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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인성 오지네....라면 물량 잘못 마췄으면 살인 났것네...
정량 맞다며..?
여자알바빼고 둘 다 이상해..ㄷㄷ
넘어가도 될 일들 아닌가..
저런 새끼가 윗대가리 일때 제일 짜증남.. 정량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려주지고않고 본인기준을 지 머리속으로 정해놓고 무조건 '똑바로해' 라고 말하고 윽박지르는 스타일.. 빨리뛰면 먼지난다고 지랄하고 적당히 걸어다니면 느려터졌다고 지랄.. 본인이 상상하는 스피드가 있는데 그걸 안말해주면서 그 기준에 맞출때까지 윽박지르기만함. 아 그새끼 또 생각나네 진짜.. 아오...
평소에 알바가 꽉채워줬는데 사장이 서빙하면서 이게 정량입니다 한건가
그러고 평소보다 적다니까 알바가 아까운 흰쌀밥을 고봉으로 퍼줬구나 하고 욕한건가
남의자식한테 왜 욕을해 정신나갔나
밥 반그릇에 단골도 잃고, 알바도 잃고...
저런사장은 처맞아야 정신 차리는데.
안처 맞으니 배운게 갑질인듯.
갑질할때마다 졸라 처맞으면 다른사람한테 잘해 줄텐데.
남의 귀한딸한테 좋게 말하면 될걸 ㅆ발놈이
저 인간..저 알바 그만두고..오빠 데리고 오면 벌벌 떨거면서...
아직도 저런고용주가 있나?
노동청에 신고해야죠.
저런 인성이 덜 된사람은 9할이
돈과 법은 무서워하게되어있음.
시간과 끈기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바로심리상담받고 정신과치료 병행한다음
민사넣어도 됨. 증거좀 모으고 그만두지ㅠ
다시는 남의집 귀한자식한테 주둥아리
놀리지 못하게 악덕업주들은 당해봐아함.
피고용인한테 시발련이라 욕하는 것 자체가 이해 안됨.. 소송감인데..
사장없을때 더주다 사장있어서 정량줬나?
보통 음식이나 밥 반찬 시켰는데
많이나오면 '손이 크시네'
적게나오면 '손이 작으시네'
라고도 하죠
여알바는 평소 자신이 먹는량 기준의 1공기 라고
오류를 범한듯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식당에서 밥주문 하면
딸가지신 주방 아주머니는 밥량이 좀 적은듯하고
아들가지신 주방 아주머니는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이 퍼주는 느낌이 들었다는것 (시간이 흐른후 편하게 대화 할정도로 단골이 되었을때 알게된부분)
사장 인성 ㄷㄷ
밥한공기 얼마나 된다고 야단치나;;
사장새끼 인성 터졌네
알바한테 야. X발련아 욕하고 어디갔어?
왜 단골이 전화했을때 와. 이상하구만.
사장이 이 댓글들 봣으면 죠케따.
나름 요즘 것들 좀 혼냇더니 책임감없이 째고 말이야.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 아녀.
내가 배가 불러야 정량인것을...
라면3개 밥한그릇?
머야 이사람?
알바면 욕까진 못했을건데 딸 아니야? ㅋㅋㅋ
불쌍해... 저렇게 울고 관둘거였으면
[죄송해요. 그런데 왜 욕을하세요 씨벌러마]하고 한소리 하고 관두지...
본글 사장이 알바가 밥을 많이 퍼 줘서 머라 한게 맞다는 가정하에,
본글 사장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껴서 부자 될 수 없다"의 정석을 보여주는듯...
공기밥에 밥 몇 톨 아껴서 (사실은 수백톨이겠지만 어쨌든) 얼마나 부자되겠다고 ㅉㅉ
아껴서 부자되는, 잘 살 수 있는 세상은 끝났음. (본인생각임)
요즘은 쓸 때 과감하게 쓰고 벌 때 열심히 많이 벌려고 노력하는게 맞는 방향임.
특히 음식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사소한걸로 아끼려다 빈정상하게 하면 몇 배로 손해임.
예를 들면, 본인 모임에서 자주 회식하던 장소가 있었음.
감자탕 대짜리 너댓개 시켜서 술도 한 잔 하고 그러면 20만원 중 후반대 나옴.
막바지가 되면 인원도 조촐해지고 냄비 하나에 밥 볶아서 막잔 하는 분위기가 됨.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밥 볶을때 계란 하나 넣어주시면 안되겠냐 요청했음.
계란이 없어서 안된다 함. 그 집 술안주로 계란말이가 있음. 계란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임.
다들 술이 얼큰하게 취한 상황에서도 빈정상해서 이집 다신 오지말자고 다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