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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인도 강O범이
9시 이후 돌아다닌 정숙하지 못한 여자 탓이다 라고 말하지.
인도 는...일반적인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중 하나 인듯
미친나라....
어젠 너의 목숨이지만 오늘은 내가 가져가겠다 죽어랏!
저 가게에 산업 폐기물 잔뜩 갔다놓으면 되겠네... 어제는 내가 버릴 폐기물이었지만 오늘은 니가 버릴 폐기물이다 이러고
사실 한국처럼 카페에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에 잠깐 갔다 오는 것도 해외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더군요.
미국에서 물건 놓고 자리 비우는 그런 한국에서와 같은 행동을 하면,
'저런 멍청이는 혼 좀 나봐야 해.' 하면서 훔쳐간다던.
인도만 저러는게 아님
그냥..... 우리나라가 이상한?? 거...
카페에 노트북을 놓고 자리를 비우면....
외국 : 저 노트북이 탐난다
한국 : 저 자리가 탐난다
역으로 가게에 있는 물건 가지고 가게 밖으로 나오기까지만 성공하면 아까는 가게 물건이지만 지금은 내 물건이다
이 논리도 가능 하면 인정
이것이 공유경제(?)
한국에서 이게 가능한이유가 우리나라엔 정의감
다른말로는 착한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들이
은근 많기때문이죠
만약 노트북주인이 노트북 두고 화장실갔을때
어떤 수상한 사람이 들고가면 카페알바나
옆에있는 사람이 참견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냥 한국인 종특인가봐요
이런 착한 오지랖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엥... 인도 안 저래요 ㅋㅋ 저건 오바인듯. 안돌려준다고 쳐도 저런 논리는 아닙니다~
외국 한국 치안얘기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저거 내꺼 아니니까 신경x' 이라고 생각할까...
일부는 '아 저거 주인 찾아줘야지' 그리고 더 일부가 돼서야 '누가 보나?' 이런 느낌...
우리나라에서 지갑이나 노트북을 카페에 두고 가도 되는 이유가 CCTV 덕분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까 그렇게 훈훈한 이유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