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동양의학: 침술은 어떤혈을 찌름으로 서 이곳에도 좋고 저곳에도 좋고
양의학:대충 조사해보니 혈이니 뭐닌 잘모르겠지만
침술이란게 자극을통한 혈액순환 효과와 그로인한 통증억제와 면역세포등이 모이게해
치료효과가있긴하군 이걸이용해보자
약의학: 그렇게해서 침술의 효과를 체외충격파기술을 통해 양의학에 적용시킨다
양의학:근대 뼈 맞는거만큼 아픔
의학기술이 계속발전하여 모두가 더욱더 질좋은 삶을 살수있도록 빕니다
인터넷 유머글이니 진지하겐 보지맙시다 ~
한의사는 시발 지랄병새끼들이 많아서 용한 의원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감
나 개인적으로 한의학 도움 많이 받아서 한의학 욕 못함.... 그리고 한의사 중에도 정직한 분들은 자기가 할수 있는거... 병원가야하는거 구분해서 이야기 해주더라...
처음 통풍왔는데 동네 정형외과 의사가 모르던거 동네 한의사가 이거 통풍이라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어야한다고 정형외과 가라고 하더라... 통풍이라고 하면 알거라고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체외충격파 치료 때문에...
ㄹㅇ
주변에 한의원 때문에 다 몸 고장남
근데 어머니 등 굽은거 정형외과에서도 포기한거 용한 한의원에서 추나 같이해서 핌...
가르쳐준 교수님이 양의학이란 용어써서 나도 그냥썼어
저거 허리삐끗하고 치료받는데 존나아픔..
그냥 아직까지는 침이 더 안아플거 같다
오래 살아야겠구만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체외충격파 치료 때문에...
ㄹㅇ 저거 진짜 개 아픔
물리치료 전기자극 최대치도 버틸만한데 저건 진짜 차원이 달라
저걸로 치료받을때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말해준건데
'집에서 냉찜질 하세요' 라고 말하는거보다 체외충격파하고나서 '집에서 냉찜질 하시고 다음주 상태봐서 체외충격파 치료 한단계 올리던가 할게요' 하면 이행률 100% 달성한다고 하더라 ㅋㅋㅋ
이정도면 그냥 비슷한효과인 침맞는게 낫지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은 안맞아봐서 모르겠는데 효과는 확실함
와.. 합법으로 사람패는기계라니 원리가 뭐 어떻게 되는겨? 저게 모닝스타처럼 후려치나?
ㅇㅇ 염증난 근육을 후려침
단편적이지만 고문받는 느낌이야
한의사는 시발 지랄병새끼들이 많아서 용한 의원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감
ㄹㅇ
주변에 한의원 때문에 다 몸 고장남
근데 어머니 등 굽은거 정형외과에서도 포기한거 용한 한의원에서 추나 같이해서 핌...
심지어 TV에는 그 지랄병새1끼들이 나옴
전에 무도 출연해서 약재들고 팔 뻗게 하는 그 의원 출연하니까 한의사들 다 항의했더만 저게 뭔 돌팔이냐면서
탈무어 : 저걸 바르면 대머리가 낫는다고?
걍 침맞을래..
ㅋㅋㅋㅋㅋ 뼈맞은거만큼 아프다니 ㅠㅠ
족저/아킬레스건염일때 진짜 억소리나면서 욕 바로튀어나옴
난 족저근막염 치료 받으러 갔을 때 자꾸 큭 거리는 ㅅㅇ소리 내고 해서 내가 못 참는건가 싶었는데 선생님이 잘 참으시네요라고 해서 립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지..
내가 체외충격파 치료 받앗을때는 간지러운 느낌이엿는데 기계가 다른건가?
내가 의사가아니라 뭐라 못하겠지만 치료부위나 상태에따라 다른경우같은건가?
염증세포에 자극을 줘서 자연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물건이니.
염증의 상태에 따라 통증도 당연히 다름
충격파 치료하면서 안아플수가 없는데..
다른 기계였거나 부위가 심한상태가 아니었을듯?
한달동안 매일 치료받고 끝낫으니 심한 상태는 아니엿다고 생각함
체외충격파는 조건반사로 근육이 움찔거리는게 간질거려서 기분좋앗는데
치료사가 카이프로택틱으로 내몸을 꺽는게 지옥이엿음 장요근 시벌넘아!
양의학 × 현대의학 o 양의학이란 용어는 논문도 제대로 못쓰는 한의학이 주제도 모르면서 현대의학에 비벼볼라고 만든 용어인것...
가르쳐준 교수님이 양의학이란 용어써서 나도 그냥썼어
걍 비교잖아
그렇게 따지면 한의학이 현대의학이 아닌거같아지잖아.
