘 만들어 보시면 큰 문제 없이 될 것 같네요.
왼쪽분도 마지막 톡 보니까 낮에 공부하고 밤에 여의도 가려로 생각했었던 것 같은걸 보니,
서로 같이 벛꽂 구경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은 같은 것 같네요.
화내지 마시고 서로 상대방 사정과 계획이 어떠한지 의논해서 좋은 주말 계획 만들어 보세요!
카톡의 단점이 말이 중간에 끊어지고 충분한 의사 전달이 안되서 오해할 만한 경우가 있지요...
ㅋㅋ 그냥 나가자고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싫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되지 뭘 이렇게 빙빙돌려 얘기해요ㅠ
이거 생각나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70...
부부라면 서로 간섭하지 마세요 ㅎㅎ
각자의 시간을 즐기시길...
이런 대화방식 넘 싫음
“니가 그러면 나도 그럴거다” 라든가
“내가 잘못했지만 너는 안그러냐” 이런거
남자 인간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가장 사랑해야할 사람한테 저런말투는 좀.....
아오 진짜 죽빵을....
ㅈㅅ
단답형...무기력하거나 의사가별로없는것같은데
다른여자라면 엄펑 더화냈을듯
이건 여자분이 남자분을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내려지네요..
말투...어쩔꺼얌 흐규흐규
1. 당연히 왼쪽이 여자 오른쪽이 남자 일줄 알았네여.. 전형적인..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 초기 혹은 사귀긴 하는데 여자가 아직 덜 넘어온 상태?
2. 근데 남녀가 바뀐 상황이라 하시니... 당황
3. 게다가 부부라니... ㄷㄷㄷㄷ
제 생각엔... 이번 주말 외출 여부가 문제가 아니고... 저번주에 처갓집을 다녀오면서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마음속 담아둔 상태가 아닐까 싶어요..
주말 꽃놀이를 가신다는거 보면 신혼초기 이신거 같은데.... 혹시.. 저저번주 시댁갔을때랑 저번주 처갓댁에 갔을때... 뭔가 예상하지 못하고 계신 문제가 있던건 아닐까요?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안그러고는... 신혼부부.. 남녀 구성...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처갓집 시댁이랑은 문제 없어용 기분 좋게 질 놀고와서도 좋앗거든요 ㅎㅎ 오늘 대화만 보시면 될듯해요~~^^ 감사합ㄴ다ㅔ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사랑의 감점이 없네요.
그냥 싫어하는듯....
헉... 남녀가 바뀐건가요?!!!
그리고 여보♥라니....
먼가가 화가나거나 짜증나 있으시네요
잘해결하세요 ㅎㄷㄷㄷ
저런 남자도 연애를 하는데 나는..ㅜㅜ
아후 남자 극혐......대화가 안되는 스타일
보통 이거는 여자가 만나자 하고 남자가 귀찮아하는 것이 맞는데.. 반대네...
노란글씨가 여자구 흰글씨가 남자에요~~ㅎㅎ
아 '오빠 나가는 겨' 이 부분을 잘못 이해했네요.
삐비비비빅.. 진단 결과 정상입니다. 왼쪽 남자는 걍 이제 만나기 싫은 거죠. ㅋㅋ
왼쪽은 뭔가 항상 못마땅하고, 하나라도 지기 싫어하고, 당한 것이 있으면 꼭 앙갚음 하는 사람 같음.
부부면 이해가능
연애중이면 환승중
왼쪽이 남자고 오른쪽이 여자분 같은데. 남자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마음이 많이 떴습니다.
진짜 누굴만나도 저러거나, 연예초에도 저랬다면 아닐 수 있지만
최근들어 저러는 거라면 마음이 많이 떴어요.
부부라고 해도 이건뭐
오른쪽이 그냥 보살이거나 책잡힌게 있거나
사소한 부분에서도 대화가 안되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잠깐 저러다 돌아오는 사람 있고 영영 떠나는 사람 있는데 그건 글쓴이분이 남자분 캐릭터나 평소 행동 보면 아실듯. 아니면 진지하게 대화해보셔요
그냥 나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연인이면 환승할수있다지만 부부인데 어딜 도망가겠나요? ㅎㅎ
남편이 아쉬운게 생길때까지 기다려보세요. 그때 상황봐서 복수를 하시든 봐주시든 작성자분 마음대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ㅋ
남편분이 이상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되는 스타일이시네요...
