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도 안좋은거 저게 뭐가 좋다고 그렇게 쫓아다녔을까
https://cohabe.com/sisa/983247 아재들 흑역사 甲 고라파덕™ | 2019/03/30 12:44 11 5056 몸에도 안좋은거 저게 뭐가 좋다고 그렇게 쫓아다녔을까 11 댓글 이오리쨩 2019/03/30 12:44 왜 흑역사임? 아직도 좋은 추억임 소행성3B17호 2019/03/30 12:45 흑역사 아닌데. 존나 추억인데. 솔까 체력만 되고 시간만 되면 지금 봐도 따라가고 싶을 정도임. 악당. 2019/03/30 12:44 중독성 있는 향기였어 루리웹-3430171368 2019/03/30 12:44 겨우 저정도가 흑역사려고 뭘보냥 2019/03/30 12:44 몸에 모기 못오게 버프거는거였자나 악당. 2019/03/30 12:44 중독성 있는 향기였어 (E49irq) 작성하기 Posuni 2019/03/30 12:57 저기 뒤를 쫒으면 시야가 안보이는데 마치 이세계에 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 (E49irq) 작성하기 주리틀어줘♡ 2019/03/30 12:44 지금보면 진짜 위험하긴 해 (E49irq) 작성하기 루리웹-3430171368 2019/03/30 12:44 겨우 저정도가 흑역사려고 (E49irq) 작성하기 마샬아츠 2019/03/30 12:44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뿅뿅 (E49irq) 작성하기 뭘보냥 2019/03/30 12:44 몸에 모기 못오게 버프거는거였자나 (E49irq) 작성하기 TimeLordDr(불펍빌런) 2019/03/30 12:44 방구차 (E49irq) 작성하기 ???????????????? 2019/03/30 12:44 나도모르게 따라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E49irq) 작성하기 이오리쨩 2019/03/30 12:44 왜 흑역사임? 아직도 좋은 추억임 (E49irq) 작성하기 왜자쿠말을건담? 2019/03/30 12:49 ㄹㅇ 개재밌었는데 지금도 하라면 할듯 (E49irq) 작성하기 걸단 2019/03/30 12:56 가능 (E49irq) 작성하기 츤데레 2019/03/30 13:17 연기에 가려 서로 부딪혔다면 흑역사 (E49irq) 작성하기 아쿠시즈교도神 2019/03/30 12:44 흑역사 치곤 약한데 (E49irq) 작성하기 디트리히폰베른 2019/03/30 12:44 뇌를 소독중... (E49irq) 작성하기 소행성3B17호 2019/03/30 12:45 흑역사 아닌데. 존나 추억인데. 솔까 체력만 되고 시간만 되면 지금 봐도 따라가고 싶을 정도임. (E49irq) 작성하기 소행성3B17호 2019/03/30 12:48 시각, 소리, 쫓을 수 있는 속도로 도망간다 남자의 유전자 속, 수렵 본능을 자극 하는 모든 것이 저기에 있는데 당연히 쫒아가지. (E49irq) 작성하기 두부를 먹다 2019/03/30 12:49 야너두? (E49irq) 작성하기 어둠냥냥이 2019/03/30 12:51 야나두! (E49irq) 작성하기 네팔렘여고생 2019/03/30 13:06 너두? (E49irq) 작성하기 루리웹-6016200397 2019/03/30 12:45 방역 효과 패시브를 얻으려던 거임 (E49irq) 작성하기 하늘서리 2019/03/30 12:45 왜 흑역사야 저시절엔 저거 따라서 옆동네까지가서 첨보는애랑 친구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돌아오던 시절인데 인생에서 유일하게 씹인싸였던 시절이라고 (E49irq) 작성하기 다이죠부냥 2019/03/30 12:45 동내 전체가 사일런트 힐처럼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얼마나 개꿀잼인데 ㅋㅋ 애들끼리 숨박꼭질도하고 (E49irq) 작성하기 하얀기사 2019/03/30 12:46 왜 따라다니긴 이하고 벼룩 잡는거야 (E49irq) 작성하기 이트앤런 2019/03/30 12:46 보는 사람 없으면 지금도 쫒아가고 싶음 (E49irq) 작성하기 엔젤릭 퍼레이드♪ 2019/03/30 12:46 저 당시엔 냄새 좋았는데 나중엔 냄새 바껴서 영 별로였지 (E49irq) 