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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어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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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졌기때문
상복용으로 있던데
애가 뭘 알겠냐...부모님이 좋아라하니
웃으며 저러는거지...
이미 죽어서 or 지들은 맞았으니까
묘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상복용으로 있던데
묘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맞지 않고 살아있는 어른이 없어선가
저 애에게 저런 걸 입히는 어른은 정작 어릴 때 백신 맞은 놈들이라고 비꼬는 거지.
뒤졌기때문
아니, 지들은 맞고 건강하게 자라서 애까지 쳐낳았으니까.
애가 뭘 알겠냐...부모님이 좋아라하니
웃으며 저러는거지...
이미 죽어서 or 지들은 맞았으니까
"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어요.
내 능력은 내가 갖고있지않은
질병들을 퍼뜨리는 것이랍니다(?)"
무슨 뜻이지?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뿅뿅이라는 표식 아님?
그건 맞는데
티셔츠에 적힌 문장이 말이 안된다는 거야
"내가 갖고있는 질병을 퍼뜨리는 것이랍니다"
라고 적혀있어야 말이되는데
"백신 안맞았다는건 병을 퍼트리는 원인이 아니다"라고 써놓은거 같은데
사실 병을 퍼트리는게 아니라 병에 걸리는건데 말이지......
즉, 딴에는 "백신을 안맞는것은 질병을 퍼뜨리는 것이다"
라는 말을 비꼰다고 적어놓은거라는 것이구만
ㅄ들
사실 백신을 안맞는 건 질병을 퍼트리는 것이 맞다.
굳이 번역하자면
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어요
있지도 않은 병들을 퍼뜨리는 초능력이 있죠.
라는 식으로 비꼬는 거지. 병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백신이 필요가 없다는 논리.
ㅇㅇ글치
부모있는 고아아녀이거
아 기분더럽다 진짜 애가지고 뭐하는거야 인간말종새끼들
미국 젊은이들의 일탈이 흡연이나 음주가 아닌 백신접종이라는걸 보고...
진짜 문화충격을 먹었다.
백신비접종자들만 뒈지면 상관없는데
저런 븅.신들이 늘어나니 집단면역이 무너지는거지.
그리고 지들은 조상들과 달리 전염병에 희생당하지 않는건
잘먹고 잘 씻어서 그런줄 알지???
그러면 옛날에 예방접종이 없을때 잘먹고 잘 씻고 의사들이 있는 기득권들도
천연두 같은 전염병에 왜 죽었을까???
나나나 결벽증 있음
잘먹고 잘씻는 걸 넘어서, 교차오염에 더럽게 민감해,
그래서 남의 손길 탄 물건이나, 집 바깥 물건은 대부분 닦고 씻고 강박증 수준으로 세척함
그리고 화장실에서 손 안씻는 사람 싫어하고, 난 팔목까지 씻음.
그리고 신종플루 걸리고 사경을 헤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애의 생물학적 양친은
'부모님'이 백신을 놔줬기 때문에 살아있겠지 ㅅ부랄
저런거보면 애를 뭔 가축이나 작물 키우듯이 하는거같음
그런거에 항생제 없이, 농약 없이 키웠다고 하는거처럼
지들 애를 가지고 그딴 짓거릴 하는거지
나중에 우리 애는 백신 안맞고 자랐어 이 한마디 자랑하고싶어서
백신을맞지않았다 = 집단면역을 깨는효과
즉 집단에 병을 퍼트리는 원인중 하나가 될수있죠
아 뇌가없어서 그런생각은 못하는건가
대체 미국에서 백신을 안맞게 한다는 생각을 한 새끼는 어떤 악마냐
악마가 아니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을 정도 수준의 바보인가?
이런 내용 볼때마다 한번 생각해봤는데 미국은 약값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장난아니라서 저런 형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나도 그런 생각했는데
어떤 미국 잘알 유게이가 예방접종에서는 연방정부가 보조금 준다고 함.
돈 문제가 아닌거 같음 ㅡㅡ;;; 들어보니 엉터리 논문 때문에 크게 선동되었다고 하던데.
'난 곧 죽을거에요' 라고 읽으면 되는 거지?
미국은 약값이나 병원비가 너무 비싸다 보니 저런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많은 것 같아. 뇌피셜이지만.
https://www.etsy.com/market/vaccine_t_shirt
찾아보니까 저 옷 3만원이네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써진 셔츠가 3만..
와 ㅅㅂ 한국만 저런줄 알았더니...ㄷㄷㄷ
독감접종 않다가 피시방에서 걸린적 있는데 건강한거랑 전혀 관련이 없더라....
7일을 펄펄 앓았어.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면 백신 안맞아도 대부분은 살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은 맞았으니까. 집단면역의 우산 아래에 들어가 있는거지.
백신반대론자들은 뭔가 반대로 착각하고 있지만.
돌겠네 진짜
애가 자진해서 안맞은건 아닐태고 부모가 자식 장수하는꼴을 보기싫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