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부상 입은 경찰관은 정년퇴임을 7개월 앞둔 선배 경찰관
순찰차로 직접 투입된 경찰이 아니라 오토바이 타고 지나다가 무전 듣고 자발적으로 뒤늦게 도착
도착하자 마자 신입에게 장봉을 건네받아 적극적으로 제압하다 얼굴을 10cm 정도 찢김
부상 당하고도 끝까지 검거를 도움
많은 나이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다니 참 대단하네요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을 듯
도대체 실탄은 언제 쓸려고 하는건지?? 경찰의 안전을 생각하면 실탄사용을 적극고려해야...
실탄은 잘 못 쓰면...
주루룩 모가지 입니다...
이번경우와 같이 대낮에 카메라까지 녹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마음껏 사용해줬으면 하네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줄은 알지만, 저 상황에서는 썼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사람을 해할 수 있는 무기를 들고 있고, 그걸 휘둘렀고, 경찰의 테이저탄이 소용없었고, 공포탄에도 무기를 내려놓지 않았고, 경찰에게 무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혔고.
이게 쉬운게 아니에요 ...인권단체 민원 등등
이번같은 상황에서는 사용했어야죠. 저번 암사역처럼 도주해서 초등학교 진입했어도..그때도 주루룩 모가지를 우려해서 실탄사용을 자제했다고 발표할겁니까?
경찰은 무조건 바디캠 달아서 24시간 녹화하고 경고하고 그래도 불응하면 실탄을 쓸수있는 권한을 경찰에 줘야해요.
범죄자의 인권은 순수한 개소리란....
정말...
의리와 불굴의 경찰이네요...
장봉 끝에. 삼지창처럼해서 찌르듯이 해야...
헬멧쓰고 가장 용감하게 제압하러 가시더니
나이가 좀 있는 베테랑이셨군요..
헬멧도 오토바이용이었던거고..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하시게 되었네요
미국의 경찰권력의 30%만 따라가도 저놈은 이세상 사람아닐수도 있슴.
이럴때 물대포 차라도 왔으면
순찰차에 접는걸로 이런거하나 넣고다니면 그냥 큰일없이 끝나는걸...ㅉㅉㅉ
중국보니까 그냥 몽둥이로 단체로 패면서 진압하던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