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9펌업을 하구 대충 셋팅을 했지만...

워낙에 사진도 초보에 기계치라 설정도 좀 그렇습니다..
다른분들 보시구 "이렇게 하면 더 편하고 좋다~" 는 있으면..
지나치지 마시구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사용하며 차차 조금씩 설정들도 바뀌겠지만 아직도 좀 복잡하고 모르는게 많습니다..

기존에 촛점모드가 많았지만 사실 펌업후에는 잴 많이 사용할것 같은거 두개만..


촬영부분 사용자 정의 키를 이렇게 두고 사용할려구 합니다..

원래 디폴트값은 아마 휴지통이 터치 on/off이지만...
조이스틱이 포커스에 관계된거라 그냥 전 여기에~~
그리구 3번은 소니 lcd가 좀 안좋아서..
전 실내는 수동으로 실외는 화창한날씨를 사용하는데..
(화창한 날씨에 lcd밝기는 솔직히 좀 별로란 생각은 항상 합니다..)
실내 실외를 오고가며 찍는 경우가 있어서..
5번은 평소에 자동전환으로 사용하는데 꼭 한번씩 필요한 경우가 생겨서...

기존에 있던 기본버튼 그대로 살려서..
전 완전무음은 찍는 느낌이 너무없어서~~
그래도 혹 연주회나 조용한곳 소리없이 찍을수도 있어서..

다른분들 이거 어떻게 놓구 사용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부디 지나치지 마시구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일단 터치조작의 기능을 터치추적이 아닌 터치촛점을 기본으로 둘려구 합니다..
이유는 이미 설정키에 플렉시블 스팟추적이랑 와이드추적을 af-on에 두고 있기두 하구..
혹시나 뷰파인더 보면서 액정터치로 포커스 이동을 할수도 있어서...
(야외에서 무거운렌즈 장시간 사용할때 뷰파인더 보며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다들 이렇게 두고 사용하시져..??

이건 스튜디오 순간광 촬영을 할수도 있어서..

이건 혹시나 터치조작의기능을 터치추적으로 두는게 더 좋은 경우도 있을것 같아서..
다른 이야기로 펌업후 가지구 있는 고독스 후레쉬(860(2))에서 좀 이상이 이있는것 같습니다..
뭐 후레쉬촬영은 거의 a7r3로 해서 큰 문제는 없지만 좀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