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발생한 사건
친구가 로또 2등 당첨됐다고 말해줌
듣고 있던 친구가 당첨된 복권을 낚아채서 달아남
금액은 5천200만원
복권 주인은 바로 경찰에 신고
복권을 훔쳐가는 과정에서 일부분이 찢어짐
당첨금 지급에 필요한 QR코드는 훔쳐간놈손에 들어감
일련번호가 찍혀있는 부분은 복권주인이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농협에 당첨금 지급 정지 요청을함
도망간 놈에게 경찰이 여러번 전화로 출석 요구를 했지만 쌩깜
2주만에 자진 출석해서 범행을 부인함
경찰이 CCTV 보여주자 범행을 시인했고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됨
ㄷㄷㄷㄷㄷㄷㄷㄷ
5200만원짜리 친구 ㄷㄷㄷㄷㄷㄷㄷ
비싼데요?
네 개비싸네요;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야야 장난이야 장난 응??? 아 놔 진짜 친구끼리ㅎㅎ
사스가
그럼 어떻게 돼요? ㄷㄷㄷㄷㄷ 쌩까면 끝이에요? ㄷㄷㄷㄷ 뭐지
돈을 떠나서 걍 오늘만 사는 놈이네
젛나빠르네 인간성 정말 개만도 못한놈
아이고.... 저게 무슨 친구냐... 그냥 술 이나 한잔 얻어 먹고 말지...
추하다...
사람이 젤 무서...
와씨 진심 야나 강남 좋은데 가고 싶다하고 친구놈 가자하고 ㅋ긑냇을듯 ㄷ ㄷ
얼마나 가까웠던 친구인지는 모르지만 돈앞에는 친형제자매도 없슴
5천만원으로 관계 정리 됐네요 잘된듯
친구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