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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의 고충.jpg

임신 입맛.jpg

 

 

 

겁나게 자주 바뀌는 임신입맛.

 

 

댓글
  • 알숭벗는 2019/04/02 10:30

    저건 해주는게 좋치..안해주면..두고 두고 무덤까지 간다

  • 환타포도맛 2019/04/02 10:32

    너희 아빠는 너 뱃속에있을때 x10년 20년 30년 ~~~죽기전까지감

  • 필딘신관 2019/04/02 10:36

    저거 가장 헬 난이도가 기내식 먹고싶다는 거라던데ㅋㅋㅋㅋㅋㅋ

  • 엘시에더리 2019/04/02 10:31

    저때 잘 못해주면 평생 고생함

  • 악츄 2019/04/02 10:31

    속눈썹엄청기네 사람도죽일수있겟당

  • 알숭벗는 2019/04/02 10:30

    저건 해주는게 좋치..안해주면..두고 두고 무덤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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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맞은날 2019/04/02 10:35

    아빠가 먼저 죽고 엄마가 먼저 살면 무덤 앞에서도 할지도 ㅋㅋㅋㅋ
    마 느그 아부지는 말이다 느그들 가졌을 때 귤도 안사줬는데 먼저 가부렸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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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로이드 2019/04/02 10:47

    내가 그랬다가 15년째 잔소리 듣고 있다....
    아마 죽어서도 듣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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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숭벗는 2019/04/02 10:48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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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츄 2019/04/02 10:31

    속눈썹엄청기네 사람도죽일수있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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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에더리 2019/04/02 10:31

    저때 잘 못해주면 평생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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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타포도맛 2019/04/02 10:32

    너희 아빠는 너 뱃속에있을때 x10년 20년 30년 ~~~죽기전까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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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R★최면 2019/04/02 10:33

    우리아버지가 안해줬거든.
    정말 평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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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트 2019/04/02 10:33

    그렇다고 저거 안 사다주면...그거 평생감...늙어 죽을때까지 귤 가지고 타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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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nyTailRomance 2019/04/02 10:36

    평생 갈굼당하느니 일단 어떻게든 조공을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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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딘신관 2019/04/02 10:36

    저거 가장 헬 난이도가 기내식 먹고싶다는 거라던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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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68711330 2019/04/02 1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토르트 맛아님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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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탈레인 2019/04/02 10:42

    기내식 뭐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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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전선 2019/04/02 10:44

    ㅋㅋㅋㅋ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켜놓고 편의점에서 도시락 하나 사와서 데워주면 되지않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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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넬로피각하 2019/04/02 10:44

    ㅋㅋㅋㅋ 비행기타고 여행가고싶다는걸 돌려말하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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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4/02 10:48

    모양새만 내면되긴한데 그걸 새벽에 어디서 구하냐 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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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번스타인 2019/04/02 10:37

    안사다주면 싸울때 레파토리 추가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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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즈브레이커 2019/04/02 10:37

    어머니가 나 가졌을때 딸기먹고싶다고 했는대 아버지가 안사줌.
    그거로 계속 갈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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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터 2019/04/02 10:38

    임신 마지막 두달정도 한달에 식비가 130만원이 찍히는 신기를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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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4/02 10:49

    않이 임산부한테 뭘먹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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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터 2019/04/02 10:57

    저녘먹으러 나가서 설렁탕 특에 만두하나 시켜서 먹고 오는길에 회먹고 싶다고
    연어회 2만원치 사서 먹고 부족하다고 해서 연어회 2만원에 연어초밥사다 먹이고
    야간에 출출하다고 빵 사다 먹고 와이프 임신기간동안 20키로 찌고 나도 5키로 같이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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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4/02 11:12

    와 연어회 4만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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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예의 약장수 2019/04/02 10:39

    혼수 신혼여행 신혼집들이 임신했을때가 집안의 권력을 결정짓는 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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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28098680 2019/04/02 10:42

    어우 보기만해도 골통 아프다. 진짜 난 결혼할 성격 못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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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기오코 2019/04/02 10:43

    우리엄마도 내가 눈이작은게 임신하셨을때 아빠가 갈비탕 안사줘서 배속에서 찡그리고있어서 그런거란말씀을 거의30년째하심. 덕분에 뭐드시고싶은지는 알수있어서 내가 바로사드리기는 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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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페어리CZ 2019/04/02 10:43

    우리엄마 나 임신했을땐가 동생 임신했을때 허리아프니까 침대 들이자는거 아빠가 이사하고나서 사자고 해서 서러웠다고 동생이 25살인데 아직도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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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릿 2019/04/02 10:44

