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딩노이즈가 보이는 상황과 결과가 다들 어떠신지요?
상황
1. 노출이 안맞는(어두운, 밤에찍은)사진을 적정 노출로 끌어올릴때 보인다(ISO6000이상 올렸는데도 어두운사진)
2. 역광에서 피사체의 노출을 적정 노출로 끌어올릴때 보인다.
결과
1. 위 두 상황에서 전부 나타난다
2. 난 1번에서는 나타나고 2번에서는 괜찮다
3. 난 2번에서는 나타나고 1번에서는 괜찮다
4. 나타나는 카메라가있다/없다.
결과가 1~4번인지 1~2번인지
저도 확인해보고싶은데 ㅠㅠ 궁금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98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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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피사체 노출이 1번 상황이 됐을 때 나타나는 경우죠..
그럼 우선은 2번에서 보인다는거군요!
1번일 경우에는 안보이는건가봐요!?
아주 어두운 곳을 밝게 끌어 올렸을 때 나타나는 문제로 인식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례도 있더군요...
촬영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고민할게 아니라 일단 같은 패턴의 밴딩 노이즈가 여러 사용자에게 나타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촬영이란게 스튜디오 촬영이 아닌이상 원하지 않는 역광상황도 생기고 저조도 상황이 생길수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상황을 고려해서 대응할순 없으니까여
그쵸 ㅎㅎ
근데 같은 패턴의 밴딩노이즈가 보이는게... 이게 왜이렇게 조용한가 싶어서요;;;
모든 r에서 다 나타나는건지 몇대에서만 보이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퇴근하면 확인해봐야겠네요 ㅎㅎ
R 판매 댓수를 보면 아직은 이슈화가 어려울듯 ㅜ ㅜ
이찌방이기때문입니다
눈으로 봤을때 실제로 어둡지 않은데 역광상황등의 너출차이가 커서 어둡게 찍히는 부분을 보정으로 끌어올렸더니 밴딩이 생긴 상황같습니다.
그냥 눈으로 봐도 어두운 상황의 샘플은 아직 올라오진 않았구여
그럼 밴딩노이즈는...역광에서 어두운부분을 끌어올렸을때 생기는거군요...감사합니다!
본인의 사진에서 역광 촬영에서 보정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매우 힘든 상황이죠. 대부분의 사용자는 역광 촬영을 즐겨하진 않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미온적이긴하죠. 하지만 한번 당하면 빡칠만한 상황인것은 확실합니다.
음....r 사용하시는분들이 샘플을 좀 많이 올려주셨으면좋겠네요 ㅠㅠ
저도 집에가면 좀 찾아볼려고요
음... 저정도 카메라 사시는 분들은 극적인 효과때문에 역광촬영 즐겨하실듯한데요?
밴딩노이즈는 코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 그게 뭔지도 몰랐네요 ㅠㅠ
광원 ->> 피사체 ->> 카메라 .. 인 경우, 피사체의 그늘 부분의 노출을 올릴 때 그늘 부분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때도 밴딩이 항상 생기는건 아니고 적정노출(?밴딩 생기기 좋은 노출정도)의 경우에 발생
음...그저 노이즈구나 하고 넘어갔던 것들이 밴딩노이즈였을수도있겠군요..
일반적인 노이즈와 구분되는거 같습니다.
광원을 가로막는 피사체를 촬영한 사진을 보정할 때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노출실패로 어두워진 사진 보정할 때는 나타나지 않고요.
노출실패로 어두워진사진은....음...아래분은 노출실패인거같은데 나오는거아닌가요 ㅠㅠ
아래 회원님이 올리신 예제도, 우측 상단에 광원의 흔적이 보이는데... 정확히는 회원님만이 아실 듯 합니다.
우선 광원 ->> 피사체 ->> 카메라 상황을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슈해 봐야... 의미가 없는게 원래 센서의 dr이 딱 그정도인겁니다. 13.4 정도인거죠.
기존에 육두막을 썼었는데 얘도 언더로 찍고 올리면 더 쉽게 나옵니다. 육두막은 dr이 11.8 밖에 안되기 때문이지요.
13.4라는 dr 값은 개인적으로는 나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더 많은 dr을 원하시면 소니센서 쓰는 기종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혹자는 펌웨어 업글했더니 나온다고 얘기하시는데 업글 전에도 크게 후보정으로 노출을 올리면 나왔습니다.
사자마자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 중 히스토그램상 왼쪽으로 치우친 사진을 찍고 후보정해봤는데 나왔었습니다.
오....이거군요 중간중간 가로 빨간 줄무늬
타기종의 다이나믹레인지가 더 넓어서 암부를 끌어올려서 밴딩노이즈가 생기지 않는다 한들
색감이 캐논 색감이 아니면 큰일나는 일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그냥 감수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 .. 캐논이기때문에 이슈는 감수하고 그냥 사용해야되
캐논이기때문이야! 이건가요;;;;;;ㅎㄷ;ㄷ;;;;;;;;;;;;;;;;;;;;;;;;
농담하신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육두막 촬영원본인데 암부노출 실패한 사진입니다
노출실패한건가요???음 이거 셔터막 나간거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셔터막찍힌건줄알았네요;;;
명부 날아갈까봐 카메라 노출보정을 -로 했더니 ㅋㅋ
+5ev 가지 마구 올렸더니 입자감이 강한 노이즈는 있지만 밴딩은 없어요
암부 올린걸 확대해보니 밴딩은 없네요
육두막이나 오막삼처럼 이런 노이즈는 타협이 가능한데 밴딩은 좀 그렇습니다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보정하면 육두막은 이정도 입니다 밴딩노이즈는 보정이 어려운데 육두막은 밴딩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헐 건물앞이였군요;;;ㅎㄷ;;;;
캐논에서 R처럼 밴딩 심한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요?
육두막 밴딩있어요...
Dr 벗어나면 발생하는 에러값인데 없을리가 있습니까.
집에 피씨에 사진이 있어서 그런데...
1년 전 쯤에 노출 언더로 찍어 봤는데 벤딩 나왔습니다.
밴딩이란게 dr을 벗어나야 생기는건데 안 벗어난 영역의 색상을 아무리 올려봐야 나오겠습니까.
암부 특히 히스토그램상 왼쪽으로 쭉 치우쳐서 센서의 표현한계를 벗어난 곳의 이미지 색상을 올려야 밴딩이 나오지 걍 히스토그램 상 좀 어둡게 나온 부분을 올리면 +6을 올려도 원래 색상 잘 나오겠죠.
일단 사진을 좀 올려주시면 어느정도 극한의 보정에서 밴딩이 생기는지 알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제가 촬영한 사진중에서 암부보정의 최대치가 이정도라서 그냥 육두막을 달래가면서 잘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육두막을 방출하고 가볍게 m50을 사용중 이지만 예전 사진들 보면 육두막으로 밴딩을 경험하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