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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청원글]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우선 고인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건 자체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이름이 붙여진 사건으로
수정되어야한다고 판단하여
본인 소개를 증인 윤지오로만 하겠습니다.
10년간 목격자이며 유일한 증언자로서의 삶을 그리 넉넉하지도 평탄하지도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신변보호를 위하여 경찰측에서 지급해주신 위치추적장치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아 현재 신고후 약 9시간 39분 경과하였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뭐라 말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호출버튼은 총 3차례 눌려졌으며
최초신고 시각은 오전 5시 55분입니다.
신변보호방송을 하는 저로서는 과정을 다 중계하여 많은 분들께서 목격자가 되어주셨습니다.
호출버튼을 누른 이유는
지난번은 벽쪽에서 의심스럽고 귀에 거슬리는 기계음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었고
오늘 새벽에는 벽이 아닌 화장실 천정쪽에서 동일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환풍구 또한 누군가의 고의로 인하여 끈이 날카롭게 끊어져있었고
소리는 몇차례 반복 되었습니다.
전날 출입문의 잠금장치 또한 갑작스레 고장나 잠기지 않고 움직여지지 않아
수리를 하였고 다시한번 문쪽을 체크해보니
오일로 보이는 액체 형태가 문틀 맨위에 부터 흘러 내린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은 문을 열때 이상한 가스냄새를 저와 경호원 분들도 맡은바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심스럽고 불안한 심정으로 하루에 1시간 조차 수면을 못취한 나날이
지속되었고 소리가 반복되어 비상호출을 누르게 되었고
비상호출 버튼을 누른지 현재 9시간 47분 경과하였고
출동은 커녕 아무런 연락도 조차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제가 현재 처한 이런 상황이 더 이상 용납되어지지 않아
경찰측의 상황 설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바이며
앞으로 5대 강력범죄외 보호가 필요한 모든 피해자, 목격자와 증언자가 제대로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정책의 개선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현재 제가 체감하는 신변보호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국가에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인식하고 판단하여 사비로 사설경호원분들과
24시간 함께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보신 국민분들께서
후원을 하고자 하셨고
이상호 기자님과 방송에서 몇시간 동안 후원계좌를 열었으나
몇시간 만에 후원계좌를 닫게 되었습니다.
시청과 변호인단으로 부터 기부금품법과 기부금과 후원금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저는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이 되지 않다고 들어
현재 스토리펀딩을 신청하였고 비영리단체 개설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제가 이런 부당함을 받고 살았고 현재도 개선되어지지 않는 많은 정황들을 보며
일전에는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고 불합리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을 생각에 마음이 너무 먹먹합니다.
부디 저의 이런 호소를 깊이 있게 보아주시고
남 여를 막론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람하며
모든 피해자, 목격자와 증인이 마음편히 생활 할 수 있고
정확한 증언을 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 및 대책방안과 정책이 개선되어져야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거주하며 시민권을 딸 수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한국인으로 살고싶은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이런 희생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보호와 환경을 만들어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증인 윤지오 올림 -



요약하면 고 장자연씨의 동료이자 유일한 증인인 윤지오씨가 이전부터 계속해서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안되겠다 싶어 경찰이 준 비상 호출을 눌렀으나 9시간이 넘도록 경찰 측에서 어떤 반응도 하지 않음


그래서 증언자 본인이 직접 청원을 올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8761

댓글
  • 붐뿜이 2019/03/30 17:22

    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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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의가을 2019/03/30 17:23

    추천 청원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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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임이 2019/03/30 17:23

    청원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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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길리스 2019/03/30 17:24

    견찰,여가부 도대체 뭐하는지? 선미야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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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선한바람 2019/03/30 17:24

    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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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인지언 2019/03/30 17:26

    몰카 무슨 청원은 금방 20만 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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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pureus 2019/03/30 17:27

    추천 청원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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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홈 2019/03/30 17:28

    청원하고 왔습니다.
    "5대 강력범죄외 보호가 필요한 모든 피해자, 목격자와 증언자가 제대로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정책의 개선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
    이 문구가 너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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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마왕 2019/03/30 17:29

    열혈사제 나오는 부패경찰들이 오히려 순화버전같은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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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글쎄 2019/03/30 17:29

    청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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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티씨 2019/03/30 17:30

    동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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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홈 2019/03/30 17:31

    이 청원글이 좌담에 걸렸으면 합니다.
    윤지오씨의 증언이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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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드리폼 2019/03/30 17:37

