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바즈루
종이학 천 마리를 접어 실로 엮은것.
장수, 평화등을 상징함.
폭우 피해를 받지 않은 분들께. 종이학을 보내는것은 그만두세요.
공간을 차지하는데다 무겁고, 물건이 물건인지라 버리기도 어렵고,먹을 수도 없는데다 팔아서 돈으로 바꿀 수도 없습니다.
완전히 만드는쪽의 자기만족에 불과합니다. 종이학을 만드는 비용을 모금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동일본 대지진 경험자 올림.
전국에서 보내온 종이학.
쓰레기장급.
정신적인 부분만 너무 강조 하니 저런 현상이
일어남
만드는쪽의 자기만족. 되게 의미심장한 느낌이다.
엔화로 접어서 보냈으면 민폐가아니여따
의도는 좋은데 진짜 심각하게많네ㅋㅋㅋㅋㅋㅋㅋ
땔감 비용 아꼈네
땔감 비용 아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적인 부분만 너무 강조 하니 저런 현상이
일어남
감성만 중시해서 이성이 날아감
의도는 좋은데 진짜 심각하게많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ㄷㄷ
의도도 그렇게 좋지만은 않어.
결국 돈내는건 안한다는거니까
종이학 천마리 접어서 보내는 사람들이 모금은 안할것 같냐?
뇌피셜은 자제좀..;;
안하더라.
'내가 이만큼 고생하고 기원했으니 난 충분히 선행했어'가 대부분.
선의가 항상 올바른 형태로만 실현된다고 믿으면 곤란한데?
응 안해
ㅋㅋㅋㅋ 딱 알겠네.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는게 딱 맞구만 ㅋ
다 그렇지 뭐
이런 애들이 꼭 개판쳐놓고 의도를 봐달라 하더라
뭔 의도를 봐 ㅋㅋㅋ
https://www.nikkei.com/article/DGXNASDG08029_T10C12A2CR8000/
동일본 대지진 총 모금액은 4조 4천억이고, 국민 4명중 3명이 기부를 했다.
니들같이 썩은 생각으로 사는 부류는 그냥 모금도 하지말고 썩은 생각으로 살아.
다만 그걸 당연히 남들도 마찬가지일거야!! 라고 니들 뇌피셜 자랑스럽게 지껄이지 말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기부하며 남에게 도움주며 살고 있으니까 ㅋ
ㄷㄷ...
만드는쪽의 자기만족. 되게 의미심장한 느낌이다.
캣맘들의 기분이 딱 저런 주파수인가........
실제로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자기 합리화? 자기 위로?하는거지?
의도는 좋은대 그냥 쓰래기 보내는거잖아
걍 싹다 짓눌러서 폐지로 해서 폐지수거업자한테 팔면....잘 해봐야 한 몇천엔 나오겄네
어떻게 잘 팔면은 돈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위 종이학의 판매액은 지진 피해자 성금으로 사용됩니다 해서 인터넷에 올리면 제법 팔릴것 같음
저걸 누가 사...
팔리겠나. 피해자성금모금용 기부받은 일러스트들어간 카드라던가, 연예인 사인같은게 더 이득일것같은데
안된댕
장식품으로 집에 걸어두기 제법 괜찮은 비쥬얼인데다가 사놓고 볼때마다 지진 성금 냈다는 뿌듯함도 느낄수 있으니 가능할것 같았는데 안될라나...
사주던가
장식품으로 집에 걸어두기엔 프로도 아닌 아마추어라 얼기설기 만든거고, 마감도 투박하고, 내구성은 제로에 가까운데다가 포장하는데 귀찮기 까지하지.
엔화로 접어서 보냈으면 민폐가아니여따
그러면 만드는 쪽에서 안만들자너~
1000엔 곱하기 1000장은 약 1천만원 ㄷㄷ
적당히 중간에서 덜보내던가 했어야했음 ㅋㅋㅋ
돈으로 접어서 보내주면 대 환영
그러게 응원도 되고
펴서 사용하면 모금도되고 좋네
저런거말고 치킨 천마리를 보내라.
휴지나 땔감으로쓰면되지않을까?
좋아요 누르는거라으같은것
돈으로 달라고
저런거 보내면서 물자를 주던가 뭔가 도움을 줘야되는데
진짜 학만 보냈나보네 ㅋㅋㅋㅋ
동정하고 싶으면 돈을 달라.
저렇게 학만 보내니 사람들이 학을 때지
라임보소 ㅋㅋ
좋은마음에서 보내는거라 어지간하면 저런식으로 안쓸텐데 엄청 힘들었나봄 ㅋㅋ
실질도움은 못되도 손해는 안줘야 하는데...결국 쓰레기처리비용만 떠넘기는 꼴이니까
진짜 의도만 좋은 자기만족 봉사이긴 하네 ㅋㅋㅋ
한국 : 이런, 곤란해보이는군요! 지원금을 드립니다.
일본 : 조센진노야로
저걸 만엔짜리로 접어서 보내줬으면 좋아했을텐데 역시 힘들땐 돈이 최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모아서 거대 학 기념 조형물 만들어서 관광명소로 재활용하면 좋을것같네
저거 기원 자체가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가 학 천마리 접어서 소원 비는거에서 비롯되어서 히로시마 공원에 종이학을 든 소녀 동상도 있고 그 주변에 종이학 기부받은거 전시하고 있음
역시 사람생각하는건 어디든 다 똑같구나..
종이학 왜하는지 알수 없는 짓. 차라리 사발면을 보내라.
돈을 줘 ㅅㅂ놈들아
아.. 고시엔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같은거보면 저런거 선물로 주고하던데
문화같은거였구나;;
나 어럈을때 엄마가 종이학 열심히 접어서 유리병이 담아 학교담임선생님에게 줬는데... 지금 셍각해보면 쓸대없는짓이라고 본다
종이학 천마리 접기는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소녀가 접기 시작한걸로 시작되었고 본인이 병세가 악화되는 와중에도 계속 접다가 천마리 넘게 접다가 결국 세상을 떠남
그 이후로 종이학 천마리 접기가 소원의 상징이었음
그래서 종이학 왜 접는지는 이해는 가는데 그럴거면 그냥 물품을 지원하거나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이런 거 보면 예전에 군 위문편지가 생각 남.
얼굴도 모르는 군인아저씨를 위한다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군인아저씨 힘내세요 이런거 써서 보내고 그랬는데
그 편지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 새삼 궁금해지네.
내가 너 걱정하곤 있다 하는 의미 외엔 받는입장에선 짐뿐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