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런치박스
부인이 남편에게 배달시킨 도시락이 다른 사람에게 갑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이르판 칸이 나오는 인도 영홥니다.
2. 러브 인 아프리카
아프리카 배경 영화중에 좋아하는 영홥니다.
2차세계대전 직전에 유태인 부부가 어린 딸을 데리고 케냐로 갑니다.
독일 영화죠.
3. 나의 가족 나의 도시
터키를 떠나 독일로 온 이주 노동자 아빠가 가족들과 터키로 여행을 떠납니다.
미스 리틀 썬샤인이 떠오르는 재밌고 따뜻한 영홥니다.
4. 러블리 스틸
노년의 순수하고 사랑영화죠.
노트북과 비교하던대 저는 이 영화가 훨씬 더 좋았어요.
레퀴엠에서 미친 연기 보여줬던 엘런 버스틴이 여주입니다.
5. 마르셀의 여름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상상력이 빚어낸 대사와 갖가지 에피소드들, 아름다운 자연 풍경, 아이와 어른의 소통 등을 유쾌하게 버무린 동화 같은 영화..라고 영화정보에 써 있군요. 100% 동의합니다.
1990년 프랑스 영홥니다.
한국개봉은 97년이네요.
후편 마르셀의 추억도 있어요.
안보신 분들께 추천입니다
모두 왓챠에 있습니다.
노트북 재밌게 봐서 그런가 러블리 스틸 관심이 가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마르셀의 여름 보고 싶네요. 찾아 봐야겠습니다.
야간비행1// 노트북 좋으셨으면 보시죠.
결이 달라요.
젊은어부// 옛날 영화지만 아직도 기억이 또렸한 영화랍니다.
보시고 시간 나실때 나머지도 한번 보세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감동적인 영화들일 것 같아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좋은 소재의 영화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ㅎ
미스 리틀 선샤인 잼나게 봤어여.포스터 보면서 딱 떠오른~친절하게도 왓챠에 있다고 까지 알려주시니 당장 봐야겠어여.토요 밤부터 어제 늦은 새벽까지 그알 레전드로 멘탈이 피폐해졌거든여. 추천 감사합니다.^^
[리플수정]러블리긍정// 2번이 살짝 다르지만 사랑스럽고 긍적적인 영화들이에요. ㅎㅎ
간장계란밥// 그 영화 좋죠. 이 영화도 좋아요.
보시고 충전하세요 ^^
2번에 사자 많이 나오나요?
1, 4, 5번 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스몰츠용수// 사자.. ㅎㅎ
두번째본게 10여년전이라 100%는 아니지만 제 기억에 안나옵니다.
제이슨본// 드라마 장르 좋아하시는군요. 시간 나실때 3번부터 가시죠.
고맙습니다
[리플수정]러블리, 스틸이 강제규 감독 연출 한국영화 장수상회 원작영화인데 좀 더 담백하고 자극적인 연출은 없죠
저는 그치만 한국감성이 들어간 장수상회가 더 낫더군요
러블리스틸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네요..
2번 영화는 처음 보는 영화인데 상당히 감동적일거 같네요
매번 좋은 영화들 추천에 맘이 풍요로와집니다!!! 고맙습니다
비류온조//오~~이 영화가 장수상회 원작이었군요..ㅋㅋ
[리플수정]비류온조// 저는 감독 배우 따라서 영활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반대로 안보게 되는 감독 배우는 있어요.
강제규는 쉬리 딱 한편 봤어요. ^^
영화 추천 고맙습니다
안녕요정// 러블리 스틸은 기름기 쫙 뺀 멜로 영화랍니다.
그래서 오히려 좋더군요.
시간 나실때 한번 보세요
헉..본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시간날때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몰타// 하나씩 보심 되죠 ㅎㅎ
kulbada// 결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좋은 영화들 입니다.
고맙습니다
어릴 때 비디오로 빌려서 본 영화도 있고, 나이가 들어 찾아서 보고 좋았던 영화도 있고, 안 본 영화도 있고 하네요.
코멘트만 봐도 눈과 생각이 즐거워 진달까요ㅎ
런치박스 찾아서 봐야 겠네요.
그러고 보니 라이프 오브 파이는 어릴 때 누나가 샀던 파이이야기라는 두꺼운 책을 보고 '먼 파이 먹는 이야기'혹은 사탕가게 이야기 비슷한 건가 싶었는데 호기심에 때려 읽다가 홀딱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ㅎ
야세울// 영화 책 좋아하시는군요.
음악도 좋아하실거고.. ㅎㅎ
파이 이야기,위그든씨의 사탕가게(맞지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