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먹었던 뼈해장국
몇년전까지만해도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위에 혹이 발견된 이후로 자제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자극적인 국물이 좋지는 않으니.
조*루는 어딜가도 중간 이상은 되네요.
고기는 좀 부실하지만 고기냄새나 군내 잡내도
거의 없고 나중에 밤 말아 먹기도 좋아요.
지난주에 자주갔던 케티건물앞에 24시 뼈해장국을 갔는데
많이 실망했네요.
1년전만해도 점심 시간엔 거의 자리가 없었는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고기냄새가 나네요.
돼지고기 특유의 군내가 나네요.
김치는 짜고 ㄷㄷ
가격은 그새 9000원으로 올랐네요.
음식점은
초심잃고 원가절감하려고하면 얼마 못가는거 같아요.
https://cohabe.com/sisa/983034
조*루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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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해장국이 뭔가 했네요.,...ㄷㄷㄷ
조마루가 얼큰해서 해장용으로좋더라구요
그렇죠.
거의 해장하러갈때 많이 갔으니.
해장용으로 얼큰한게 속버리는 지름길 아닌가요.
위가 않좋으면 피해야 될거에요.
아무래도 자극적인게 좋지는 않으니까요.
40대 이후엔 정말 조심해야..
뼈해장국이 9000원이요??ㄷㄷㄷ
그래도 맛이있으면 괜찮은데 반대니 돈이 좀 아까웠네요.
지X루...
9천원 ㄷㄷㄷ 너무 올랐네요
9000원 너무비싸네요
비싸당
울동네 7장
순대국은 6장
싫어해서 안먹지만ㄸ
ㄷㄷㄷㄷ
뼈해장국은 동네 아줌마가 잘하는집이 맛있죠.
프랜차이즈는... 음
참고로 여긴 전라도입니다.
부천1호점은 그앞에 집이 더 맛나더래구욯ㅎ
부천은 오정동쪽에 왕뼈가 더 맛나더라구요^^
청기와본점
부천 오정동쪽 오래된 집 청기와 아직도 있나요?
96년도쯤에 거기서 처음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뻔 했는데.
1인분 시키면 뼈만 수북할정도로 많았고요.
아직도하면 가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홍대앞에 주유소 근처에도 청기와 있었는데 없어졌죠.
그대로 있어요 존맛이죠 ㅋㅋ
오정동쪽에도 있나 모르겠는데 조마루 본사 길건너에 있는거요
분당인가요? 서울 감자탕 너무 가격이 많이 올랐단...
케티본사 앞 골목 맞아요.
1년 사이에 조금 이상해 졌네요.
그 전까지만해도 추천할만했는데
고기가 부실한데좋을리가 없죠.
맞아요 중간이상은 되요
서x24시는 저도 안가요 고기양은 푸짐한데 국물도 그렇고 초창기때 맛하고는 많이 달라젔습니다. 원조 사장님이 동백으로 가서 가끔 가면 옛날 맛하고 독같더군요.
그 집이 처음엔 안느 동생 친구가 잠깐 하다가 넘긴거 같던데
그 제일 처음에 했던 분이 동백으로 갔나보네요.
네 그 덩치 크신분
부천이 본점이죠?!!
조마루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