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를 고발하는 작품은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이 "82년생 김지영"은 주제를 전달하는 방식이 완전히 글러먹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굿나잇 앤 굿럭"같은,
사회문제를 고발한 좋은 작품을 살펴보자.
이런 작품들은 단순히 "이 색히들이 나쁜 색히에요!"라고 욕하는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 사회문제가 왜 생겨났으며, 우리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고민하게 만든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욕하고 싶은 사람을 욕하는것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적어도 사회문제에 관해선,
그렇게 욕하고 혐오하는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욕하고 싶은 대상을 욕하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82년생 김지영은 한국 남성을 일괄적으로 과장되게 나쁘게만 그려놨다.
이건 "한국 남성들이야말로 차별당해야 되는 존재들"이라는 메세지를 퍼뜨리는 짓으로,
성차별을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새로운 차별을 퍼뜨리는 것이다.
사회문제는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심도있게 접근해야한다.
그렇지 않은 작품은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
82년생 김지영은 이런 의미에서 전형적인 잘못된 작품이며,
성차별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1도 없이
그저 혐오를 퍼뜨리고 있을 뿐이다.
한줄 요약 : 같잖은 성차별적인 혐오를 퍼뜨리는 작품이라 죶같음
간단하게 말해도 됨. 선동 날조임
아니 일단은 김지영이라는 캐릭터가 한국 여자를 대표하는 심볼로 작용하기에도 무리가 있어. 한 캐릭터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과 차별과 폭력을 다 담아놓으니까 무슨 신데렐라 스토리가 되어버려
저딴식으로 수동적으로 살면 남자든 여자든 ㅈㄴ 손해보고 산다
능동적으로 살아야 제 밥그릇이라도 챙기지
여성들은 오히려 김지영의 삶은 여자로서는 나은 편이라고 평가하는게 함정
한국 사회고발물들이 죄다 그런식임.
한쪽 무조건 나쁘다 아무튼 뭔지 모르겠지만 화내라 이런식이라서.
여성들은 오히려 김지영의 삶은 여자로서는 나은 편이라고 평가하는게 함정
뭐지? 사슬자랑?
그냥 피해망상인거지
간단하게 말해도 됨. 선동 날조임
저딴식으로 수동적으로 살면 남자든 여자든 ㅈㄴ 손해보고 산다
능동적으로 살아야 제 밥그릇이라도 챙기지
아니 일단은 김지영이라는 캐릭터가 한국 여자를 대표하는 심볼로 작용하기에도 무리가 있어. 한 캐릭터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과 차별과 폭력을 다 담아놓으니까 무슨 신데렐라 스토리가 되어버려
저건 그렇게까지 이유 안 들어도 뿅뿅같애
한국 사회고발물들이 죄다 그런식임.
한쪽 무조건 나쁘다 아무튼 뭔지 모르겠지만 화내라 이런식이라서.
그래야 작가가 머리를 덜 쓰면서도 팔리니까.......
제대로 만들려면 자료 찾고 머리 굴리고 고민해야하는데
그거보다 돈 벌려는 목적이 위니까 당연한 결과임
문제를 알아채는게 첫걸음이라구욧!
아니 뭐 좋은 말인데 정치인에게 다 맡기기엔 위험하지 않나 싶더라.
같은 여자가 읽어봐도 공감대 형성이 안돠고 불행한 이야기만 모아놓은거 같다는데 이게 소설이면 문제가 없는데 픽션을 기반으로 부조리를 고발한다는 점이 문제지
와 저딴게 100만부
작가는 싱글벙글 하겠구만
비슷한 지능들이 공감능력을 발휘하는 그 책
심지어 그 시절 엄마 뱃속에도 없던 여 아이돌이 공감해버리자나
그 여아이돌 여자연예인으로서 경쟁력 떨어지니 공감하더라
아 이거 영화찍는다며
걸스 캔 두 애니띵
그런데 내가 이렇게 사는 건 한국남자들이 나빠.
이건데???
???: 생리통을 겪는게 남자였다면 치료제가 없었을까요?
읽어본거임?
멀쩡한 여성들에게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 결함품용 아이콘일뿐인 82kg.
저런것들 덕분에 어떤 작품에서든 누군가 여성을 해하는 모습을 묘사하면 감독이 여혐이라고 함. 미칠거같음.
그러면 같은 80년대생 남자들은 기득권을 유지하며 꿀빨고 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