    그래도 저렇게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면 편한거 아니냐
    뭔가 먹고싶은대 뭔지 모를때 헬파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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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37 2019/04/02 10:45

    근데 임신입맛이 다 저런게 아니고 물도 비린내나서 못 마시겠다고 아무것도 못먹는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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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37 2019/04/02 10:45

    차라리 짤처럼 어느걸 콕 집어줘서 먹고싶다고 하는게 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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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레이크 2019/04/02 11:15

    ㅇㅇ 진짜레알 잘 먹는게 좋은거임 임신했는데 입맛없다고 아무것도 못먹고 있으면
    남편 속 타들어간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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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 2019/04/02 10:45

    딸기.딸기 딸기 딸기 ... 그놈의 딸기 죽여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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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ngu 2019/04/02 10:45

    복숭아도 난이도 상
    복숭아는 하우스 없음. 겨울에 복숭아 먹고 싶다고 하면 방법이 없음.
    당연히 통조림 복숭아는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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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페어리CZ 2019/04/02 10:54

    말들어보니까 여름과일이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다른계절에.
    복숭아 자두 살구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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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빨갱이 2019/04/02 10:56

    어지간하면 통조림으로 통과됩니다.
    저게 실격이라면 정말 까탈스러운것으로, 임신기간 이외에도 남편이 매우 힘든 결혼생활이 지속됩니다.
    딱 요때만 입고되는 산딸기를 가을에 찾는거 경험해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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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빨갱이 2019/04/02 10:57

    통조림으로 대체할수 있거나 냉동있는건 쉽습니다....
    아예 안되는것들이 한번씩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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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포 2019/04/02 10:57

    파파야 겪어본 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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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ngu 2019/04/02 10:57

    마누라가 이성적인 사람이라 '생 복숭아는 구할 수 없으니 그럼 다른거 먹지~' 로 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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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빨갱이 2019/04/02 11:03

    네 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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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키위 2019/04/02 10:45

    상식적인 선에서 요구하지 저렇게 새벽에 사기 힘든거르요구하진 않어;;;
    와이프도 생각이 있는데 말도안되는 미션을 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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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피로쿠마 2019/04/02 10:46

    애가 생기면서 뭔가 부족해서 당기는거래. 괜히 쳐다보지도 않던거 요구하는게 아녀. 그니까 구해줄 수 있으면 구해다 줘. 다 니들 애와 와이프를 위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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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혼 2019/04/02 10:46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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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박하 2019/04/02 10:47

    그래도 이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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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로목조르기 2019/04/02 10:49

    난 겨울에 사과 사오라던데..
    퇴근하고 하나로마트 가서 사가니깐 이 사과가 아니래, 다시 이마트 가서 사과 사가니깐 이 사과도 아니래, 신세계 가서 사과 사가니깐 미안한데 이것도 아니래...
    빡쳐서 하나로 마트 가서 색깔 조금 다른 사과 사가니깐 맛있게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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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andJin 2019/04/02 10:53

    음... 저때가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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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거러지 2019/04/02 10:54

    왜 우리와이프는 딸기말고 딱히 먹고싶은게 없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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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1신을보면 때리는미야 2019/04/02 10:54

    결혼도 못 할 것 같은 유게이들이
    저때 잘 안해주면 평생 고생한다느니
    허상 속에서 배운 이론 펼치는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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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하바라유게이 2019/04/02 11:02

    어머니 아버지가 이야기 많이 하고 주변에 사람들 고생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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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nTerD 2019/04/02 11:05

    가족도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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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숭벗는 2019/04/02 11:06

    관심 받고 싶어서 어그로 끄는 애에게 관심을 주시다니..참된 인격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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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4/02 11:13

    부모님이 아이고 저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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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엘레멘트 2019/04/02 10:56

    아버지한테 들었던 에피소드가...
    어머니께서 나 임신하셨을때 망고가 먹고싶다 함.
    문제는 그때가 1977년...어지간한 사람들은 망고가 뭔지도 모를 시절이라는 것.
    어머니도 우연한 기회에 외국에 나갈 일이 있어서 먹어보신적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먹고싶으셨다고...
    아버지는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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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타포도맛 2019/04/02 10:59

    와.. 삼촌 77년생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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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나 2019/04/02 10:57

    니네들 꼭 결혼해서 임신해봤단것 처럼 말하내
    유게이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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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雪風 Maive 2019/04/02 10:59

