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은 잘 모르겠고 저 뒤로 수많은 일본 영화들이 수입되어 왔는데 흥행 성공한 놈이 별로 없음.
변기가좌변기2019/03/28 21:33
아니... 저 당시면 저런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던 때야...
나무닦이2019/03/28 21:33
오댕이씁니까
루리웹-1734401622019/03/28 21:33
잉 국민영화가 아니라곤 들었는데 2만????? 듣보 중에 듣보라는거임?
산구_승2019/03/28 21:36
실사화라고 다 이상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놀림거리로 가져오는 망작들만 보고 그게 대중적인것 마냥 말하는건 좀...
아리나라플2019/03/28 21:22
????
毛부리2019/03/28 21:22
저시대를 마지막으로...
일본영화는 코스프레쇼만 남긴채...
v더블피스메이커v2019/03/28 21:33
그건 아니지 저 영화가 일본 감성영화 전성기의 시초나 다름없지
毛부리2019/03/28 21:34
저기서 5년도 못갔다 아님? 2k초반까지는 더러 본거같은데...
v더블피스메이커v2019/03/28 21:37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003년인가 했던거 보면 이후로도 어느정도 나왔으니 10년은 갔을듯 싶음
毛부리2019/03/28 21:39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게 내가 본거 중에 거의 마지막 이었던거 같은데.. 그뒤로는 안봐서 잘 모르겠슴..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3/28 21:50
배틀로얄때 전성기찍고 내려왔음.
늘그니까자미오네2019/03/28 21:22
갈라파고스라서 B급 갬성, 혹은 애니(+실사) 아니면 못보는 몸이 되어버렸나....
변기가좌변기2019/03/28 21:33
아니... 저 당시면 저런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던 때야...
늘그니까자미오네2019/03/28 21:35
너무 많아서 안봤다는 얘기야?
산구_승2019/03/28 21:36
실사화라고 다 이상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놀림거리로 가져오는 망작들만 보고 그게 대중적인것 마냥 말하는건 좀...
파란곰팡이2019/03/28 21:37
저때가 일본에서 순애물이 쏟아져 나오던때. 세상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도 저때 나온거고
ㄹㅇ 전국적으로 인기가 끌어서 미연시마저 순애물이 쏟아져 나오던 말그대로 순애물의 전성시대.
작품성은 인정받고 여주인공도 유명배우가 됫지만 한국에서 이상하게 인지도가 높은거지 일본에서는 걍 양작수준이라는 인식
ㅇ;ㅁㅣㅇㅁ2019/03/28 21:47
루리웹에는 이상한 망작만 올라와서 그렇지
작년 황금종려상이 고레에다의 어느가족이야;;
야짤전문가2019/03/28 21:48
일본영화가 뭔 코스만 있는 줄 아시나 ㅡㅡ
無限LOOP2019/03/28 21:22
일본반응은 잘 모르겠고 저 뒤로 수많은 일본 영화들이 수입되어 왔는데 흥행 성공한 놈이 별로 없음.
baka12019/03/28 21:36
사실 한국에서 미국영화빼고 잘 되는 외화가 없음.
미.한 제외 최대 흥행작이 365만의 너의 이름은이고.
그 전에나 어바웃 타임인거 생각하면....
치즈는Ang팡~2019/03/28 21:26
와 나름 내 인생영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영화인데;; 그렇게 안본줄은 몰랐네. 극장에서만 3번 봤는데
루리웹-1734401622019/03/28 21:33
잉 국민영화가 아니라곤 들었는데 2만????? 듣보 중에 듣보라는거임?
Yee 백2019/03/28 21:34
리얼...클레멘타인 자전차왕엄복동급이네
문사이드2019/03/28 21:34
2만까지는 오버고 흥행 못한건 맞음
루리웹-1734401622019/03/28 21:38
?? 그럼 본문은 왤케 당당함? 흥행 못하면 숫자 막 말해도 되낭..
