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가 나왔는데요 망했습니다.

얼음은 칼날말고 손날로 깨야지!

용호의권 료 빙주께기?

빙주깨기는 보고도 못막지

코다치는 실내에서 걸이에 칼 걸어놓고 습격 당했을때 자기방어용인데 탄토는 ㄹㅇ 할복이나 수급 베는용;

일본도라고 해도 얇은 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외날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날이 양쪽에 있으면 검아니야?

양날도도 있고 외날검도 있대

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서 어느정도 까지는 양날이고
그 다음부터는 외날인 형식
그리고 의외로 우리 조상들도
검과 도의 구분을 엄밀하게 하지 않았더라
무예도보통지 에서도
왜검이나 본국검법 명칭만 봐도

검이니 도니 나누는건 그냥 무협지때문 아니냐??
실제로보면 어느나라나 크게 구분안했던데

나는 일자로 곧게뻗어있으면 검이고 휘어있고 한쪽만 날있으면 도 인줄알었어

나도 그래서 검 - 스워드 도 - 블레이든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더라..

다이소는? 물렁쇠의대명사

이마트 부엌칼하고 싸우면 왠만한 옛날칼은 전멸임

요즘 그냥 부엌칼은 과거로 가져가면 명검소리들을걸?
애초에 재료 수준이 다르니

스테인레스를 찬양하라

똥사철 구하기도 힘들듯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칼은 일본에서 법적으로 카타나라고 인정이 안된다는 것 같던데

고증도 고증인데 그 방식으로 만들지 않으면 '일본도'로 취급이 불가능함.
참고로 일본도는 카테고리가 예술품이라 도소증이 필요 없다고 알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에선 짤없이 필요하니 설레여하면서 사지 말고

일본에서는 무기가 아니라 예술품으로 분류되서...

애초에 지금 일본도 만드는 장인들 그시절 일본도 못만든다던데 ㅋㅋ
접쇠 과정에서 검신 안의 모양이 뭔 삼각형이 되야하는데 그게 되는 사람하나도없음

예술품이면 어느정도 ㅇㅈ 멋있긴 한디 존나 쎄단건 ㅅㅂ ㅋㅋㅋ

원래 안될걸? 말로는 예전 일본도는 그렇게 만든다하는데 검사해보니 그런거 없다고.

그래? 그럼 일본도는 그냥 썡짜로 물결 무늬만 잘나오면 되는거임? ㅋㅋㅋㅋ

그 시절 일본도도 신가네 하가네 구분되는 거 없음ㅋㅋㅋㅋ
그 당시에 엑스레이 기술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삼각형으로 만들겠음
그냥 입을 그렇게 턴거지

그시절떈 그게 되었기에 일본도의 썩어빠진 내구성도 잡았을것이다! 라고 생각햇는데
그떄도 걍 종이처럼 잘휘는거였엉?

차라리 자기들도 우연히 만들수밖에없는 다마커스의 강? 인가 그게 훨낫네 ㅋㅋㅋ
일본도를 뭔 엑스칼리버마급으로 내세우길래 뭔가 좀 있나햇는데 ㅋㅋㅋ

ㅇㅇ 2차대전 때 일본군 장교들 중에 좀 사는 놈들이 집안에 가보로 내려오던 일본도 들고 나왔는데...
공장제 보급군도가 더 강도와 절삭력이 좋다는 것만 입증해버렸음

어데더라? 미국인가 장교한데 근접해서 자랑스런 일본도로 세로로 이등분 내려고했는데
철모 못잘라서 일본도 휘고 장교가 총으로 쏴서 죽인거 전시되있던데 ㅋㅋㅋ

어쩌다가 운빨 터져서 황금비율에 가깝게 나오면 그게 명검 소리 들었겠지 뭐 ㅋㅋㅋ

심지어 철모 쨰로 자르려고 안하고 모가리 베었으면 안죽었음 ㅋㅋㅋ

ㅇㅇ 정확히 만드는 방법은 모르는데 일단 터지면 내구성 + 절삭력 개쩌는 거나옴 ㅋㅋㅋ

이게 이상적인 일본도 구조인데 보통 심지를 연철을 사용해 충격에도 부러지지 않게 잡아주고 날부분은 경도가 높은 강재를 사용해 날 유지력을 높이는 구조임.

그게 되는 일본도 장인들이 지금 하나도 없지?