    내 친구가 말하기 저 때 남자 살이 쪽쪽 빠질거 같지만 자기는 엄청 쪘다고.
    임신입맛이라는게 무엇이 먹고싶다고 다 먹는게 아니고 진짜로 한입만 먹고 끝 이런경우가 많아서
    친구의 경우 치킨이며 과일이며 뭐며뭐며 다 공수해다 받쳤는데 한입만 먹고 안먹으니깐
    자기가 고생한게 눈물나라서 사온거 꾸역꾸역 다 먹다보니 살이 엄청 불었었음
    그렇게 쪘던 애가 애낳고 나서 첫돌때 보니깐 피골이 상접해서 오더라.
    애기들 재우는게 그리 빡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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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선생 2019/04/02 11:05

    울 애기는 2~3시간 단위로 일어남
    한번 일어나면 거진 3~40분은 칭얼대서 안고 잘때까지 집안 여기저기 돌아댕김
    겨우 재웠다~ 했는데 갑자기 울어재낌 보면 기저귀 갈아야함 갈아줌 가는 동안 깨버림 다시 재워야 함
    제일 힘든 경우는 새벽 5시쯤 깨는거 깨서 어르고 달래서 재운 후 나도 좀 자야지 하면 6시임
    다시 자기 엄청 애매해서 걍 일어나서 출근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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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엘레멘트 2019/04/02 11:05

    아앗...잊고있었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큭,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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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로목조르기 2019/04/02 11:06

    이거 ㄹㅇ ㅋㅋㅋ
    뭐 먹고 싶다고 먹자고 해놓고 먹는건 나 혼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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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カオナシ 2019/04/02 11:09

    이게 사람 진자 골로 보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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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선생 2019/04/02 10:59

    울 아내는 다행스럽게 과일은 뭘 사와도 맛나게 먹었지 필요한건 어떤 과일이냐가 아니라 얼마만큼이냐였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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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세이유 2019/04/02 11:01

    우리 엄마가 오빠 낳았을때 병원에서 아빠보고 카스테라랑 바나나 사달라 그랬는데 친가쪽 눈치보느라(젊은게 병원에 돈퍼준다고 욕했다나봄 노답) 못사갔나봐.
    엄마는 그 이후로 누가 애낳았다 그러면 항상 카스테라랑 바나나 사들고 병원찾아가고 30년 다돼가도록 그걸로 아빠 깜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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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사는유부남 2019/04/02 11:02

    우리 와이프는 떡볶이 먹고 싶어가 아니라 어디어디에 파는 그 떡뽁이가 먹고 싶어했는데... 그냥 떡뽂이라 하지 왜 그때 먹었던 거기에 있는 그 떢뽁이가 먹고싶다고 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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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 2019/04/02 11:03

    저런 가슴크고 이쁜 마누라면 오밤중에 태평양 나가서 참치도 잡아다줄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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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모대사 2019/04/02 11:06

    우리아빠 엄마가 나 가졌을 때 한번 튕겼다 호되게 당해서 나 동생들 때 부터는 콜하면 바로 갔다왔다고......막내동생 때는 내가 직접보기도 했지만(새벽 1시에 회먹고 싶다해서 야식집 포차다 뒤져서 가져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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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루비 2019/04/02 11:11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옷입고 찾아봐라.
    솔까말 우리 집사람 임신초기 고기 땡긴다고 소 한마리를 거의 다 먹었는데
    그 뒤로 입덧와서 잘 못먹더라. 그렇게 2달인가 고생하고 1월쯤 밤에 딸기 먹고 싶다고 해서
    웃으면서 아무말 안하고 새벽 1시에 차 끌고 나가서 새벽 3시쯤 파주 어딘가 24시간하던 이마트에서 겨우 하우스 딸기 구해서 가져왔다.
    물론 한개 먹고 집사람은 못먹었지만 얼굴은 웃고 눈는 눈물흘리면서 먹더라.
    그 뒤로 지금 그 딸기 먹은 녀석이 10살인데 이 쉐리도 딸기 귀신이라 가끔 밤에 딸기 먹고 싶다고 발광한다.
    집사람은 옆에서 웃고 있고.
    다 그렇게 사는거다. 내가 한 뿅뿅짓으로 가족이 웃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
    그냥 해라. 한평생 까이기 싫으면.
    뭐 해도 까이긴 마찬가지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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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4/02 11:15

    소 한마리가 다들어가긴 하네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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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겐다쯔 2019/04/02 11:12

    숨은 유부남들 나와라!!! 썰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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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까마귀 2019/04/02 11:14

    저건 나중에 자식이 결혼해서 손주를 낳고 그 손주가 결혼해서 애낳을때까지도 바가지 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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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였니고라니 2019/04/02 11:15

    결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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