산구_승2019/03/28 21:42
2만일리는 절대로 없음
이와이슌지 첫작품이라 알사람은 다 알태고
일본에서 상받은게 몇개인 영화인데 이게
작성자가 좀 개오바떤거같은데
루리웹-1734401622019/03/28 21:43
하여간.. msg도 정도껏.
스까묶자2019/03/28 21:51
이게 불법 비디오로 볼사람 거의 다보고 뒤늦게 일본문화개방되서 나온지 4년후에 국내 개봉했음...
그래도 2만이나 찍은게 대단한거지...
brengun2019/03/28 21:55
아니 국내120만 일본2만이라는데....
스까묶자2019/03/28 21:56
생각보다 일본흥행도 그닥이었구만...
나무닦이2019/03/28 21:33
오댕이씁니까
골동품-3551845682019/03/28 21:38
오댕끼였슴까
순욱문약2019/03/28 21:43
카이도에게 죽어씁니다
Fickle Rabbit2019/03/28 21:33
일본에서도 겁나 흥행한 명작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인구수 생각하면 생각보다 흥행하지 못한 영화였구나..
물개마왕2019/03/28 21:33
일본영화 중에서
난
Go 랑 안경이 참 좋더라
비오네2019/03/28 21:38
저도 Go가 인생영화
SmileSlime2019/03/28 21:34
ㅇㄱㄲㄷㅅㄲ!!
메이즈 폭렬시공2019/03/28 21:34
저게 일본문화 개방 후 첫 일본영화라서 버프받은것도 있지 않음??
고양이키우고싶다2019/03/28 21:40
영화자체는 일본에서 상도 많이 받았어 그냥 한국 감성에 더 맞는 스탈이었지
프로마사지2019/03/28 21:34
일본인이 저거좀 물어보지말라고 하던데
만두냉면2019/03/28 21:36
두 유 노우 러브 레터?
프로마사지2019/03/28 21:42
그래도 또 물어봄
도쿄토이박스2019/03/28 21:34
저 시대에 기억나는 일본영화가 저거랑 쉘위댄스 정도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3/28 21:35
솔직히 10년 전에 케이블 채널들에서 심심찮게 일본 영화나 드라마 했었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선배랑 성에 관한 소설 쓴다고 열심히 떡치던 영화 빼고 ㅎㅎ. 내 첫 ㅇ동이였지...
고톱2019/03/28 21:36
우리나라 예술영화 정도 관객수인거 같은데
황구라이더2019/03/28 21:36
일본 국민 영화는 50-60년대 영화더라...일영 리즈시절
루리웹-02416531322019/03/28 21:37
저거랑 링이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흥행한편 아니었나?
白手之王2019/03/28 21:41
ㅇㅇ 그나마 링이 흥행 성적은 어떨지 몰라도 한때 방송에서 사다코 밈도 흥했었고
상상하하좌우좌우BA2019/03/28 21:37
몇 안되는 블루레이 소장작품 (이와이 슌지 컬렉션)
한랭건조2019/03/28 21:38
난 일본 영화중 제일 재밌게 봤는데.
오겡끼 데스까~
거대가슴V나이트앤젤V2019/03/28 21:38
저게 그 오뎅끼데스까 그거냐
디지털우뢰매@2019/03/28 21:39
난 저거보다 우나기가 좋던데..
마눌때문에 일본영화인지 한국영화인지 모를 '좋아해, 너를'이라는 영화 제외하고 데스노트가 1위라 생각하는데 그럼 2위는 뭐임?
잉그베이・2019/03/28 21:39
트와이스 What is Love 뮤비에서 러브레터 장면 울나라 사람만 알아봄 ㅋㅋ
혁씨2019/03/28 21:39
이와이 슈운지 꺼는 그래도 거의 보는 편인데 저게 그나마 일반적이고 저거 외에는 너무 난해하더라
곽달호대위2019/03/28 21:40
진짜 일본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일본 사람들 모름...