작성하기 코토하P 2019/03/30 12:47 왜 흑역사야 재밋는 추억인데 (E49irq) 작성하기 으이히힝 2019/03/30 12:47 요즘엔 하얀연기 안남 (E49irq) 작성하기 죄수번호279935495 2019/03/30 12:47 내가 관절만 좋았으면 요즘도 따라다닐텐데 요샌 흰 구름도 아니고 투명하더라 (E49irq) 작성하기 카나그라드 2019/03/30 12:48 좋은 추억이야 폄하하지 마라 흑역사는 그런게 아니여... (E49irq) 작성하기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9/03/30 12:49 왠 흑역사??? 저거 졷나 재밌는데 (E49irq) 작성하기 유열리스트 2019/03/30 12:49 나 저거 존나 싫어했음 시끄럽고 문방구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연기로 화면 가리고... (E49irq) 작성하기 EVAGREEN 2019/03/30 12:49 28주후 브금이 생각난다 (E49irq) 작성하기 MN Richelieu 2019/03/30 12:50 스모커가 인기폭발이라 흑역사인가?? (E49irq) 작성하기 PuppiesOnAcid 2019/03/30 12:50 어릴때도 몸에 좋을거라 생각안했는데 계속 따라가게되는 중독성이 있었음. 피리부는 사나이 같은거임. (E49irq) 작성하기 인생 내리막 2019/03/30 12:50 사람이 들고 뿜는것도 재밌었는데 시동걸때 구경하는게 재밌었음 푸르륵 푸르륵 하다가 불 뿜고 (E49irq) 작성하기 불타는아파트 2019/03/30 12:50 저거 하다 앞에서 차 멈춘거 모르고 갖다 박음 (E49irq) 작성하기 그때그시절 2019/03/30 12:50 몸에 나쁘니까 따라다니지 멍충아 (E49irq) 작성하기 클레멘트R.애틀리 2019/03/30 12:50 흑역사는 유게하는 지금 갱신하고 있는거지 (E49irq) 작성하기 불패신화R 2019/03/30 12:50 존나 개꿀잼 컨텐츠임 멀리서 들려오는 소독차소리 본능적으로 소리를향해 달려가는 아이들 (E49irq) 작성하기 Lostel 2019/03/30 12:50 폐암오는건 아니겠지 (E49irq) 작성하기 으아악 아니야 2019/03/30 12:51 다 쫒아 봤구나 난 시끄럽고 몸에 안좋을거 같아서 안쫒았었는데 (E49irq) 작성하기 Ghost9 2019/03/30 12:51 저땐 뭘하든 다 재미있었는데 ㅋㅋ 소독차 따라다니고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술래잡기하고 주공아파트라 중간에 공터같은게 있었는데 아파트 애들끼리 모여서 야구하고 재미있었음 (E49irq) 작성하기 샤스르리에어 2019/03/30 12:51 이걸 흑역사라고 하는걸 보니 저때 살아보지도 않았구만 ㅋ (E49irq) 작성하기 진화타겁 2019/03/30 12:51 보지도 못한 애들이나 흑역사 취급함 (E49irq) 작성하기 귀여운게정의 2019/03/30 12:51 민주화운동 훈련이야 (E49irq) 작성하기 불타는거 2019/03/30 12:51 이야 이거 못해봄? 이거 따라가다가 길 잃은 적도 있었는데 얼마나 개꿀잼이였는데 (E49irq) 작성하기 Lime Leaf 2019/03/30 12:51 근데 저기에 불 붙으면 어떻게 됨? 안붙나? (E49irq) 작성하기 우유갑 2019/03/30 12:56 기계노후된거 썼었는데 가끔씩 연기 대신 불 나왔었음 경유 태우는거라 잘 붙음 (E49irq) 작성하기 블리드=카가 2019/03/30 12:52 어릴적 동네친구들이랑 골목길에서 축구나 땅뿅뿅기 하면서 놀다가 방구차 소리 들리면 서로 좋다고 쫓아다닌거 아직도 추억인데 흑역사는... (E49irq) 작성하기 블리드=카가 2019/03/30 12:52 땅.따.먹.기 (E49irq) 작성하기 우유갑 2019/03/30 12:53 군대에서 저거 하고다닐 때 관사쪽 가면 관사사는 꼬맹이들 따라오더라 (E49irq) 작성하기 즈베즈베즈베 2019/03/30 12:53 아재라니!!! 롤러브레이드타고 따라다녓거든??? (E49irq) 작성하기 튀겨짐잼 2019/03/30 12:53 개졸잼인데.... (E49irq) 작성하기 mysticly 2019/03/30 12:53 저거 안에서 술래잡기하면 얼마나 재미었는데. (E49irq) 작성하기 어둠냥냥이 2019/03/30 12:53 저걸 공감못하는구나...