    이런 글이 좌담에 걸려야 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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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왕봉 2019/03/30 17:41

    청원동참하고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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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안녕 2019/03/30 17:44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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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트킴 2019/03/30 17:51

    지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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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계란밥 2019/03/30 18:04

    추천.청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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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카누나 2019/03/30 18:08

    저도 동참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담장에 걸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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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찰라 2019/03/30 23:19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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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믕지 2019/03/31 00:28

    동참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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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미세이 2019/03/31 00:46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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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time 2019/03/31 00:52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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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오리 2019/03/31 00:55

    동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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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콘 2019/03/31 01:01

    동참했습니다 방금보니 15만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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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oa 2019/03/31 01:01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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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캬121 2019/03/31 01:11

    [리플수정]케인지언//불법촬영도 심각한 범죄고 이미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고 죽었으니 그만큼 관심이 쏠리고 빨리 달성한거죠 굳이 왜 여기서 몰카청원 얘기를 꺼내시는지 모르겠네요;
    15만 돌파했다니 다행이에요 아까 제가 청원했을 땐 3만정도였거든요 ㅜㅜ 윤지오님 한국에서 안심하실 수 있게 도와드립시다 청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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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지터 2019/03/31 01:17

    에효....진짜 무서우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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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쉑숴붸붸 2019/03/31 01:21

    동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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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르 2019/03/31 01:30

    왜 이분이 이런삶을 살아야 하는건지 화가나네 가해자들은 떵떵거리며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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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여 2019/03/31 01:32

    동참했습니다. 부디 이 일이 정의롭게 마무리되고 어서 빨리 일상의 삶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외로운 싸움 멀리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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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마이 2019/03/31 02:12

    링크 낫파운드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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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냐옹 2019/03/31 02:13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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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wise10 2019/03/31 02:14

    청원 참여하려고 링크 눌렀는데 404페이지 뜨는데요.. 삭제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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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eny 2019/03/31 02:23

    왜 안열리지요?? 해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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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막봉 2019/03/31 02:23

    링크 눌렀는데 안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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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된남자 2019/03/31 02:30

    링크가 없어졌어요 어디서 찾아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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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된남자 2019/03/31 02:31

    청와대 홈피자체가시스템점검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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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뷸라 2019/03/31 03:05

    추천했습니다 힘들게 용기를 낸 증언자, 목격자, 내부고발자들을 보호조차 못하는 나라라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실망스러울 것같습니다 청와대홈피 시스템점검이 끝나면 청원에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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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옛날이여 2019/03/31 03:49

    청원하러갔는데 링크가 찾지못하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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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희힝 2019/03/31 04:12

    [리플수정]청원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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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딱풀 2019/03/31 05:23

    청원 동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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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쿠마 2019/03/31 05:34

    동의하고왔는대요 진짜 얼마나 윗선이 관련됐길래 경찰이 저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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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가 2019/03/31 06:00

    동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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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루이지 2019/03/31 06:07

    동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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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양의지 2019/03/31 06:20

    이게 나라인가
    에휴.. 돈과 권력을 가진것들은 부패핬고 정의는 무너져만가네
    정말 만화에 나온 데스노트란게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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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힝 2019/03/31 06:53

    여성부는 뭐하냐 ? 이런거 도와주는게 여성부 할 일 아님 ? 진선미 진짜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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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RTCLOUD 2019/03/31 07:36

    여가부가 이런일에 안움직이는 거 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정신병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파보면 드러운거 많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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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조던 2019/03/31 07:50

    페미 쿵쾅이들이 정신병인 이유. 여성의 인격이 짓밟힌 장자연 사건에는 얼씬도 안함. 돌머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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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루묵사발 2019/03/31 07:50

    증인보호 안전가옥이 없나? 기득권 연대의 힘이 무섭구만. 청원참여 해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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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3/31 08:10

    윤지오님 응원합니다.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세심하고 특별한 대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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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사또냐 2019/03/31 08:23

    [리플수정]여가부쪽에서 거처를 제공했었는데 보안이 허술한곳이었는지 바꿨다고하던데..소름끼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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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3/31 08:25

    하.. 이분은 꼭 지켜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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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9/03/31 08:34

    사설경호원도 매수당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들 지경이네 청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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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벼기레기 2019/03/31 09:25

