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파에만 치중할꺼같아 걱정이네..........안그러자니 다큐일태고............
낭사잉2019/03/30 03:24
멘탈못버팀;;
CHRESS2019/03/30 03:26
설경구에 전도연
소재는 눈물샘 터치는 소재
개사기네
코프리프2019/03/30 03:53
충분히 좋은 신파도 있고 납득이 되는 신파도 있는데 그 특유의 억지 신파가 될까봐 걱정인거임.... 억지로 사회 최 밑바닥층을 등ㅅ장시켜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신파같은건.....오히려 세월호를 약용하는 소지가 될수도있을거같다 생각함.. 진짜 신과 같이 신파는 정말 너무 별로였음..... 그냥 평범한 어머니로 묘사해도 충분히 슬프도 이임되는데 정말 사회 밑바닥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까지 만들어놓고 거기에 불행을 겹겹으로 쌓아서 ....
낭사잉2019/03/30 03:24
이걸 어떻게봐;;
낭사잉2019/03/30 03:24
멘탈못버팀;;
시카요2019/03/30 03:24
포스터만 봐도 슬퍼보이네
더불어 음주측정이당2019/03/30 03:24
또 신파극이냐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눈물 한바가지 쏟고 지나간다 ㅠ
지구는아파요2019/03/30 03:25
설경구라
코프리프2019/03/30 03:25
너무 신파에만 치중할꺼같아 걱정이네..........안그러자니 다큐일태고............
더불어 음주측정이당2019/03/30 03:26
이미 세월호 관련 다큐 영화로 나온것도 있으니 신파극 영화로 나와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함
야자와 니코니코2019/03/30 03:40
저건 신파여도 된다. 스틸만 봐도 슬픈데
죄수번호-7006022019/03/30 03:44
근데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코미디나 액션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애초에 관객층도 참사를 추도하고 신파를 원해서 갈 것 같은데
코프리프2019/03/30 03:53
충분히 좋은 신파도 있고 납득이 되는 신파도 있는데 그 특유의 억지 신파가 될까봐 걱정인거임.... 억지로 사회 최 밑바닥층을 등ㅅ장시켜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신파같은건.....오히려 세월호를 약용하는 소지가 될수도있을거같다 생각함.. 진짜 신과 같이 신파는 정말 너무 별로였음..... 그냥 평범한 어머니로 묘사해도 충분히 슬프도 이임되는데 정말 사회 밑바닥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까지 만들어놓고 거기에 불행을 겹겹으로 쌓아서 ....
시로명운2019/03/30 03:56
안산시민의 1~2다리만 건너면, 모두 피해자랑 연관이 생길정도였는데, 그 가깝고 수많은 사람이 수장당했던거임.
아이디할게없네2019/03/30 04:21
안산 주민인데 총선이었나 아무튼 세월호 몇년지나가 난후에 안산에서 자한당의원이 이겼음. 갑을 둘다.
니말대로 안산시민 1~2다리 건너서 피해자랑 연관있었으면 이래 안나왔을거임. 생각보다 안산 내부에서 세월호에 대한 분위기는 좀 다름.
시로명운2019/03/30 04:34
나도, 그게 신기하더라.
자한당 싹다 말라바스러지겠네. 했는데도, 이상하게 투표율 높더라.
내가 반월공단에서 일한바에 의하면, 주52시간제에 대한 반발때문인듯함. 공단 양반들은 주52시간 넘게 일해도, 돈은 주52시간만 들어온다고, 주52시간 싫어함.
이제 세월호 소재의 영화를 만들어도 괜찮은 시점이 온 거 같네
얼마전 악질경찰도 세월호 소재라더니
루리웹슬레이어2019/03/30 03:40
안그래도 슬픈사건인데 영화로,, 못 보겠다 진심
히히오줌발싸2019/03/30 03:42
저날내생일인데
노빠꾸강등환2019/03/30 03:44
벌써 본문이랑 댓글에 비추 찍는 벌레들 나오기 시작하죠?