한의학도 자기들끼리 실험연구 많이 하더라
그럼 양약은 현대약인가요 깔깔
초음파로 뜸 비슷한거 나오는 기술도 연구중이고 제약회사랑 협력해서 생약성분이라고 나오는것도 많자너
근데 솔직히 비교하기엔 용어 만든 의도가 너무 저열함. 저렇게 말하면 마치 한의학이 현대의학과 대척을 이루는 한축을 담당하는 분야인거같이 느껴지거든. 실제로는 한의학은 잘쳐줘봐야 가끔 연구할 거리 나오는 옛날 요법정도고 상태 안좋은건 저잣길 점쟁이같은 위치인데...
한의학공부나해봤니
이상한 돌팔이들도많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하시는분들도 많단다.
울아버지가 그래서 좀 보기그렇다
저열할게 있나
한의학이 잘 먹히는데가 있고
양의학이 잘 먹히는데가 있는거지
한의학(韓醫學)
한국에서 기원하여 발달해온 의학
요약하면 한국은 븅신이다 이거네
어떤 의미에션 또 맞다고 할 수 있는 게, 전근대 서양의학하고도 다른 게 현대의학이니까 말입니다.
여기서 탈룰라가?!
뭐 한의사한테 사기라도 당했냐;
증상이 심할수록 더 아프지롱 우하하항
저거 어깨부분에 받을려고 병원에 갖다가 폐에 직격으로 맞아서 순간으로나마 숨 못셔서 캑캑된 경험이 있제..
한의학...총명탕 먹은돈 아꼈으면 플스4 프로에 겜 타이틀 3개는 사는건데
한약이니 침이니 결국은 현대 의학기술로 다 해결되는 문제
요로결서의 경우 체외충격파로 때려서 부수공 하는데 대충 퉁퉁퉁 퍽하고 오는 순간 저도 모르게 컥, 하고 숨넘어감ㅋㅋㅋㅋ
한 세 번 받으니까 익숙해지더라...
나 개인적으로 한의학 도움 많이 받아서 한의학 욕 못함.... 그리고 한의사 중에도 정직한 분들은 자기가 할수 있는거... 병원가야하는거 구분해서 이야기 해주더라...
처음 통풍왔는데 동네 정형외과 의사가 모르던거 동네 한의사가 이거 통풍이라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어야한다고 정형외과 가라고 하더라... 통풍이라고 하면 알거라고
나도나도
특히 허리통증같은건 진짜 한의원이 킹왕짱이더라
정작 서양에서는 동양의학에 대한 연구도 하고있는데
유게에서는 무슨 무공이냐? 침찌르면 낫게 비과학적 미개인 븅신들 ㅋㅋ 이러고있더라
양심없는 한의사 욕먹는거야 인정이지만
뭐 아무 효과도 없는걸 몇백년 해왔겠냐싶음
나도 꽤 도움 받았었지...비염 치료는 확실히 좋아지긴 했었어.
근데 10년동안 안 해버리니까 말짱 꽝이 되버렸 :/
발가락 엄지 관절 나가서 저거 받아봤는데
진짜 많이 프라구요 ㄷㄷ;
내가 치료받으러 온건지 두들겨 맞으러 온건지 ㅠㅠ;;
고통은 더 아픈 고통으로 제압한다!
고통의 근원은 어디인가?
인체!
인체를 파괴한다!
한의학도 몸속 면역체계 자극시키는 거라 충분히 도움될 땐 도움 됨.
그걸론 안되는 병이 좀 많아서 그렇지;; ㅎㅎ
한의학은 의료보다 걍 건강챙기러 가는 느낌임,
안아키 만든 인간도 한의사 아닌가?
한의사들도 그건 제대로 배워먹지 못한 사이비라고 욕하더라
일반화의 우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도 같은 사람이니깐 시람은 다 히틀러 같은 놈이다란 소리가 나올수 있음.
일반화는 안좋아
한의사도 아프면 약먹이잖아요.
안아키는 그냥 말도 안되는 사이비죠.
고통으로 고통을 죽인다 !
저거 존나아픔 진짜 뒤질거처럼아픔
1.한의나 양의나 의사가 ㅂㅅ이면 어딜가든 못고침
2.용한 한의는 기가 막힘
ex) 양의에선 잘모르겠으면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용한 한의는 울화통 잡는 약이 있음
대신 칼을 써야 되는 수술은 양의가 기가 막힘
특화분야가 달라서
이등병때 알드럼에 발등 찍히고 전역하고도 수년동안 아파서 병원가서 x레이, ct , mri 촬영하고 치료해도 못낫던걸 한의원가서 침맞고 적외선 쐬고 뜸떴더니 나음
한의학은 현대의학에 편입되야해.
체외 충격파
무술만화에서 통배권? 그거 맞는 느낌이더라
내상이 뭔지 알거같았어..
