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융: 아아.... 감사합니다, 고객님.....!!!!(눈물)

처음 돈 빌리기 전 까지는 월급받으며 체크카드, 신용카드 꾸준히 쓰면 신용도 계속 올라가지

저렇게 멍청해도 돈벌면서 살 수 있단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체크카드만 써도
3등급 유지됨 ㅋ

신용이 좋다 = 평균은 된다.
수준이고 사실 1~2등급은 일반인이 되긴 좀 힘들고

중소기업이라도 일단은 직장잡고 신용카드 만들어서 연체 없이 5~5년 정도만 쓰면 1등급까지도 올라갑니다.
제가 신용카드 만들고 한 5년정도 연체없이 갚으니까 1등급 찍고,
이후엔 전세자금대출까지 받아서 연체없이 상환하니까 신용점수 950점 이상 유지중...

난 누구 한테 돈빌리는거 무서워서 못함 그래서 엄마대출만 사용했음..... 이자가 꽤 쎔... ㅠ.ㅜ

우즈키론

피규어면 다행이지, 차 샀다가 갤러리들이 뜯어말린 경우도 있었는데. 20대 초반 부대찌개 알바셨다던가.

그거 주작임

다행......!

진짜 다행이네 그거

나무위키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
자기가 틀렸다는 생각을 못함.

그런건 지 손으로 돈한푼 안벌어본 급식충일 확률이 높음

아니면 업계 종사자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호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

주작이 아니라도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자업자득이다
자기가 멍청한걸 탓해야지

톨죽같은 애들이겠지

세상엔 생각보다 그런 븅신이 많단다. 톨죽을 보렴.

생각보다 존나 많다. 그리고 그거 대부인지도 모르는놈들 태반이다.
우리나라 금융지식을 제대로 가르치는곳이 없어서 20대 갓 돈버는 애들 진짜 뭣도 몰라

주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멀쩡한 신용등급이 카드 현금서비스 받는거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그리고 그거 메꾸겠다고 대부이용하는 애들도 있음
어떻게 아냐고?실제로 봤음ㅇㅇ

대체로 일반은행과 저런 곳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고 저런데서 빌렸을때 어떤 결과가 기다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그런 상황에서 무이자라고 하는데 돈이 필요한 입장에서 혹하지 않을 사람 없을걸요? 그나마 요즘은 저런곳의 악독함이 조금은 알려져서 피해자가 적어지긴 했는데 여전히 모르는 사람은 있다는거죠.

은행에서 대출되는데 대부쓰는 놈들은 한번도 못봤다
그리고 은행에서 100만원 대출도 안해주더라
마통 만들어쓰라고 하지
현금서비스는 급하면 쓰는거고
신용등급을 떠나 대출은 절차가 복잡하기도 하고
그러다 은행권에서 안나오니까 대부가는 흐름이지
그런애들 중에 이미 마통 만들었으면
한도까지 다 쓴애들일꺼다

은행 마통 만드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저 100만원 한도 무이자는 제대로 돈 빌리는 사람들이 대상이 아님.
20~20대 중반 애들, 특히 사치좀 부리고 싶고 멋 부리고 싶은 사람들한테 용돈 수준으로 쓰라고 딱 100만원으로 정해놓은 거임. 의외로 당장 핸드폰 사고 싶으니까, 옷 사고 싶으니까, 시계 사고 싶으니까 등등의 이유로 당장 빌리고 싶어하는 애들 많음.
물론 얘들이 그 잠깐의 충동과 지름신으로 인해 사채를 100만원 빌린 순간, 얘들은 사채밖에 못씀. 그걸 노리고 파는 상품이라 은근 잘 팔림. 사회 초년생들의 상식을 너무 고평가 하지 마

복학준비한다고 청경하면서 본 실화다.

