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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카톡

ㅠㅠ
















댓글
  • 도요토미히데요시 2019/03/30 10:18

    학생들 생리대 정도는 무상보급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여가부?

  • 중급닌자입니댜 2019/03/30 10:19

    아니 창녀 지원하지말고 이런사람들좀 돕자 ㅅㅂ. 부모도 인생살이 삭막하고 애도 하루종일 웃는날 없을꺼다.
    개가튼 나라

  • 프로댓글러 2019/03/31 10:05

    뭉클하네요

  • 1379 2019/03/31 11:33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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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살개슬람 2019/03/31 11:36

    메갈부 돈쓰는거 보면 어디 땅파서 돈나오는것 마냥 펑펑 쓰던데 여학생들 생리대나 지급해라 전국에 무상지원 해도 몇푼 안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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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왕치킹 2019/03/31 11:45

    여가부 시분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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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찬가 2019/03/31 11:4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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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냠냠 2019/03/31 11:48

    아예 얼굴도 안보고 사나
    먼 카톡으로 죽을때까지 대화할 기세네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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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주빈티지 2019/03/31 13:58

    글쵸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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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퍼 2019/04/01 11:54

    주작이라고 해죠 누가
    아무리 못배웠다고 딸한테 멘스하냐 가 머니 ㅡㅡ 그리고 저정도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면 돈나올텐데 만원이 없다는게 말도 안되고
    주작이라고 해죠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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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좀해라잉 2019/04/01 11:55

    편부 가정이라도 지원금도 좀 주고 그러자.
    창녀 일자리 잡는다고 뻘돈 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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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백쏘 2019/04/01 11:58

    네이년에서 이거 모금활동 하더만요 여가부는 그많은 예산 어쩌고 사이트에서 모금활동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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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의똥침 2019/04/01 12:01

    못 된 년. 못 난 아빠
    착각해서 미안하다.. ㅠ.ㅠ
    착한 애기. 따뜻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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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커피조하 2019/04/01 12:03

    주작일지언정... 실제 형편이 어려워 생리대를 못사는 아이들 많아요
    생리대가 가격이 저렴한편이 아니라..
    또.. 엄마가 없이 아빠혼자 아이키우는집은 아무래도 이런부분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이게 같은 여자한테도 말하기 쑥스럽고
    왠지 부끄럽게 느껴지는데 아빠한테 말하긴 더 힘들거에요.....
    적어도 아이들 만큼은 좀.. 웃으며 컸으면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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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니는날시로해 2019/04/01 12:16

    ㅠㅠ 난 안해봣고 앞으로도 평생모를느낌이지만 죄지은건 아니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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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3008차주 2019/04/01 12:16

    딸이 엄마 없어도 이쁘게 잘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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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가이 2019/04/01 12:18

    여혐질 고만하고 이런거를 청와대 청원으로 올려야지 맘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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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잠술함 2019/04/01 12:24

    제목: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 내용: 여성가족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지원대상: 2001.1.1.~2008.12.31.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201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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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만두 2019/04/01 12:25

    저거 지원해주는걸로 아는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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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깁은고뇌 2019/04/01 12:26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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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kin 2019/04/01 12:27

    하... 딸키우는 입장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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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야안녕 2019/04/01 12:31

    중학생 딸에
    돈 만원이 없다
    이해하기 너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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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lock 2019/04/01 12:32

    내려갈수록 에효......사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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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341 2019/04/01 12:44

    그런거는학생 상담하면서 학교에서알텐데,,,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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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과달 2019/04/01 12:45

    딸이 그래도 잘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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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쥬스 2019/04/01 12:55

    하...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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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운전 2019/04/01 13:00

    카톡내용으로 보아 아이가 삐딱하게 탈선하지않아 다행이네요..저때는 민감한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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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수염고래상어 2019/04/01 13:02

    주작같지만 좀 뭉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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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ers 2019/04/01 13:0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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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벤타또르 2019/04/01 13:13

    가슴 뭉클한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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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트너 2019/04/01 13:13

    딸이 없지만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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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40부터 2019/04/01 13:13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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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행복하게살자 2019/04/01 13:17

    어머ㅠㅠ 눈물이...ㅜㅜ
    중학생 딸이 아빠생각하는 마음도 너무 착하고예쁘고...저 상황에 기죽지 않고 밝은것도 너무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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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테리아 2019/04/01 13:22

    저 글이 주작이라 하여도
    님들 주변만 잘 찾아보면 실제 사례가 있어요.
    특히 엄마없는 여성 청소년들은 초반에 챙겨주고 교육도 시켜주고 따뜻한 말 해주며 위로와 축하를 바라는데 이 모든 걸 본인 스스로 감뇌하여만하니 이에대한 고민상담이 많습니다.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있죠.
    여성이 첫 생리를 시작할때 느낀다는 심리상태는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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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해서죄송함 2019/04/01 13:24

    나도 저런부모있는데
    늙자마자 내다버림
    나라도 잘살고 싶어서
    나는 잘살고있음
    살면서 처음으로 잘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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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Y29 2019/04/01 13:31

    병신같은 여가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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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듯이물고빨고싶다 2019/04/01 13:31

    ㅅㅁ야 니는 이제 보지에서 피 안나제?? ㅆ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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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보레 2019/04/01 13:32

    지극히 주작으로 보이는데, 하물며 사실이라고 해도 저런걸 스샷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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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갈머리를확 2019/04/01 13:33

    마음이 아파요...엄마손길이 필요할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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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버터블 2019/04/01 13:35

    ㅠ ㅠ ㅠ .....
    베댓에도 있지만 범법자 창녀들 지원하는 혈세로 이런데 지원해라.
    누가뭐라고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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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엑티브 2019/04/01 13:55

    으으 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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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돌벡 2019/04/01 13:55

    뭉클 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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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입니다 2019/04/01 14:10

    에구 ㅜㅜ 딸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근무지에 여직원 건의로 "갑자기 필요하신분 쓰세요" 하고 여자 화장실에 문구와 함께 생리대 준비 해놨는데
    하나면 됬지 아줌씨고 애들이고 다 가져가서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드려요 했놨더니
    제가 남자인지라 가끔 급하게 필요해도 나에게 말하는게 어려웠는지 여직원 찾아 받아가는 여학생들 ㅜㅜ
    아저씨도 마트에 너희들 줄 생리대 사러 가면 왠지 뻘쭘해 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 준비해 놓으마~ 언제든 여직원 불러서 맘편히 가져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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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홀해서새벽꺄지 2019/04/01 14:11

    눈물나네요 딸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더 그렇고요,.아이가 참 바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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