루리웹-52404825592019/03/30 03:45
설경구 작품은 잘 골랐네 안티팬 급증인데 까기 힘든 세월호 소재 영화라....
글쓴이빌런2019/03/30 03:47
진짜 이걸 어떻게 보냐; 표살때 겁부터 날듯
AESnrdl2019/03/30 03:47
근데 16일이 아니라 3일개봉이네
부라리이2019/03/30 03:50
만약 보면 질질 짜게 되겠군 흙
모구라이버2019/03/30 03:52
영화관에서 광고나올때 뭔 내용인지 모르고 보고있었는데
이게 그 주제구나; 아..
AceSaga2019/03/30 03:52
설경구라서 좀......
AESnrdl2019/03/30 03:55
근데 애초에 꿀잼이 될수 없는 소재잖아..
블쟈식매칭피해자2019/03/30 04:02
좀 생각좀하고 댓글 쓰시길
골든-정답2019/03/30 04:03
당연히 그렇지 꿀잼이어서도 안되고
그래서 안볼꺼고
레기요2019/03/30 04:06
그럼 샤잠을 보러가;
골든-정답2019/03/30 04:09
ㅇㅇ 니가 그런말안해도 보러갈거다
애초에 이런주제를 상업영화로 소비한다는게 얼척이 없는거야
추모가 목적이면 비영리 독립영화로 만들었어야지 아님 책이나 다큐로
닌자챌린지2019/03/30 03:56
남자애가 단원고 학생역할인가...
고등학생 치고는 너무 어려보이는데
기미상궁2019/03/30 03:57
주희생자가 단원고 학생들이라 그렇치 일반인들도 희생자 많이 나왔거든. 어린애들도 있었어.
기미상궁2019/03/30 04:00
어? 근데 검색해보니까 죽은 아들 역활 배우 나이가 올해 17세네? 사진이 어리게 나온건가;;
닌자챌린지2019/03/30 04:05
그런듯 얼추 고1 앳된 얼굴이라고 보면 될듯
기미상궁2019/03/30 03:56
신파가 안 낄 수 없는 소재로구만;;
병맛은 무슷맛2019/03/30 03:56
세월호관련해서 뮤직비디오 있었는데 그배우 닮았네
레몬쨩2019/03/30 03:56
불편해서 어떻게봐
러블리박근혜ㅅㅅ하는2019/03/30 03:57
진짜 "이게 나라냐고" 말 나올정도로 자식을 잃은 부모가 기레기들과 높은척하는 것들한테 당하는 내용
배곯앗다2019/03/30 03:57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그렇습니다.
먹먹해서 못볼것 같아요.
포스터만 보는데 가슴이 막히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이 사건을 영화같은 매체로 볼 마음가짐이 안생겨요...
디올2019/03/30 03:58
생일 시사회평 좋던뎅
심판자z2019/03/30 03:59
첨부터 끝까지 울거같다 저 영화는..
유진크랩2019/03/30 04:02
화딱지나서 못볼거같음
빨망역신 아노네2019/03/30 04:02
절대로 잊어서는 그리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
propolis09122019/03/30 04:02
샤잠이나봐야지
풍사2019/03/30 04:04
이건 못보겠다..
지나가던행인 A2019/03/30 04:08
나는 아직 볼 준빋가 안됨
Feed2019/03/30 04:13
이거 보다가 나갈것같은 느낌이...
인디안러너2019/03/30 04:19
못보겠다
rollrooll2019/03/30 04:19
글에 비추 보소 ㄷㄷ
심판자z2019/03/30 04:22
벌레새끼들 ㅂㄷ거리면서 비추박고 다니는거보소 ㅋㅋ
냥파스트2019/03/30 04:26
걍 뉴스로 봐도 조ㅅ같고 다큐로 봐도 존나 조ㅅ같을텐데 그걸 영화로..