근데 이제 실제는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실제 전통방식 일본도들 엑스레이 단면도. 이론은 괜찮은데 기술력이 딸려서 제대로 만든 물건이 거의 없음. 즉 과거에도 연철이 삐져나오고 뒤죽박죽인 칼이 만들어졌는데 저기다 부분 열처리까지 히면... 잡칼수준이지

아니 과거에는 운좋은 몇개 말곤 없었고 현대 기술로는 쉽게 만듬.

사실 저런식으로 만드느니 그냥 요즘 나오는 고급 단일강재 차등열처리가 훨씬 낫다.

방송에 일본도 장인 보니깐 한달에 한개 만든다던데
그분들 말함 ㅇㅇ 망치질로 ㅇㅇ

ㅇㅇ 그건 트루 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도 없었고 그냥 저렇게 만들려고 하다보면 한번씩 비슷하게 되는거지.
역시 가챠의 원조나라..

대박..ㅋㅋㅋ

일본같은 땅에서 제대로 된 지하자원이 나올리가 만무하니까
만화에서나 마징가에 나오는 재패니움같은 희귀금속으로 딸딸이 치지만

그냥 종류가 다른거
긴거 짧은거 용도가 다르고 기본 무장은 어디까지나 창임

오버워치 겐지만 해도 벌써 칼 두자루 들고 댕기고

사실 동시대 기사들도 보조무기 2-3개식 들고다녔다는건 안함정

그런거 그냥 기본으로 일반크기 짧은거 두개씩 장비함
근데 그건 서양도 동일함
그리고 주무기는 칼이 아니라 보통 창 칼이 부러지고 뭐하고 생각할필요도 없음
어차피 창써서

화산지대라서 금은동 모두 한국보다 많이 나온다던데.

진짜 전쟁할때는 사무라이들도 창이랑 활을 더 많이 썼다고 하더라

말도안되는 헛소문임 걍 보조무기느낌이고 애초에 칼이 주무기가 아니였는데 개소리

문제는 아시가루들도 창외에 칼을 두자루씩차고 다녔죠.

철이 안나온거 뿐이지 일본은 지하자원이 많은편임 일본에 제국주의로 발전할수 있는 기반이 된것도
동아시아를 뒤흔들정도의 막대한 은 때문이였는데

에초에 창이 철도 적게 들고 쓰기도 좋음

중국이나 우리나라 쪽 기록 보면 창쓰는 애들 따로, 칼 쓰는 애들 따로였다는 것 같던데?
칼 쓰는 놈들이 먼저 뛰어들어서 휩쓸고 창 쓰는 애들이 흩어진 병사들 처리하는 식이었나?
아무튼 서로 죽이고 남은 액기스들이라 그런가
칼 든 놈들이 존나 잘 싸웠다고 함.
대륙 애들이 뻥을 잘 치긴 하는데
창과 함께 몸을 두동강 냈다고...

미제 풀탱 와키자시 가지고 논적이 있는데 그냥 형태상 휘기 좋음. 원래 단단한거 베라고 만든게 아님.

음?갑자기?

총알도 튕겨내는 방탄 소년단이 있지!

화약

WA! BTS!

아아... 모르는건가? 이건 화차라고 한다
일본도 들고 달려오는 좇무라이들을 벌집으로 만들 수 있지

이순신 장군님 칼이여

활

신기전하고 거북선이 있서요

갑자기 훅들어오네? ㅋㅋㅋㅋㅋ

뭐 최초는 아니지만 신기전? 거북선? 판옥선?

호미 받아라

여기서 토착왜구가?

님 인생보다는 자랑할게 많으니 ㄱㅊ!

포방부의 나라 조상님의 기술 수준

이런 찐특 : 어그로 던져놓고 쫄려서 안옴.

이런년들은 일부러 아면서 어그로 끄는건가

저런거 들고 쳐들어온 쪽바리들을
거북선 타시고 친히 입에 번개를 쏘아 물에 수장시킨 분이 이순신 장군님이다

넌 뭐 자랑할게 없어서 이렇게 자존감이 낮니? 명예황국신민 어린이?

마! 애기살모르나!

대함미사일 대장군전 맛 쬐끔만 보거라

님이 지금 누워있는 바닥에 온돌

각궁 무시하나?

스 아저씨 피지컬 쩔던데. 역삼각형 근육질

80년이면 칼 치고는 최근 칼임. 반대로 전통 일본도는 1천년 전 기법을 고수해서 지금 다시 만들어도 천년 전 내구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