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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아파트 자기 명의로 있으면 결혼 진짜 조심해야됨..
젊을때 연애 많이해본 전문직들이 저런식으로 독신으로 꽤 많이 빠짐
그렇게 결혼 하고싶지 않은 나라가 되버린 대한민국은 붕괴 되었다.
30평 아파트를 샀다니 ㄷㄷ
정답이다 연금술사
정답이다 연금술사
30평 아파트를 샀다니 ㄷㄷ
그렇게 결혼 하고싶지 않은 나라가 되버린 대한민국은 붕괴 되었다.
독재자 횡포로 무너진 것보단 보기 좋은 엔딩이군.
젊을때 연애 많이해본 전문직들이 저런식으로 독신으로 꽤 많이 빠짐
30평 아파트 자기 명의로 있으면 결혼 진짜 조심해야됨..
30평 아파트 자가소유면 그럴만도하지
좋은사람있으면 결혼하는건데 결혼하려고 연애할사람찾는건 바보같은짓이지
생활에 피곤해서 또 스트레스 생길 뭘 하고 싶어지지 않지
단순 자기만족때문에 누구 인생 조지기도 미안하고
난 오히려 나중에 나이들어서 한 60 70대 되면
뭔가 외로울것 같애...
아님 말구 ..
결혼해도 안 외로울 거라는 보장은 없음
오히려 비참하면 더 비참해질 수 있기도 함
맞긴 한데 늙을떄를 보고 젊을때를 희생하는 것도 뭐하지...
정신과에 스트레스로 오는 중년 남자가 결혼한사람이 혼자사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짤 봤는데
요즘 황혼이혼률 보면 더 끔직함
결혼해서 외롭거나 결혼안해서 외롭거나 둘다 비참한건 똑같음....
그때 대비해서 국민연금 / 사보험 빵빵하게 들어놓으면 편해져..
근처에 결혼안한 아저씨잇는데 ㄹㅇ 불쌍하더만. 주변 친구들은 결혼햇는데 본인만 안해서 대화주제가 안맞아서 친구들하고도 잘 안만나게되고 어디같이 놀러가기도 힘들고. 놀러가면 가족끼리 합쳐서 갈려하지 독신아재를 끌고가려하겟어?
맨날 외롭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꼭결혼하라고 하더라. 요즘엔 그나마 애완견키우고잇다던대 외로움달래보겟다고
요즘엔 황혼이온만큼이나 황혼결혼도 늘어서 그때쯤 마음 잘 맞는 아줌마랑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30초인데 직장생활 한지 10년차 국민연금 나이먹고 나온다는 금액 월27만원이라고 통지해주더라
내가 나이먹고 27만원으로 뭘 할수 있을까... 지금 만원으로 밥한끼 사먹으면 끝인데..
결혼했는대 친구만날 기회? 그것도 부부동반? 가족합쳐 여행? 그런 행복한 결혼생활과 인간관계가있다고해도 어차피 다른세상이야기임 공감받기힘들껄 그렇지못한사람들이 훨씬많으니까
뭘 얼마나 내길래 월 27만원이야...
졸라작게 내고있는거 아냐? 원래 연금은 많이/ 오래 넣는만큼 많이받는건데..
졸라 작게 낸다고 생각되는 나도 연금받을때 되면 너가 말하는 금액의 2배는 넘게 받는다고 나오는데...
급여에서 나가는거 외에는 전혀 손안대고 있음, 추가납부는 하는 꼬라지 봐서는 늙어서 받을돈 아예 없을거 같아서..
평소 저축을 잘 하는 편이라 연금은 크게 신경안쓰는편이야
결혼하고 자식들 다 키워도 결국 외로운건 똑같던데
ㅋㅋ 연금은 어쨌든 받는돈 대비 적게 넣고 국가에서 주는 월급이라 오래사는만큼 이득인 돈이고...
저축은 평소에 저장한 돈 "만" 으로 달달이 짤라먹어야 하는 오래살수록 손해인 돈인데...
잘생각해봐...
10년 차에 27만 ??? 뭐가 잘못된고 아니야?
