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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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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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생리대 정도는 무상보급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여가부?
아니 창녀 지원하지말고 이런사람들좀 돕자 ㅅㅂ. 부모도 인생살이 삭막하고 애도 하루종일 웃는날 없을꺼다.
개가튼 나라
뭉클하네요
잘 자라길...
메갈부 돈쓰는거 보면 어디 땅파서 돈나오는것 마냥 펑펑 쓰던데 여학생들 생리대나 지급해라 전국에 무상지원 해도 몇푼 안될거다
여가부 시분랄것들
ㅜㅜ
아예 얼굴도 안보고 사나
먼 카톡으로 죽을때까지 대화할 기세네
주작
글쵸 이게 정답
주작이라고 해죠 누가
아무리 못배웠다고 딸한테 멘스하냐 가 머니 ㅡㅡ 그리고 저정도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면 돈나올텐데 만원이 없다는게 말도 안되고
주작이라고 해죠 누가
편부 가정이라도 지원금도 좀 주고 그러자.
창녀 일자리 잡는다고 뻘돈 쓰지말고
네이년에서 이거 모금활동 하더만요 여가부는 그많은 예산 어쩌고 사이트에서 모금활동하게 하냐
http://www.gfound.org/bbs/board.php?bo_table=support_1&wr_id=51&page=2
못 된 년. 못 난 아빠
착각해서 미안하다.. ㅠ.ㅠ
착한 애기. 따뜻한 아빠
주작일지언정... 실제 형편이 어려워 생리대를 못사는 아이들 많아요
생리대가 가격이 저렴한편이 아니라..
또.. 엄마가 없이 아빠혼자 아이키우는집은 아무래도 이런부분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이게 같은 여자한테도 말하기 쑥스럽고
왠지 부끄럽게 느껴지는데 아빠한테 말하긴 더 힘들거에요.....
적어도 아이들 만큼은 좀.. 웃으며 컸으면좋겠다......ㅠㅠ
ㅠㅠ 난 안해봣고 앞으로도 평생모를느낌이지만 죄지은건 아니잖아 ㅜㅜ
딸이 엄마 없어도 이쁘게 잘컸네 ㅠㅠ
여혐질 고만하고 이런거를 청와대 청원으로 올려야지 맘이 아프네
제목: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 내용: 여성가족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지원대상: 2001.1.1.~2008.12.31.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2019년 기준)
저거 지원해주는걸로 아는덕 아닌가
아이고...
하... 딸키우는 입장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중학생 딸에
돈 만원이 없다
이해하기 너무 어렵네
내려갈수록 에효......사는게 뭔지.....
그런거는학생 상담하면서 학교에서알텐데,,,답답 하네요.
딸이 그래도 잘켰네요~
하... 눈물나네
카톡내용으로 보아 아이가 삐딱하게 탈선하지않아 다행이네요..저때는 민감한 시기인데..
주작같지만 좀 뭉클 하네요..
ㅜㅜ
가슴 뭉클한글이네요...
딸이 없지만 먹먹하네요...
눈물이 주르륵...
어머ㅠㅠ 눈물이...ㅜㅜ
중학생 딸이 아빠생각하는 마음도 너무 착하고예쁘고...저 상황에 기죽지 않고 밝은것도 너무 대견하네요...
저 글이 주작이라 하여도
님들 주변만 잘 찾아보면 실제 사례가 있어요.
특히 엄마없는 여성 청소년들은 초반에 챙겨주고 교육도 시켜주고 따뜻한 말 해주며 위로와 축하를 바라는데 이 모든 걸 본인 스스로 감뇌하여만하니 이에대한 고민상담이 많습니다.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있죠.
여성이 첫 생리를 시작할때 느낀다는 심리상태는 부정적입니다.
나도 저런부모있는데
늙자마자 내다버림
나라도 잘살고 싶어서
나는 잘살고있음
살면서 처음으로 잘살고있음
병신같은 여가부 뭐하냐?
ㅅㅁ야 니는 이제 보지에서 피 안나제?? ㅆㄴ
지극히 주작으로 보이는데, 하물며 사실이라고 해도 저런걸 스샷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마음이 아파요...엄마손길이 필요할시기인데
ㅠ ㅠ ㅠ .....
베댓에도 있지만 범법자 창녀들 지원하는 혈세로 이런데 지원해라.
누가뭐라고 하겠냐???
으으 아빠와 딸..
뭉클 했습니다 아
에구 ㅜㅜ 딸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근무지에 여직원 건의로 "갑자기 필요하신분 쓰세요" 하고 여자 화장실에 문구와 함께 생리대 준비 해놨는데
하나면 됬지 아줌씨고 애들이고 다 가져가서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드려요 했놨더니
제가 남자인지라 가끔 급하게 필요해도 나에게 말하는게 어려웠는지 여직원 찾아 받아가는 여학생들 ㅜㅜ
아저씨도 마트에 너희들 줄 생리대 사러 가면 왠지 뻘쭘해 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 준비해 놓으마~ 언제든 여직원 불러서 맘편히 가져가렴~~
눈물나네요 딸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더 그렇고요,.아이가 참 바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