나카야마 미호 나오는 영화인데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일본 영화라니까 "오, 그래요?" 그러고 모른다고 함
푸른 꽃2019/03/28 21:44
반대로 한국에서 관객동원 10만명쯤 된 똥파리라는 영화가 의외로 일본에서 인기있고 그럼
ㅇ;ㅁㅣㅇㅁ2019/03/28 21:55
똥파리는 독립영화라서 달리 봐야됨
그리고 흥행 못한 것도 아니여. 개봉했을때 독립영화 흥행 역대1위였는데
일본반응은 잘 모르겠고 저 뒤로 수많은 일본 영화들이 수입되어 왔는데 흥행 성공한 놈이 별로 없음.
아니... 저 당시면 저런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던 때야...
오댕이씁니까
잉 국민영화가 아니라곤 들었는데 2만????? 듣보 중에 듣보라는거임?
실사화라고 다 이상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놀림거리로 가져오는 망작들만 보고 그게 대중적인것 마냥 말하는건 좀...
????
저시대를 마지막으로...
일본영화는 코스프레쇼만 남긴채...
그건 아니지 저 영화가 일본 감성영화 전성기의 시초나 다름없지
저기서 5년도 못갔다 아님? 2k초반까지는 더러 본거같은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003년인가 했던거 보면 이후로도 어느정도 나왔으니 10년은 갔을듯 싶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게 내가 본거 중에 거의 마지막 이었던거 같은데.. 그뒤로는 안봐서 잘 모르겠슴..
배틀로얄때 전성기찍고 내려왔음.
갈라파고스라서 B급 갬성, 혹은 애니(+실사) 아니면 못보는 몸이 되어버렸나....
아니... 저 당시면 저런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던 때야...
너무 많아서 안봤다는 얘기야?
실사화라고 다 이상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놀림거리로 가져오는 망작들만 보고 그게 대중적인것 마냥 말하는건 좀...
저때가 일본에서 순애물이 쏟아져 나오던때. 세상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도 저때 나온거고
ㄹㅇ 전국적으로 인기가 끌어서 미연시마저 순애물이 쏟아져 나오던 말그대로 순애물의 전성시대.
작품성은 인정받고 여주인공도 유명배우가 됫지만 한국에서 이상하게 인지도가 높은거지 일본에서는 걍 양작수준이라는 인식
루리웹에는 이상한 망작만 올라와서 그렇지
작년 황금종려상이 고레에다의 어느가족이야;;
일본영화가 뭔 코스만 있는 줄 아시나 ㅡㅡ
일본반응은 잘 모르겠고 저 뒤로 수많은 일본 영화들이 수입되어 왔는데 흥행 성공한 놈이 별로 없음.
사실 한국에서 미국영화빼고 잘 되는 외화가 없음.
미.한 제외 최대 흥행작이 365만의 너의 이름은이고.
그 전에나 어바웃 타임인거 생각하면....
와 나름 내 인생영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영화인데;; 그렇게 안본줄은 몰랐네. 극장에서만 3번 봤는데
잉 국민영화가 아니라곤 들었는데 2만????? 듣보 중에 듣보라는거임?
리얼...클레멘타인 자전차왕엄복동급이네
2만까지는 오버고 흥행 못한건 맞음
?? 그럼 본문은 왤케 당당함? 흥행 못하면 숫자 막 말해도 되낭..
2만일리는 절대로 없음
이와이슌지 첫작품이라 알사람은 다 알태고
일본에서 상받은게 몇개인 영화인데 이게
작성자가 좀 개오바떤거같은데
하여간.. msg도 정도껏.
이게 불법 비디오로 볼사람 거의 다보고 뒤늦게 일본문화개방되서 나온지 4년후에 국내 개봉했음...
그래도 2만이나 찍은게 대단한거지...
아니 국내120만 일본2만이라는데....
생각보다 일본흥행도 그닥이었구만...
