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mm 70mm최대개방에서 주변부 반사현상 일어나는게 이슈였던가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렌즈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24mm 35mm 70mm 는 특별히 눈에 띄는게 없고
50mm구간에서 가시적인 증상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혹은 이런 증상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요인이나 환경이 딱 있는걸까요..?
50mm 구간에서도 나타날때가 있고
안나타날 때가 있으니....
일상적으로 고질적인 증상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표준줌 화각으로 만족스런 결과물을 보여주는 렌즈라
저는 앞으로도 끌어안고 갈듯 하네요...
흠 저는 웨딩만 찍는데, 행진할때나 단상에서는 렌즈로 강한 빛이 들어와서..걱정이네요
아! 저는 내일 캐논에서 소니로 기변하러 갑니당..금계륵 사는게 맞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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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운에 달린건지.. 다른분들은 고질적인 증상을 호소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잘 사용한다면 분명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 )
아니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증상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해봐야 할 이유가 있나요?
찍다보니 이런게 나왔다 하고 보면 될꺼 같은데...
솔직히 이해 불가입니다. 이런 노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잊을만 하면 올라와서요ㅋㅋ
아까전에도 일면에 올라왔길래 대체 저게 뭐라고.. 하는 마음에 굳이 해보았네요ㅋㅋㅋ
테스트가 의미 없네요 ㅎㅎ
저도 테스트가 의미없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광원과 주위가 같이 나오지도 않았고 화상에 광원밖에 없잖아요.
실제로 광원만 찍는분은 아무도 안계세요.
피사체는 따로 있는데 광원이 같이 나오면, 특히 피할 수 없는 웨딩이나 공연 현장에선 치명적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본인은 문제가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이 예민한것처럼 말할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캐논이 바디떨방 없는거나 소니의 색감에 불만있는 사람이 병신은 아니잖아요.
제가 이 이슈 처음 터졌을때도 계속 말했는데, 자꾸 유저쪽으로 화살 돌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겐 아무일 아닐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심각할수도 있는데 서로 뭐라할 이유가 있나요.
꾸준히 얘기하면 언젠가 소니에서도 대처를 하겠죠
깨진유리창의 법칙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