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부서에서 우리 부서쪽으로 발령난 칭구가 있음..
신입때 교육도 시켜주고 하던 칭구임..
교육 끝나고 우연히 마주쳤는데, 00님 강의 내용 일기장에 적었슴당 꾸뻑 하던 칭구가
이번 우리쪽으로 발령 나서 왔음
간만에 만나서 방갑게 처음 뵙습니다~ 인사하니...
처자 사원 왈
"처음 이라니요... 00님 속옷 사이즈도 다 아는데.." ㄷㄷㄷㄷ
뒤에 본부장 실장 허걱하는 표정 ㄷㄷㄷ
으찌 해야 함 ㅎㅎㅎㅎ
https://cohabe.com/sisa/98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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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왜 그랬어여,,ㅎ
윽 내 직위를 어찌 아시느냥
했네...했어!
하나 사주고 그런소리 하던가 라고 받아야쥬~ 그럼 팬티 득
ㅡ.,ㅡ 그 칭구가 증말로 속옷 사줬었음요....
증말 했네
아녀라... 그 칭구가 속옷 담당인데, 그냥 선물해준 거였어염~~~
개억울...
했네..했어!!2
그랬네 그랬어....ㄷㄷㄷ
ㅠ.,ㅠ 손도 못잡아봄,....
맞는말만 했구만유. ㄷㄷㄷ
ㅋㅋ 맞는 말이쥬,.. 근데 하고 많은것중 왜 내 빤쓰 사이즈 운운을 ㄷㄷㄷㄷ
소개좀..
키작고 안 이쁘긴 한데 귀여움여 ㅎㅎ
할거 다해보세요
이 글을 와이프 혹은 여친께~
하고 싶으셨던 건가요? ㅋ
남자가 저런 말 했으면 바로 퇴사각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