그런 븅신 널리고 널림
그러니까 대부업체들이 이렇게나 많지

마통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제가 며칠전에 마통을 알았던.....
알기 전까지 마통 이라고 하길레 뭐지?? 마을통장??? 이럼ㅋㅋㅋㅋ;;

대부분 신용 안되는 애들이 찾는거지
신용도 되는데 대부부터 찾는 사람은 진짜 자신의 멍청함을 탓해야하는거고
간혹 톨죽같은 애들이 있을 뿐이지
그런애들은 거의 없다
그리고 요샌 대부도 이자가 떨어져서
대부라고 해서 다 대출이 되지도 않아
이자율이 내려간다는건 신용을 더 많이 본다는 의미고
예전처럼 신용 개작살 난 사람이 40%대 이자내고 개나소나 돈빌릴수 있는 시대가 아니거든

신용대출은 신용도만 높으면 일반회사원도 몇천도 가능함. 그리고 마통발급 쉬운거 아니죠. 신용도 안되는 사람은 대출처럼 마통도 안됨.

대부업체의 대상은 신용 떨어지는 사람들이지
신용도 되는데 은행 안가고 대부찾는 사람들이 대상이 아니야
그런 사람들 거의 없기도 하고

무이자가 100만원인거지
대부에서 은행권은 무리라도 직장 제대로 있고
급여 잘 나오고 하면 2~300이 보통이고
1000만원까지도 나와

신용이 된다잖아
은행은 오히려 소액대출을 안해줘
대출이 아니라 마통만들어주지

아니라니까;;
사채는 빌리는 순간부터 절대 1금융권 이용 불가임.
그걸 노리고 아예 초장부터 사채만 쓰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저 무이자 대출임.
걔들은 돈만 받으면 장땡인데 무슨 사람을 가려가면서 고객으로 맞이할 거 같음? 오히려 신용도 되는 사람을 사채 빚에 빠지게 만드는 수법을 수백가지는 알고 있는 악독한 놈들임.
그리고 가장 쉽게 그게 가능한게 사회 초년생들이라 저렇게 소액 무이자 대출로 슬금슬금 늪에 빠지게 하는겨

생각보다 기본적인 금융관련 정보를 모르는사람이 많고 특히 사금융의 폐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당장 아무것도 모르고 광고에서 한달 무이자 보고 혹했던적도 있었는데요. 나중에 사금융의 폐해와 전략에 대해 알게되고 나서 그 위험성을 깨닫게 되었죠. 전 이런 사람이 사회초년생 중에도 상당히 많을거라 봅니다. 단순히 어리석음의 문제라기 보다 너무 모르는거죠.

내가 40년 넘게 살면서 별꼴을 다 보고 살았고
내 주변에 대부업하는 애만 두명이다
하나는 친척인데 회계사 사무실하면서 대부도 같이 하고있고
보통 법무사 회계사 하면서 대부도 닽이하는 경우 많아
한놈은 친구인데 대부업은 아니고 답 중개업 한 10년째 하고있고
화계사 하는애는 대부가 주업이 아니라 상관없는데
친구놈은 요새 힘들다고 난리야
대부 찾는 애들 보면 신용 멀쩡한애들 없다더라
그러니까 대부찾는거고
심지어는 대부 신청한 애들중에도 자격미달이라 대출이 안나가는 애들도 엄청 많고
무슨 무이자행사로 모르는 사람 신용떨어뜨리려고 수작부리는거라느니 하는거
그냥 도시전설처럼 떠도는 얘기야
무이자는 대부업체끼리 경쟁하려고 만든 행사지
멀쩡히 은행권 대출되는 사람을 대부로 끌어들이려는 수작이 아니야
그렇게 되지도 않고

그 사금융이 새마을 금고 같은 2금융권이면 ㄱㅊ 그게 아니면 주변인들한테 진지하게 물어봐

5000만원 이하는 괜찮
그 이상은 저축은행사태같은거 일어났을때
ㅈ될 확률 높음

글쿠만 감사감사

사람들이 이자가 적어도 시중은행을 이용하는게 멍청해서 하는게 절대 아님.

찾아보니까 예금자 한사람당 5000만원 까지는 예금보호 되는 장치도 있고....
저축에 대한 단점은 잘 모르겠는데

이자율이 낮잖어 그래서 펀드나 아니면 적어도 세금공제되는상품에 가입하는거고

39퍼가 마지노선일껄?

48퍼가 법정 최고이자일껄

아 지금은 24퍼네

3금융에서 저런거 계속 조회하면 나중에 1, 2금융권에서 대출받을때 좀 안좋게 굴러갈 가능성은 있음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아님.

정부에서 ■■하지 말라고 만든 대환상품이나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