난 발경
양의학은 쵸큼
또 요즘 진맥 못보는 한의 많은데 그것만 걸러도
평타이상침 진맥보는 기계도 있던데 그거 보이면 그냥 딴병원 가는걸 추천
그리고 한의보시는 영감님중에 사주도 보시는 분이
간혹있는데 이분들 체질 맞춰서 약 잘써주시니
좋음
한의사는 진짜 복불복이 너무 심해서....
한의는 정말 몸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는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나도 백날 한의원 가서 아픈데 쑤셔 보고 했지만 돈만 깨지고 차도는 없고
병원 가니깐 증상 한번에 나오더만.. 근데 수술해야되서 gg
내 여친도...아랫배가 넘 아파서 내과 산부인과 종합병원 다녀보고 그랬는데
종합병원에선 딱히 문제없다 스트레스때문에 그런 것 같고 추가로 뭐 검사하면 나올 거 같은데 여기서부턴 의료보험 적용 안되는 검사라 비싸다 이래가지고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여친 어머님이 한의원 가자고 해서 강남에 무슨 한방병원 갔는데 거기서 무슨 몸 비트는 거 같은 치료 하면서 약먹었더니 낫던데...한의학이랑 현대의학 모두 상생할 가치가 있는 것 같음
여기 애들 이번글말고도 한의학하면 거품물고 지랄병 나는 놈들 있는데 나는 지인들 추천으로 한의학사분들 만났는데 다 잘하더라 그런 식으로 잘 하는사람들은 잘본다 그리고 돌발이이미지 있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평범한 의사들은 돌발이들 없는거냐? 마왕님 의료 사고낸 사람은 한의사였냐? 그냥 돌발이새기들 문제지 먼 뇌절해서 지랄병 싸는건지
여긴 그 한의학 빌런 없네 ㅋㅋ
돌발이..?
개인적으론 과학을 서양과학 동양과학으로 나누는게 말이 안되는것처럼 의학을 양의학 한의학으로 나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한의학이란 정체성때문에 스스로 옳아매여있는 상태가 아닌가 싶음. 옛날에 마취나 수술기법이 없어서 수술적 치료를 '못'한거지 만약 그런기술이 있었으면 수술적 치료를 안했을까
정체성은 옛날 얘기고, 현실은 국가에서 통합하려고 하는데 의사들이 거품물고 반대함.
한의사들은 통합은 해야하는 거니까 그 통합 방법에 대해서 정부랑 딜하고 있고...
한의학도 효과 있는게 있긴있음
특히 침 근육 뭉쳣을때 가서 침맞으니까 한방에 낫더라.................
한의학이 잘 맞는 사람과 아닌 사람도 나뉘고
잘 맞는 사람도 한의사 잘 만나야하고..
하 돌아가신 집앞 한의원 영감님 생각난다..
겜돌이 시절 목 아작난거 3개월만에 고쳐주셨던분인데 ㅠㅠ
난 이번 겨울에 한의학 효과 보김함
유난히 이번겨울 추위를 심하게 탓었는데
엄니가 어디서 뭐 이름있는 환약이었는데 그거 먹고나서 몸이 후끈후끈 열이 올라서 이번 겨울 참 잘지나감
부작용도 없었다는게 중요하지만
양약이든 한약이든 의사가 제대로 진단해서 올바로 처방하면 효과보고 부작용도 없죠 ㅎㅎㅎ
한의학은 "이러저렇게 해봤더니 치료가 되더라. 아마도 이런저런 기의 흐름이 작용한 게 아닐까?"라고 일단 치료한 걸 이상하게 설명하는 것 뿐임. 왜 치료가 되는지는 제대로 설명이 안되지만 일단은 치료의 효과는 분명히 있는 거지. 아 이렇게 말하면 나름대로 이론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나만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정말로 '나름대로' 이론이 있는 수준이라... 몇 천 년동안 이런저런 '임상'실험을 통해 쌓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당연히 효과야 있겠지
한의학이 양의학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래더라
한 : 한약에 무슨 성분이 몸에 좋은지 같이 연구하자!
양 : 그래! 의학을 위해!
-얼마 후
한 : 이러이러한 성분이 몸을 고치는군.
양 : 그래? 그럼 그건 양의학이네
한 : ?
양 : 우리거라고. 니들 손 떼셈
한 : 이런 18?
태생부터가 잘못 출발한 셈이라 어쩔 수가 없음.
왜냐면 '양의학'이 아니라 현대의학이니까.
현대의학이 발전된 양의학을 포함한 전세계의 모든 의학을 통합시키는 거니까. 그러니 전세계 어디서나 '의사'가 면허가 없을 지언정 동일한 체계의 현대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지.
유럽에서 아라비아 숫자를 만들고 인도에서 '0'을 만들었지만 현대수학에 다 통합되었듯이, 극동아시아 지방에서 내려온 의료기술도 결국에는 현대의학에 통합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