내나이올해13살2019/03/30 04:34
착한 벌레는 뒤진 벌레뿐
왜자쿠말을건담?2019/03/30 04:41
보는사람은보는거고 안보는사람은 안보는거지뭐
나는 차라리 다큐를 볼란다
신파로 소비하고싶지않은소재
열등생2019/03/30 04:43
난 안볼듯 아니 못본다고 해야되나...
mimmie2019/03/30 04:53
평론가들 평은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음 저기서 말 잘못하는순간 끝이니까 ㅎㅎ 저 영화 제작의도는 너무 뻔해서 거부감이 들 정도임 시나리오 쓸 필요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울기만을 강요할게 뻔하니까
이게 게임이냐2019/03/30 05:05
솔직히 사람 죽은 소재로는 영화든 뭐든 안만들었으면 좋겠다. 의도야 어쨌든 그 사건 이용해서 돈 버는건 맞잖아. 영화로 번 돈 전부 유족들한테 줄거 아니면
ㅇㅇ유동적이다2019/03/30 05:11
세월호를 다룬 영화가 나올 시기가 되긴햇지..개인적으론 사건에 대한 존중과 이해 배려가 있었으면 좋겟음. 세월호를 다룬 최근 영화 중 하나가 악질경찰인데..솔직히 정말 이용했다는 느낌이 드는 기분 나쁜 영화였거든. 영화 전체 스토리에서 세월호 이야기가 빠지고 그냥 평범한 아픔을 가진 소녀와 경찰의 이야기라해도 전혀 무방한 스토리에 마치 이거 넣으면 더 맛깔남하고 첨가한 느낌이었어.
뭐 어찌본다면 아직 대중이 못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감독의 걱정이 세월호 이야기를 고의적으로 배제한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범죄 스릴러 영화라면 그냥 음 레옹 짭. 걍 그럭저럭이네 하고 말았겟지만 오히려 언급하면서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꼭 이딴식으론 해야했을까. 싶은 이야기 전개였으니..
어떤 영화가 나올진 몰라도. 정정당당하게 사건 전체를 관통하며 아픔을 공감시켜주는 영화였으면함. 또 아무 상관도 없는 신파극에 참기름 넣듯이 첨가해서 세월호가 이 영화에 빠져도 과연 영화 전개가 안될까? 하는 의문만 남기게 하지않고.
루리웹-55273987702019/03/30 05:28
보고온사람으로 아픔에 공감가는 영화가 맞음.. 그게빠지면 영화가 안될정도로 날카로웠음..
모비딕이2019/03/30 05:16
이걸 보라고?...
이거 보러 들어가면 다울면서 나올거 같은데....
Feed2019/03/30 05:18
이 글은 벌레 색출용인가?
lsgg552019/03/30 05:24
내맞워요
루리웹-55273987702019/03/30 05:26
나 시사회 보고왔었다. 신파라니 ㅅㅂ.. 적어도 억지부리진 않았다. 그냥 담담하게 인물들이 그이후에 어떻게 사는지 보여줘 적어도 내가느낀건 남이 겪은 고통 앞에서 뻔히 보고도 공감못하는 지능떨어지는 인간들이 꼭 봐야겠더라. 블라인드라 내가 뭐보는지도 모르고 갔다가 너무 참담한 감정만 느끼고 왔음.. 나는 아직도 그날 내가뭐했는지 생생하고 내 주변에도 세가족이나 참변을 당한 상황에 매우 공감되고 안타까운마음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돈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다니..
아무도아닌2019/03/30 05:27
궁금한게 있는데 이 영화 홍보는 잘 되고 있음?
아무도아닌2019/03/30 05:27
잘 되고 있으면 군함도꼴 날것 같아서 안보면 되고 언급이 잘 없으면 잘 만들어진걸로 해석하게
루리웹-20768390382019/03/30 05:35
설갱구라 거른다...취지는 좋은거같다만...예고편만봐서는 좀 전형적인 억지신파 느낌이 날거같은데...이런건 차라리 좀더 담담하게 다루는게 더 가슴에 와닿을지도 모르겠다
ttukkang2019/03/30 05:37
아니 뭔 비추가 다 하나씩 박혀있어?
비추실명제라도 한거야?
루리웹-79785138792019/03/30 06:01
벌래 스캐너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벌레들아 뭐하냐 진작 ■■ 안하고.
