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싱글턴 할아버지가 나무를 전기톱으로 베다가 전기톱 날이 부숴지면서 날 파편이 얼굴에 튐
전화기로 응급차를 부르려고 했으나 혀가 반으로 잘려서 부를수가 없었음
그래서 32km를 운전해서 병원으로 직행 치료받음
이렇게 얼굴 전체를 다 꼬멤
3주만에 퇴-원
‘Bill said to me, "If you fall off a bike, you get back on it," so that is what he said he's got to do with the chainsaw, go back out and get some more wood,’ Lynette said.
할아버지왈 "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면 다시타라 "
그래서 할아버지는 전기톱에 얼굴 맞았으니 다시 나무하러감
3년이 지났는데 아직 철로 턱을 만드는 수술이랑 잇몸재건 수술이 남았음
여담으로 할아버지는 잘 씹지를 못해서 스테이크 먹고싶다고 코멘트를 남김
후유증이 남긴 했으나 치료되었으므로 유머탭에 올림
할아버지 : 이게 유머냐 ㅅㅂ
'What was I supposed to do? Sit myself down at the base of a tree and lean back and wait for the lights to go out?'
' 그럼 우짜라고? 나무에 앉아서 뒤지길 기다려?' 라는 마음으로 한손으론 얼굴을 안흘러내리게 잡고 한손으로 운전했다고함
저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와... 존 바실론스럽네..
터프 그 자체
할아버지 : 이게 유머냐 ㅅㅂ
혀 없이 어케 32Km 달릴동안 버티셨지?
???: 쇼크사 아닌가..
'What was I supposed to do? Sit myself down at the base of a tree and lean back and wait for the lights to go out?'
' 그럼 우짜라고? 나무에 앉아서 뒤지길 기다려?' 라는 마음으로 한손으론 얼굴을 안흘러내리게 잡고 한손으로 운전했다고함
와... 존 바실론스럽네..
저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엌
과다출혈이 아니라니...
터프 그 자체
불행중 다행이라고 눈쪽에 안맞아서 다행이네 눈쪽에 맞았으면 진짜 답도없었을듯
정신력이 미쳤다고밖에는... 와... 그냥 대단하다.
와... 두 번째 짤 시체인 줄...
정신력이 대단하시네.
3주만에 퇴원이면 중요부위까진 안들어간것같은데
그런걸 떠나서 보통 저런 사고나면 저체액성성 쇼크올텐데 운전하면서 쇼크 안온거보면 하늘이 도운듯
진짜 강한사람이란게 저런건가 ㅎㄷㄷ
나나나 벌초하러갔다가 말벌 어택당해서 낫으로 손가락 반쯤 잘라먹고 알레르기 쇼크올까봐 손가락에 옷 둘둘말아서 걍 산에서 뛰어 내려와서 직접 차몰고 병원갔었음
옜날 묘에 동네 산이라 산 이름도 없고 등산로도 아닌곳이었거든 순간 든 생각이 아 119한테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거였어
그래서 걍 10분 차 몰고 가서 내가 응급실로 감 바로 주사 맞으면서 손가락 꾀메는데 아파 뒤질뻔; 상처 입는 순간보다 치료할때가 더 아팠엉
좀더쉬시지 안쉬고ㅠ일햇단거에서 유머?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를 말한거였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