오댕이씁니까
오댕끼였슴까
카이도에게 죽어씁니다
일본에서도 겁나 흥행한 명작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인구수 생각하면 생각보다 흥행하지 못한 영화였구나..
일본영화 중에서
난
Go 랑 안경이 참 좋더라
저도 Go가 인생영화
ㅇㄱㄲㄷㅅㄲ!!
저게 일본문화 개방 후 첫 일본영화라서 버프받은것도 있지 않음??
영화자체는 일본에서 상도 많이 받았어 그냥 한국 감성에 더 맞는 스탈이었지
일본인이 저거좀 물어보지말라고 하던데
두 유 노우 러브 레터?
그래도 또 물어봄
저 시대에 기억나는 일본영화가 저거랑 쉘위댄스 정도
솔직히 10년 전에 케이블 채널들에서 심심찮게 일본 영화나 드라마 했었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선배랑 성에 관한 소설 쓴다고 열심히 떡치던 영화 빼고 ㅎㅎ. 내 첫 ㅇ동이였지...
우리나라 예술영화 정도 관객수인거 같은데
일본 국민 영화는 50-60년대 영화더라...일영 리즈시절
저거랑 링이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흥행한편 아니었나?
ㅇㅇ 그나마 링이 흥행 성적은 어떨지 몰라도 한때 방송에서 사다코 밈도 흥했었고
몇 안되는 블루레이 소장작품 (이와이 슌지 컬렉션)
난 일본 영화중 제일 재밌게 봤는데.
오겡끼 데스까~
저게 그 오뎅끼데스까 그거냐
난 저거보다 우나기가 좋던데..
마눌때문에 일본영화인지 한국영화인지 모를 '좋아해, 너를'이라는 영화 제외하고 데스노트가 1위라 생각하는데 그럼 2위는 뭐임?
트와이스 What is Love 뮤비에서 러브레터 장면 울나라 사람만 알아봄 ㅋㅋ
이와이 슈운지 꺼는 그래도 거의 보는 편인데 저게 그나마 일반적이고 저거 외에는 너무 난해하더라
진짜 일본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일본 사람들 모름...
나카야마 미호 나오는 영화인데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일본 영화라니까 "오, 그래요?" 그러고 모른다고 함
반대로 한국에서 관객동원 10만명쯤 된 똥파리라는 영화가 의외로 일본에서 인기있고 그럼
똥파리는 독립영화라서 달리 봐야됨
그리고 흥행 못한 것도 아니여. 개봉했을때 독립영화 흥행 역대1위였는데
그게 독립영화였구나 어쩐지 극장에 개봉한 기억이 없더라
일본인친구가 하도 똥파리똥파리 하길래 봤는데
러브레터랑 비슷한 걸로 치면 김씨 표류기?
한국에선 별로였는데 해외 인기는 한국영화 최고봉으로 꼽는 사람도 많음
러브 레터에 대해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일본 배우의 특유의 과장된 연기가 거의 안 느껴졌다라는 거인 듯.... 한국인 감성하고 잘 맞았던 영화인 것 같아요..
러브레터 일본 관객수는 망했는데 대여점으로 성공함 그리고 일본영화제에서 상 휩씀 알만한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명작 영화느낌
저때즈음 본 일본영화중에 기억나는게 히로스에 료코 주연인 비밀 이라는 영화가 생각남.
방과후활동인가에서 선생님이 가져와서 보여줬는데 진짜 감탄했음. 그땐 일본영화가 우리나라 영화보다 급수 높다고 생각했는데...
아내의 통수에 남편이 울었다.
워메 내 인생 영화인데
러브레터가 국내흥행이 잘 안됬는게 당시 99년 개봉할때 통합전산망이 집게안될때라 정확한 관객수 알기가 어렵고
95년도에 일본개봉하고 4년지나 99년도 일본문화개방하고 들어온거라 이미 불법비디오로 볼사람들은 거의다 봤다라고 하는게 정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