나도 10년 쯤 안되는 직장생활했는데 지금돈으론 80만원 ,받을 나이 될때는 200만원 이 넘을고라 나오는데
확인해보러감.
잉? 나도 09년도부터 일했고 중간에 1,2년 쉰적 있는데 국민연금 온거보니 현 80만원, 받을때 물가로 200만상당 준다고 왔던데 뭔가 잘못안걸수도 있음
형 저좀 키워주세요..
능력도 안되고 재산도 없고 내 몸 혼자 벌어먹기 버거운 시대인데.. 빚까지 내면서 애키우고 몇년 전 얘기로 애키우는데 2억이라고 했지 지금은 더들걸 거기에 집사고 십년 넘는 기간동안 대출에 발목 묶여있기 시름.
대출없이 아파트 ㄷㄷ...
능력자시네.
여자도 똑같아!!! 긍데 나는 안한거아니야 못한거야 데헷
이제 인구절벽 미친듯이 오면 뼈저리게 느끼겠네 안하던 하던 망하는건 변함없고...
30대 중반인데 대출없이 아파트를 사는게 가능한건가;
1년에 억대로 벌지 않는이상...
지방 신도시는 30 평대 아파트 2억 미만임
한군데만 찍어주면 안될까
대학안가고 취업전선 들어가면 충분히 되긴함
연간 2천정도만 저축해도 2억 넘게 모을테니
물론 그정도 저축하는건 개인기량이지만
악착같이 모아서 1년에 1500 정도 모으고 중반이랫으니까 35 이상이면 회사생활 10년 정도일거고 대충 적금으로 따지면 1억 5천 정도는 모였을듯 신도시라고 했으니까 청약 들어간 걸로 들어갈수는 있어보임 그리고 서울/도시 지역이 아니고 좀 외곽 지역이면 아파트값도 좀 싸지니..
여기 행정구역은 아산시인데 생활권은 평택
31평기준으로 1억 7천에서 1억 9000사이
아파트도 지어진지 3년정도
찾아볼께 고마워
안산만해도 될걸..? 친구가 31살인데 이번에 대출끼긴햇지만 아파트하나 분양받는데 이번 6월에
부모님이 사주면 가능...
여기 군산인데 30평대 아파트 2억밑도 꽤 있음
어음.. 거긴 신도시가 아니잖어...
쉐보레 공장 빠져나가고 완전 죽은 도시되가는걸로 아는데;
지방얘기 해서 올린거임 죽은도시 되가고 있긴해
집이 돈이 없진 않은가부지
나도 딱 저런마음가짐인데
아파트가 없네
ㅋㅋ 아 우습다
수도권에 2억짜리지만 내명의로 적당한 집 있고 차는없지만 회사다니면서 돈 모으고있고
혼자먹을만한 요리같은거 몇개하고 집안일은 중2때부터 많이해서 지금도 아무 생각없이 집안일 다 하고
결혼생각없음, 내가 안하면 유게이들이 해주겠지 뭐
결혼안한다는 거지 저런 사람은 연애 아무랑 다할 수 있으니까
난 맨날 술만쳐먹고 노는 뿅뿅거지였다가 결혼하고 정신차려서 아파트사고 외제차사고 그러했음..
근데 독신으로 살면 한 4,50살만 지나도 엄청 외로울거같애..
그말 생각나는데 누군가랑 같이지내다가 혼자있으면 외로움을느끼지만 처음부터 혼자였으면 외로움을 모른다고...
이미 30 40대 독신 네트워크는 만들어짐 독신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노는거.
그게 사람에 따라서 체감하는게 다름. 저 사람은 둔한 부류일수도 있음.
뭐랄까 현재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서서히 말라죽어가는거같음 결혼을 안해서 인구 유지 가 서서히 안될거같은기분?? 서서히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젊은인구는 적어지고.... 나 죽은후 문제니까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지만..
데이트, 여친 선물에 들일 돈으로 올레드tv를 샀습니다...