ㄷㄷ세대차이 십1오짐ㄷㄷ 저거 쫓아가면 이웃동네까진 금방임 (E49irq) 작성하기 맥스웰 아톰 2019/03/30 12:53 저거 냄새가 중독성있었어ㅋㅋ (E49irq)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3/30 12:53 추억이긴 한데 소리랑 냄새가 묘하게 중독 되었지 (E49irq) 작성하기 루리웹 생태계조사원 2019/03/30 12:54 난 저거 아포칼립스 느낌나서 쫒아다녔는데 ㅋㅋㅋ (E49irq) 작성하기 llzweill 2019/03/30 12:54 옛날에 저거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지 흑역사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거 아녀? (E49irq) 작성하기 루다 2019/03/30 12:55 처음엔 모기차 소리 너무 무서웠음. 놀다가 모기차 소리 들리면 숨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친구들이랑 존나 따라감 (E49irq) 작성하기 국빠 2019/03/30 12:55 체육은 싫어했지만 저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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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9irq) 작성하기 닥터델리또 2019/03/30 13:01 저거 따라다니는게 얼마나 재밋었는데 동네에 날린다는 스플린터, 바이커, 러너들 사이에서 경쟁하며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쫓는 맛을 모르네 너무 바짝 붙어서 아재가 너무 바짝 붙지 말라고 주의도 주고 그랬음 (E49irq) 작성하기 🎵태양계디스코 2019/03/30 13:06 저거 이상하게 냄새가 좋았음 (E49irq) 작성하기 페르난데스라치오 2019/03/30 13:07 신선이 되기 위해서였지. (E49irq) 작성하기 Toph Beifong 2019/03/30 13:09 즐거 웠지.... (E49irq) 작성하기 이겜재밌네 2019/03/30 13:09 ㄹㅇ 방구차 떳다하면 난리였지 ㅋㅋㅋㅋ 아니 근데 20대초인데 왜 아재냐고 걍 10년전꺼면 다 아재꺼냐! (E49irq) 작성하기 더블지퍼백 2019/03/30 13:09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E49irq) 작성하기 잿더미가루 2019/03/30 13:11 진짜 꿀잼은 하수구 뚜껑 열고 저거 넣는거야 거기 불붙으면서 불기둥이 솟아 올라오지 (E49irq) 작성하기 四六時中pururuqui 2019/03/30 13:12 방구차 못 본 애들이 본 사람보고 다 아재래.. 웃긴건 최근에 이문동에 방구차 지나갔는데. 여전히 쫓아가는 애들은 쫓아가더라 (E49irq) 작성하기 닉짓기귀차늠 2019/03/30 13:14 저 때는 승용차 보급율이 낮아서 길이 한가하니 쫓아다녀도 별 일 없었음 (E49irq) 작성하기 박도빈 2019/03/30 13:15 저 때가 왜 흑역사냐 저 땐 엄마 살아있었다구 (E49irq) 작성하기 디스이스어스 2019/03/30 13:15 못본지 되게 오래됐는데 아직도 있나보구나 (E49irq) 작성하기 랜덤포레스트 2019/03/30 13:16 저거 따라가다가 트럭에 부딪힌 애들도 있었지 (E49irq) 작성하기 PonyTailRomance 2019/03/30 13:17 지금도 여전히 방구차 다니는 지역이 있는데 벌써 추억팔이급이 된건가 (E49irq)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E49irq)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감동받은 고기집 알바생 [36] 꾸에에에에엑 | 2019/03/30 12:50 | 4679 경제가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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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흑역사임?