    청원하고 왔습니다. 곧 20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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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래꽃 2019/03/31 09:28

    동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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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겆이두 2019/03/31 09:52

    참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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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ppy 2019/03/31 09:55

    청원 완료.
    그래도 이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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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겐센 2019/03/31 09:55

    19만 넘었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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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Breeze 2019/03/31 10:03

    이글보고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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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된남자 2019/03/31 10:13

    동의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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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K-LOVE 2019/03/31 10:23

    [리플수정]페미들이 정말 나서야 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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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쌍둥해 2019/03/31 10:26

    이미 신변 보호 청원에 37만명이 동의하고 대통령 답변까지 있었는데 이 상황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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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비팬 2019/03/31 10:34

    전국민이 이사람의 신변을 걱정하는데 누가 해코지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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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솔천01 2019/03/31 10:38

    아오. 경찰넘들 진짜 일 제대로 안하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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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프런트 2019/03/31 11:03

    법위에 군림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방가네와 수구권력들. 그 당시 21세 윤지오는 증언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고ㅠㅠ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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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탱 2019/03/31 11:09

    하고 왔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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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희군 2019/03/31 11:18

    20만6천명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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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decision 2019/03/31 11:19

    스마트워치가 고장이 났을수도 있는거고
    스마트워치가 안되면 문자로라도 112신고 가능한데
    왜 112신고를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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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B 2019/03/31 11:31

    그 고장이 났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미 저분 목숨이 날아갈수도 있는거
    댁 논리면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범죄피해자들한테 왜 문자로 112신고안함?
    이라고 말하는꼴임. 되도않는 소리 하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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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돌 2019/03/31 11:38

    다행이 20만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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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서방 2019/03/31 11:38

    저 더러운 수구세력들 이거 뿌리 뽑을 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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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夢醒時分 2019/03/31 12:10

    추천, 그리고 청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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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WERS 2019/03/31 12:29

    방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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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타자 2019/03/31 12:36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이면 이 사건 제대로 파헤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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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ikeom 2019/03/31 12:39

    동의하고 왔습니다. 와 벌써 20만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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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했으요~ 2019/03/31 12:40

    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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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yasd 2019/03/31 12:42

    ㄹㅇ 그 많던 페미들 정작 여성인권 철저하게 유린당하는 이런 사건은 관심도 없음 개노답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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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a9 2019/03/31 12:44

    [리플수정]웃긴게 페미들이 참여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고 관심도 없다고들 하시는지? ㅋㅋㅋ 청원동의 댓글 관심법으로 페미인지 아닌지 확인들 하신건가요? ㅋㅋㅋ 갈라치기 좀 적당히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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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nToLG 2019/03/31 13:11

    청원했씁니다.
    페미로 갈라치기 하려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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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느긋호랭 2019/03/31 13:26

    동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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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lleao 2019/03/31 13:27

    나같으면 대통령하고 여가부가 직접 나서서 증인보호합니다 정부시설 안에서요 보호 위해서 필요하면 청와대 안이라도 들여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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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록시록 2019/03/31 13:29

    청원동참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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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 2019/03/31 14:34

    얼마나 무서울까..독한것들 상대로 혼자 길고 긴 싸움이네요.. 연예인들은 자기들 뭐 안좋은거 튈까봐 입도 뻥긋안해주는거 같아서 더더욱 안쓰럽던데..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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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공룡 2019/03/31 15:00

    동의하고 왔습니다. 20만명 넘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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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goyang 2019/03/31 15:30

    청원 참여했습니다. 윤지오 님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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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즈니 2019/03/31 15:33

    추천 및 청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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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ism 2019/03/31 15:34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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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서 2019/03/31 15:42

    동의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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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부장 2019/03/31 15:43

    아직도 이정도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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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LASS 2019/03/31 15:54

    여가부 장관 제대로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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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양 2019/03/31 16:08

    행안부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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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울라너 2019/03/31 16:32

    선미야 양심이 있으면 이런 것도 좀 봐줘라 맨날 설치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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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thier 2019/03/31 16:48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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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좀말려줘 2019/03/31 16:59

    경찰은 수사권이 아니라 수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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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2019/03/31 17:19

    경찰은 진짜 맨날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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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피너츠 2019/03/31 17:34

    진작에 청원했음
    경찰은 똑바로 하고
    이번 기회에 토착친일파 몰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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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클래식 2019/03/31 19:15

    담당 경찰 정신좀 차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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