출산률이 어쩌네 인구절벽이 어쩌네 그러지만 내 주변 결혼할 사람들 다 하고 애들 둘셋씩 낳드라
뉴스에서나 곧 난리납니다 어쩌네 그러지
그러곤 곧 현역 장병이 모자랄 거에요 국민연금이 고갈되요 잉잉
지럴 난 오늘을 살아남기도 벅차
30대가 신도시 30평을 대출없이 삿다고?
앵간한 신도시 평당 1500을 넘는데... 30대 후반인가;
대출없이 살려면 전문직이여야함... 2~3천 연봉으로 어림도 없지 .
지지배들은 능력있는 남자를 추구하지만 정작 능력남들은 이미 누가 채갔거나 이렇게 독신을 결심하더라.
결국 남는건 능력없는 남자들뿐인데 그건 죽어도 싫데. 무조건 왕자님 아니면 안된데. 30대후반을 넘어서서 40대가 되어서도..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눈이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음
특히나 '내가 이런 사람 만날려고 지금까지 결혼 안한줄 알어?' 라는 것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린 만큼 보상심리도 강해짐
원래 똑똑한 여자는 멍청한 남자랑 안사귐
왕자님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인간 수준도 못되는것들이 결혼 못하고 남은 떨거지들이지
남자 입장에서 봐도 존나 살 뒤룩뒤룩쪄서 중소기업에서 연봉 2천받는 여자랑 결혼하겠냐
지금이야 괜찮지만 60세 넘어가면 질병율이 높아지고 큰 수술할일도 생길확율 3명중 한명
그때되면 혼자 버티기 정말 어렵고 반드시 보호자가 있어야하는데 보호자가 없음
한국은 친족이외에는 보호자로 인정안한다는거
그리고 통증이나 생활고 등으로 인하여 생을 마감하고싶어도 안락사 불법이라 안락사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게된다는거
지금은 괜찮음 그런데 60세 넘어가면서 부터는 지옥시작
결혼해도 배우자나 자식이 버려버리면 똑같음. 그래서 미래엔
실버 산업이 대유행이될꺼라는게 먼나라이야기가 아님.
본문정도 급이면 돈 양껏 모아서 고급요양원 들어가면 됨.
근데 글쓴이처럼 돈관리 잘하는 부류면 오히려 더 잘살껄? 자식에게 투자한 대비 원금은 절대 안돌아옴. 지금조차 실버산업이 무시못하는 수준인데 우리 60대쯤이면 돈있고없고에 따라 극명한 차이가 보일꺼다.
그런게 걱정이면 그냥 돈 모아서 요양원 들어가는게 낫지
지방에서쭉 살다가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올라와서 혼자 살았는데
내집 마련은 꿈도 못꾸고 돈도 거의 못 모았네영...ㅠㅠ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수준이다보니
데이트 비용도 없어서 거의 집에서만 놀았었고
예식장 비용도 없어서 돈 빌려서 예약하고 축의금 들어온걸로 메꾸고...
그래도 마눌님 덕분에 꿈도 못꿨던 30평대 아파트 들어갔네영
맞습니다. 인생 도박을 하느니 현상유지가 낫죠.
결혼이란게 하고싶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하기싫다고 안하는것도 아님. 독신주의 선언했다가도 급 사랑에 빠져서 갑자기 청첩장 날리는 사람도 있고, 어린나이 때 부터 결혼결혼 노래부르던 사람이 제 짝을 못찾아서 노총각노처녀가 되는경우도 부지기수지 ㅠㅠ
30중반에 대출없이 30평대 아파트 산거면 능력자네. 평균 잡아도 2~3억은 갈텐데?
저쪽은 안한다고 우리는 못한다 아님?ㅋㅋㅋㅋㅋ
ㅇㅈ
결혼 하라고도 안하는데 먼저 안해 안해 거리는것도 극혐임.. 결혼하면 이거 좋다라고 말하는것도 꼰대 짓이면 결혼 안하면 더 좋다 말하는것도 꼰대짓 아닌가??
하던지 말던지 그냥 알아서 해..~~
결혼해서 애들 둘 키우며 살고 있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맛과 가족과 즐겁게 사는 맛은 다르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