키큰흰둥이2019/03/30 06:02
이건 딱봐도 존나 슬플거같아서 못보겠다 ㅅㅂ
miscar2019/03/30 06:08
뭐라고들 하겠지만 솔직히 남의 슬픔 가져다가 판다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든다. 저기 제작사들 중 두개는 이런류는 원래 제작도 안하던 곳인데 의도가 너무 뻔해서... 감독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뒤에 제작 착수하게 된건 누가봐도 상업적인 부분이 훨씬 크다고만 보여진다. 많이 알리려고 상업영화화? 참내...
miscar2019/03/30 06:09
그리고 영화 자체도 삼류 신파로 만들면 세월호의 진짜 비극에 대한 부분이 엄청나게 가려지는건데 감독 전작만으로 짐작하자면 영화 내부에서 적나라한 고발에 가까운 시퀀스가 제대로 구성이 될지도 의문.
감동브레이커2019/03/30 06:08
무슨 내용이지...세월호 희생자 중에 여동생 구해놓고 엄마아빠 찾으러 간다며 다시 들어갔다가 못나온 남자애 있었음
...혹시 그 얘기인가...?
이걸 어떻게봐;;
너무 신파에만 치중할꺼같아 걱정이네..........안그러자니 다큐일태고............
멘탈못버팀;;
설경구에 전도연
소재는 눈물샘 터치는 소재
개사기네
충분히 좋은 신파도 있고 납득이 되는 신파도 있는데 그 특유의 억지 신파가 될까봐 걱정인거임.... 억지로 사회 최 밑바닥층을 등ㅅ장시켜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신파같은건.....오히려 세월호를 약용하는 소지가 될수도있을거같다 생각함.. 진짜 신과 같이 신파는 정말 너무 별로였음..... 그냥 평범한 어머니로 묘사해도 충분히 슬프도 이임되는데 정말 사회 밑바닥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까지 만들어놓고 거기에 불행을 겹겹으로 쌓아서 ....
이걸 어떻게봐;;
멘탈못버팀;;
포스터만 봐도 슬퍼보이네
또 신파극이냐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눈물 한바가지 쏟고 지나간다 ㅠ
설경구라
너무 신파에만 치중할꺼같아 걱정이네..........안그러자니 다큐일태고............
이미 세월호 관련 다큐 영화로 나온것도 있으니 신파극 영화로 나와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함
저건 신파여도 된다. 스틸만 봐도 슬픈데
근데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코미디나 액션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애초에 관객층도 참사를 추도하고 신파를 원해서 갈 것 같은데
충분히 좋은 신파도 있고 납득이 되는 신파도 있는데 그 특유의 억지 신파가 될까봐 걱정인거임.... 억지로 사회 최 밑바닥층을 등ㅅ장시켜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신파같은건.....오히려 세월호를 약용하는 소지가 될수도있을거같다 생각함.. 진짜 신과 같이 신파는 정말 너무 별로였음..... 그냥 평범한 어머니로 묘사해도 충분히 슬프도 이임되는데 정말 사회 밑바닥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까지 만들어놓고 거기에 불행을 겹겹으로 쌓아서 ....
안산시민의 1~2다리만 건너면, 모두 피해자랑 연관이 생길정도였는데, 그 가깝고 수많은 사람이 수장당했던거임.
안산 주민인데 총선이었나 아무튼 세월호 몇년지나가 난후에 안산에서 자한당의원이 이겼음. 갑을 둘다.
니말대로 안산시민 1~2다리 건너서 피해자랑 연관있었으면 이래 안나왔을거임. 생각보다 안산 내부에서 세월호에 대한 분위기는 좀 다름.
나도, 그게 신기하더라.
자한당 싹다 말라바스러지겠네. 했는데도, 이상하게 투표율 높더라.
내가 반월공단에서 일한바에 의하면, 주52시간제에 대한 반발때문인듯함. 공단 양반들은 주52시간 넘게 일해도, 돈은 주52시간만 들어온다고, 주52시간 싫어함.