글쓴이가 많이 힘드실듯..ㅠㅠ
왼쪽이 문제 있음!!!!!!!
남자가 완전 거지같아보이는데....
장담컨데 저런남자랑 살면 여자는 백퍼 불행함.....그냥 세월아하고 살면 살아는질듯...
노랑여자 흰색 남자.
흰색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없거나 권태기인거 같음
또 다른 시각으로는 여자가 남자에게 계속 뭔가를 하자고 요구를 하는거 같음.
그래서 남자가 귀찮은거 같음.
남편이 부인 잘 만났네요
부부라도 사생활은 존중
제가 남자지만 남자가 잘못했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부부?같은데
남편이 와이프분과 같이 다니기 싫은가 보네요
음.... 뭔가 느낌이.. 서로 사이가 끊어질듯 말듯 하네요? 불안해 보임
사랑의 방향이 일방통행이군요...
저게 여자의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부인 잘 만났네요(2)
그리고 저도 반성좀 하겠습니다.
쉽네요..남편분이 꽃놀이 가기 싫은거
근데 갑자기 꽃놀이 안가도 되고 와이프도 늦는다니
친구만나서 술한잔 하려 한거죠.
여의도 가려했다는 말은 싸우다가 불리하니까 그냥 한소리
저도 가끔 울컥해서 없는말 할 때 있어요
아 볍신같이 한글 ㅈ도 못쓰네..
글읽으면서 여자분이 왜아직도 안헤어지자고 하고 계속받아주고있나 봤더니 부부라니....;;;;;
남자진짜짜증.
남자가 별로 맘 없는거 같은데요? 솔직해 집시다 그쵸?
그럼 그냥 놔주세요 위에도 권태기네 머네 말 나오죠? 누가봐도 그런 상황임 본인만 모르고 있는듯
그냥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놔주는게 맞을것같네요 더 만나봐야 결과가 더 안좋을지도..;;
아 부부에요? 아....참...와이프 분한테 좀 잘해주세요 그럼
남자가 애당초 친구만날라고 했는데. 여자가 꽃놀이 가지니까 공부 한다고 핑계 됨, 여자가 한번 떠보니 남자가 친구만난다는걸 알게됨. 여자 기분 나쁠만함
왼쪽남자가 기본 매너가 없네요
말투고 예의없고..
대화가 필요한 사이로 보입니다.
남편분 매주 어디가야 하는거 싫고
친구들 만나서 놀고 싶다 나만의 시간 좀
왼쪽 여자분이 진짜 이상하네요
남자가 만나고 싶은 맘이 별로없네요.. 연애면 일주일에 한번만나는것도 아쉬울텐데
이런건 전후사정 남여 입장 모두에서 생각해 봐야됩니다.
이 대화만으로 보면 왼쪽 사람이 이상하죠.
근데 전후사정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는거예요.
노란글히가 지멋대로네요
아직 연애라 겁이 없는건가 ㄷㄷㄷ
두분 결혼하면 어떻게 될지 훤히 보이네요
서로 자기 얘기만 하고 있네
남자 개싸가지네(좌측-흰색말풍선)
제가 남자라서 압니다. 남자분이 여성분을 좋아하는 맘이 전혀 없단걸.
딴 놈 만나세요.
왼쪽 이상
왼쪽이상
그래도 꼬박꼬박 대꾸해주는 남편이구먼요...
왼쪽이 딴 생각 있다에 한표
객관적으로 남편분이 좀 그러네요...
꽃구경 가자 할땐 공부 한다고 거절하더니 와이프가 친구 만난다니까 그럼 자기도 친구 만난다는게.... 와이프랑은 놀기 싫다 는 뜻 같네요.
하지만 매주 너네집 우리집 하며 주말마다 어딜가야 하느냐고 하는 대목에선 그냥 남편이 본인만의 시간을 누리고 싶다는 불만이 쌓여있는 듯 해요~
저도 결혼 2년차에 매주말마다 각종 행사 스케줄이 연속되면 좀 지칠때가 있습니다. 내 시간 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하지만 이마저도 내가 결혼이란걸 했기에 어느정도 포기 할건 포기하고 유부남의 삶이 (물론 유부녀도 마찬가지) 이런거겠지 생각하면 좀 나아요...
우리 장모님이 이런 저희를 보고 하신 말씀이 딱 맞아요~
"에고~~ 어른값 하느라 힘들제~~~"
권태기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