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국세청 클라스

간지난다

우리나라 고액세금체납자 집에 저렇게 밀고 들어갔으면

실제방패

세금때문에 잡혔다더니 채납하면 특수부대가 방문하는구나...ㅋㅋㅋ

마지막 인서전트구만 ㄷㄷ

근데 저렇게 중무장하고 조치를 취한다는건, 체납자들치고 좀 정상적인 루트가 없는애들이 많다는거일텐데 ㅋㅋ 뭐 그런애들에겐 방패와 총을들고 가차없이 조치를 취하는쪽이지만, 그게 아니고 꼬박꼬박 세금내고 그러는 국민들에겐 국민들의 방패가 되어주는거아님

괜히 주토피아에서 닉이 탈세혐의 라니깐 눈 똥그레진게 아님 ㅋㅋㅋ 미국놈들 탈세 어쩌고 하면 다 겁먹음

저런 재무부가 달러발행권 환수를 못하는 나라

순수한 자본주의의 무력

쉴드에 달린 조명등은 플래시뱅용...??

우리나라 국세청도 저정도 빠와좀 가지고 세금도둑놈들좀 잡아 족쳤으면 좋겠다

미국 초기시절 최정예 전투원은 군인을 제외하면 세금추징공무원들과 우편배달원들이었음.
이유인즉슨 행정력이 미치지 않던 무법천지의 서부시대가 지나고 국가행정력이 뻗치기 시작할 때 그 동네에서 세력을 구축한 동네 실력자를 제압하는 방법이 세금추징이었기 때문.
세무공무원들이 가서 세금내라 하면 조까 연방정부가 내가 여기 이렇게 키울때까지 해준게 뭔데 하면서 지 밑의 총잡이들 동원해 실력행사로 나오므로 세무공무원들이 총격전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남북전쟁 이후 남부지역 순방할 때 미국 대통령이 경호대로 군대를 끌고가면 이미지 더 안좋아질거 같고 연방정부 사복요원들을 경호원으로 쓰려고 하는데 어느 청의 요원들이 제일 총싸움 실력이 좋냐는 질문에 재무부라는 답이 나옴.
미 대통령 경호국은 그래서 최근까지 재무부 비밀수사국이 맡다가 부서째로 국토안보부로 이동.
우편배달부는 듣는순간 뻔히 상상갔겠지만 마차역 사이를 운행하는 화물마차를 노리는 노상강도가 횡행했기 때문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음. 군인을 호송역으로 붙여줬지만 군인과 배달부가 화물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마차위에서 악전고투를 벌이는 건 서부시대 영화에서만 흔한 일이 아니었음.

미국인으로서 절때 피할수 없는 3가지가
죽음 디즈니 국세청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