못봐 이건
설경구형 아오는 신파극이네 했다가... 아....................................
설경구에 전도연
소재는 눈물샘 터치는 소재
개사기네
악질경찰이 세월호를 소재로했다했었나
아 이 소재는 진짜...
포스터만 봐도 어우..
이제 세월호 소재의 영화를 만들어도 괜찮은 시점이 온 거 같네
얼마전 악질경찰도 세월호 소재라더니
안그래도 슬픈사건인데 영화로,, 못 보겠다 진심
저날내생일인데
벌써 본문이랑 댓글에 비추 찍는 벌레들 나오기 시작하죠?
설경구 작품은 잘 골랐네 안티팬 급증인데 까기 힘든 세월호 소재 영화라....
진짜 이걸 어떻게 보냐; 표살때 겁부터 날듯
근데 16일이 아니라 3일개봉이네
만약 보면 질질 짜게 되겠군 흙
영화관에서 광고나올때 뭔 내용인지 모르고 보고있었는데
이게 그 주제구나; 아..
설경구라서 좀......
근데 애초에 꿀잼이 될수 없는 소재잖아..
좀 생각좀하고 댓글 쓰시길
당연히 그렇지 꿀잼이어서도 안되고
그래서 안볼꺼고
그럼 샤잠을 보러가;
ㅇㅇ 니가 그런말안해도 보러갈거다
애초에 이런주제를 상업영화로 소비한다는게 얼척이 없는거야
추모가 목적이면 비영리 독립영화로 만들었어야지 아님 책이나 다큐로
남자애가 단원고 학생역할인가...
고등학생 치고는 너무 어려보이는데
주희생자가 단원고 학생들이라 그렇치 일반인들도 희생자 많이 나왔거든. 어린애들도 있었어.
어? 근데 검색해보니까 죽은 아들 역활 배우 나이가 올해 17세네? 사진이 어리게 나온건가;;
그런듯 얼추 고1 앳된 얼굴이라고 보면 될듯
신파가 안 낄 수 없는 소재로구만;;
세월호관련해서 뮤직비디오 있었는데 그배우 닮았네
불편해서 어떻게봐
진짜 "이게 나라냐고" 말 나올정도로 자식을 잃은 부모가 기레기들과 높은척하는 것들한테 당하는 내용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그렇습니다.
먹먹해서 못볼것 같아요.
포스터만 보는데 가슴이 막히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이 사건을 영화같은 매체로 볼 마음가짐이 안생겨요...
생일 시사회평 좋던뎅
첨부터 끝까지 울거같다 저 영화는..
화딱지나서 못볼거같음
절대로 잊어서는 그리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
샤잠이나봐야지
이건 못보겠다..
나는 아직 볼 준빋가 안됨
이거 보다가 나갈것같은 느낌이...
못보겠다
글에 비추 보소 ㄷㄷ
벌레새끼들 ㅂㄷ거리면서 비추박고 다니는거보소 ㅋㅋ
걍 뉴스로 봐도 조ㅅ같고 다큐로 봐도 존나 조ㅅ같을텐데 그걸 영화로..
착한 벌레는 뒤진 벌레뿐
보는사람은보는거고 안보는사람은 안보는거지뭐
나는 차라리 다큐를 볼란다
신파로 소비하고싶지않은소재
난 안볼듯 아니 못본다고 해야되나...
평론가들 평은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음 저기서 말 잘못하는순간 끝이니까 ㅎㅎ 저 영화 제작의도는 너무 뻔해서 거부감이 들 정도임 시나리오 쓸 필요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울기만을 강요할게 뻔하니까
솔직히 사람 죽은 소재로는 영화든 뭐든 안만들었으면 좋겠다. 의도야 어쨌든 그 사건 이용해서 돈 버는건 맞잖아. 영화로 번 돈 전부 유족들한테 줄거 아니면
세월호를 다룬 영화가 나올 시기가 되긴햇지..개인적으론 사건에 대한 존중과 이해 배려가 있었으면 좋겟음. 세월호를 다룬 최근 영화 중 하나가 악질경찰인데..솔직히 정말 이용했다는 느낌이 드는 기분 나쁜 영화였거든. 영화 전체 스토리에서 세월호 이야기가 빠지고 그냥 평범한 아픔을 가진 소녀와 경찰의 이야기라해도 전혀 무방한 스토리에 마치 이거 넣으면 더 맛깔남하고 첨가한 느낌이었어.