아직도 좋은 추억임
흑역사 아닌데. 존나 추억인데.
솔까 체력만 되고 시간만 되면 지금 봐도 따라가고 싶을 정도임.
중독성 있는 향기였어
겨우 저정도가 흑역사려고
몸에 모기 못오게 버프거는거였자나
중독성 있는 향기였어
저기 뒤를 쫒으면
시야가 안보이는데
마치 이세계에 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
지금보면 진짜 위험하긴 해
겨우 저정도가 흑역사려고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뿅뿅
몸에 모기 못오게 버프거는거였자나
방구차
나도모르게 따라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왜 흑역사임?
아직도 좋은 추억임
ㄹㅇ 개재밌었는데
지금도 하라면 할듯
가능
연기에 가려 서로 부딪혔다면 흑역사
흑역사 치곤 약한데
뇌를 소독중...
흑역사 아닌데. 존나 추억인데.
솔까 체력만 되고 시간만 되면 지금 봐도 따라가고 싶을 정도임.
시각, 소리, 쫓을 수 있는 속도로 도망간다
남자의 유전자 속, 수렵 본능을 자극 하는 모든 것이 저기에 있는데
당연히 쫒아가지.
야너두?
야나두!
너두?
방역 효과 패시브를 얻으려던 거임
왜 흑역사야 저시절엔 저거 따라서 옆동네까지가서 첨보는애랑 친구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돌아오던 시절인데 인생에서 유일하게 씹인싸였던 시절이라고
동내 전체가 사일런트 힐처럼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얼마나 개꿀잼인데 ㅋㅋ 애들끼리 숨박꼭질도하고
왜 따라다니긴 이하고 벼룩 잡는거야
보는 사람 없으면 지금도 쫒아가고 싶음
저 당시엔 냄새 좋았는데 나중엔 냄새 바껴서 영 별로였지
왜 흑역사야 재밋는 추억인데
요즘엔 하얀연기 안남
내가 관절만 좋았으면 요즘도 따라다닐텐데
요샌 흰 구름도 아니고 투명하더라
좋은 추억이야 폄하하지 마라
흑역사는 그런게 아니여...
왠 흑역사???
저거 졷나 재밌는데
나 저거 존나 싫어했음 시끄럽고 문방구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연기로 화면 가리고...
28주후 브금이 생각난다
스모커가 인기폭발이라 흑역사인가??
어릴때도 몸에 좋을거라 생각안했는데 계속 따라가게되는 중독성이 있었음. 피리부는 사나이 같은거임.
사람이 들고 뿜는것도 재밌었는데
시동걸때 구경하는게 재밌었음
푸르륵 푸르륵 하다가 불 뿜고
저거 하다 앞에서 차 멈춘거 모르고 갖다 박음
몸에 나쁘니까 따라다니지 멍충아
흑역사는 유게하는 지금 갱신하고 있는거지
존나 개꿀잼 컨텐츠임
멀리서 들려오는 소독차소리
본능적으로 소리를향해 달려가는 아이들
폐암오는건 아니겠지
다 쫒아 봤구나
난 시끄럽고 몸에 안좋을거 같아서 안쫒았었는데
저땐 뭘하든 다 재미있었는데 ㅋㅋ 소독차 따라다니고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술래잡기하고 주공아파트라 중간에 공터같은게 있었는데 아파트 애들끼리 모여서 야구하고 재미있었음
이걸 흑역사라고 하는걸 보니 저때 살아보지도 않았구만 ㅋ
보지도 못한 애들이나 흑역사 취급함
민주화운동 훈련이야
이야 이거 못해봄? 이거 따라가다가 길 잃은 적도 있었는데 얼마나 개꿀잼이였는데
근데 저기에 불 붙으면 어떻게 됨?
