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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황인지 짐작가는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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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에 아들잡으러 왔는데 치고보니 모르는사람인듯
네가 사랑의 요정이냐?
따봉말고 과자라도 하나 사줘라 ㅋㅋㅋㅋㅋ
아빠? : 학원 안가고 왜 여깄어!
아들? : 오늘 학원 안가는 날이여서 친구랑 온거에요
아빠? : 응 그래 쉬는 날도 있어야지
아..아빠?
네가 사랑의 요정이냐?
따봉말고 과자라도 하나 사줘라 ㅋㅋㅋㅋㅋ
일1베했나?
짐작도 안가는데;;
따봉만 아니면...
피방에 아들잡으러 왔는데 치고보니 모르는사람인듯
내 챱공격을 견디다니....(따봉)
따봉무엇
아..아빠?
아들인줄알고 그런건가
아빠? : 학원 안가고 왜 여깄어!
아들? : 오늘 학원 안가는 날이여서 친구랑 온거에요
아빠? : 응 그래 쉬는 날도 있어야지
선생님:아버님 ㅇㅇ이가 오늘 보충인데 빠져서..
"아들같아서 그랬다"
마 니가 지죤혈검전사냐?
네? 저 아닌데요
아씨 그럼 누구지
옆에놈임
걸음걸이가 약간 술취하신분 같은데.
때려놓고 따봉 뭔데
옆자리 청년 집중력이 대단한데?
ㅅㅂ마지막에 나 죽인게 너냐? 어쨌든 축하
선명한 M
딱 저 짤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예전에 피시방에서 친구랑 게임 하는데 뒤에 어떤 아저씨가 몽둥이 들고 서있더만 내친구 머리끄댕이 잡고
욕하더라 사장이 와가지고 왜그러냐고 하니깐 자기 롤 하는데 같은팀이랑 말싸움 하다 ㅇㅇ피시방 몇번 자리로 오라고 해서 왔는데
그 자리가 친구자리 근데 다른 사람인거 알고나서 사과도없이 그냥 가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