뭐 어찌본다면 아직 대중이 못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감독의 걱정이 세월호 이야기를 고의적으로 배제한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범죄 스릴러 영화라면 그냥 음 레옹 짭. 걍 그럭저럭이네 하고 말았겟지만 오히려 언급하면서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꼭 이딴식으론 해야했을까. 싶은 이야기 전개였으니..
어떤 영화가 나올진 몰라도. 정정당당하게 사건 전체를 관통하며 아픔을 공감시켜주는 영화였으면함. 또 아무 상관도 없는 신파극에 참기름 넣듯이 첨가해서 세월호가 이 영화에 빠져도 과연 영화 전개가 안될까? 하는 의문만 남기게 하지않고.
보고온사람으로 아픔에 공감가는 영화가 맞음.. 그게빠지면 영화가 안될정도로 날카로웠음..
이걸 보라고?...
이거 보러 들어가면 다울면서 나올거 같은데....
이 글은 벌레 색출용인가?
내맞워요
나 시사회 보고왔었다. 신파라니 ㅅㅂ.. 적어도 억지부리진 않았다. 그냥 담담하게 인물들이 그이후에 어떻게 사는지 보여줘 적어도 내가느낀건 남이 겪은 고통 앞에서 뻔히 보고도 공감못하는 지능떨어지는 인간들이 꼭 봐야겠더라. 블라인드라 내가 뭐보는지도 모르고 갔다가 너무 참담한 감정만 느끼고 왔음.. 나는 아직도 그날 내가뭐했는지 생생하고 내 주변에도 세가족이나 참변을 당한 상황에 매우 공감되고 안타까운마음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돈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다니..
궁금한게 있는데 이 영화 홍보는 잘 되고 있음?
잘 되고 있으면 군함도꼴 날것 같아서 안보면 되고 언급이 잘 없으면 잘 만들어진걸로 해석하게
설갱구라 거른다...취지는 좋은거같다만...예고편만봐서는 좀 전형적인 억지신파 느낌이 날거같은데...이런건 차라리 좀더 담담하게 다루는게 더 가슴에 와닿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뭔 비추가 다 하나씩 박혀있어?
비추실명제라도 한거야?
벌래 스캐너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벌레들아 뭐하냐 진작 ■■ 안하고.
이건 딱봐도 존나 슬플거같아서 못보겠다 ㅅㅂ
뭐라고들 하겠지만 솔직히 남의 슬픔 가져다가 판다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든다. 저기 제작사들 중 두개는 이런류는 원래 제작도 안하던 곳인데 의도가 너무 뻔해서... 감독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뒤에 제작 착수하게 된건 누가봐도 상업적인 부분이 훨씬 크다고만 보여진다. 많이 알리려고 상업영화화? 참내...
그리고 영화 자체도 삼류 신파로 만들면 세월호의 진짜 비극에 대한 부분이 엄청나게 가려지는건데 감독 전작만으로 짐작하자면 영화 내부에서 적나라한 고발에 가까운 시퀀스가 제대로 구성이 될지도 의문.
무슨 내용이지...세월호 희생자 중에 여동생 구해놓고 엄마아빠 찾으러 간다며 다시 들어갔다가 못나온 남자애 있었음
...혹시 그 얘기인가...?
이걸보이걸보고 샤잠보라는건가... 포스터만봐도... 먹먹해지는데... 진짜로보는날엔.. 그날하루는 계속침울해져있겄네....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지만 유가족들 동의는 다 받은 거겠지?
우울해져서 보기 힘든 영화는 맞겠지만 그렇기 때문에라도 보러간다
나도....이거는못볼거같아.....
사고장면도ㅠ재현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