안붙나?
기계노후된거 썼었는데 가끔씩 연기 대신 불 나왔었음
경유 태우는거라 잘 붙음
어릴적 동네친구들이랑 골목길에서 축구나 땅뿅뿅기 하면서 놀다가 방구차 소리 들리면 서로 좋다고 쫓아다닌거 아직도 추억인데 흑역사는...
땅.따.먹.기
군대에서 저거 하고다닐 때 관사쪽 가면 관사사는 꼬맹이들 따라오더라
아재라니!!! 롤러브레이드타고 따라다녓거든???
개졸잼인데....
저거 안에서 술래잡기하면 얼마나 재미었는데.
저걸 공감못하는구나...ㄷㄷ세대차이 십1오짐ㄷㄷ 저거 쫓아가면 이웃동네까진 금방임
저거 냄새가 중독성있었어ㅋㅋ
추억이긴 한데 소리랑 냄새가 묘하게 중독 되었지
난 저거 아포칼립스 느낌나서 쫒아다녔는데 ㅋㅋㅋ
옛날에 저거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지
흑역사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거 아녀?
처음엔 모기차 소리 너무 무서웠음. 놀다가 모기차 소리 들리면 숨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친구들이랑 존나 따라감
체육은 싫어했지만 저건 좋아했다.
냄새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었어 몸에1도 안 좋았겠지만
이게 흑역사라니
과거의 짜릿했던 경험이였는데
저거 따라다니다 옆동네까지 넘어가고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립다 저거
백역사
쫓아 간 적은 없지만 여름엔 항상 창문을 열어놔서 연기가 집 안에 퍼졌지.
얼마나 짜릿했는지 몰라
저거 따라다니는 재미를 모르네...ㅋㅋㅋ
돌을 던지기도 했지
안좋긴해도 하루종일 들이키는것만 아니면 미량은 배출되니 인체엔 딱히 문제없다
에이설마 몇시간씩 따라다니진 않았잖음?
저거 신나게 따라다녔었는데 언젠가 소독차 아저씨가 차 세우더니 애들 불러모으고 가래침 한사람씩 뱉어보랬는데
몇몇이 피섞인 가래침을 뱉었음;; 그거보고 깜놀해서 그 뒤론 자제하게 됐다능...
저거 따라다니는게 얼마나 재밋었는데
동네에 날린다는 스플린터, 바이커, 러너들 사이에서 경쟁하며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쫓는 맛을 모르네
너무 바짝 붙어서 아재가 너무 바짝 붙지 말라고 주의도 주고 그랬음
저거 이상하게 냄새가 좋았음
신선이 되기 위해서였지.
즐거 웠지....
ㄹㅇ 방구차 떳다하면 난리였지 ㅋㅋㅋㅋ
아니 근데 20대초인데 왜 아재냐고
걍 10년전꺼면 다 아재꺼냐!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진짜 꿀잼은 하수구 뚜껑 열고 저거 넣는거야 거기 불붙으면서 불기둥이 솟아 올라오지
방구차 못 본 애들이 본 사람보고 다 아재래.. 웃긴건 최근에 이문동에 방구차 지나갔는데. 여전히 쫓아가는 애들은 쫓아가더라
저 때는 승용차 보급율이 낮아서 길이 한가하니 쫓아다녀도 별 일 없었음
저 때가 왜 흑역사냐
저 땐 엄마 살아있었다구
못본지 되게 오래됐는데 아직도 있나보구나
저거 따라가다가 트럭에 부딪힌 애들도 있었지
지금도 여전히 방구차 다니는 지역이 있는데 벌써 추억팔이급이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