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그 사람이 응원하는것도 죄다 망했고
루리웹도 응원하는거 죄다 망했으니
망 vs 망 이라 벨런스 적절함
구글 스트리밍 클라우드 게이밍
생태계의 운명은?
https://cohabe.com/sisa/9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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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분 김펠레 급 좀 센것들이 많음 히오스 골수 팬이고 롤을 이길꺼라 주장하신분이고 던파는 무조건 망한다고 초기부터 주장해왓던 분이시거든 ㅋㅋ
인터넷 딜레이 극복이 가능할지?
머 다른거 잇겠어 조만간 시공의 폭풍이 가운데 지점에 생기겠지 ㅋㅋㅋ
그래서 그부분 이야기가 많던데 다른거보다 와이파이도 집에서 쓸때 간간히 속도 변화보는거 보면 걱정이 되기도함 그래서 저 콘텐츠 마지막에 예상 넣은게 초기엔 딜이나 컨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 턴제게임이나 스토리 중시형 나오다가 안정화되고 속도 자신감 생기면 복합 액션 장르 나올꺼 같다고 예상하시더라고
흠 성회 아저씨 힘이 더쎄다고 느끼는건가 ㅋㅋㅋ 저아서씨 별명이 김펠레시거든
근데 난 저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젠장 망하겠군
흠 성회 아저씨 힘이 더쎄다고 느끼는건가 ㅋㅋㅋ 저아서씨 별명이 김펠레시거든
근근웹은 집단이라 인물구성에 따라 출력이 변하지만
저분은 개인이라 고정값이잖아
ㅋㅋㅋ 우린 군단이다 복합 지성 집단이다 루리웹의 의식은 안티 스파이럴이다 ㅋㅋㅋ 급이죠
아니 그냥 사람 모인 집단이라고..
의견 다른 사람들 섞여있는 집단이라고 이 사람아.
근데 저분 김펠레 급 좀 센것들이 많음 히오스 골수 팬이고 롤을 이길꺼라 주장하신분이고 던파는 무조건 망한다고 초기부터 주장해왓던 분이시거든 ㅋㅋ
드립을 드립으로 받아주세요 ㅋㅋㅋ 우린 추기경웹이자나요 ㅋㅋ 스무스하게 갑시다 ㅋㅋ
나한테 욕하는 줄 알았잖어
워워 난 싸우디망 이 좋아요 ㅋㅋㅋ
저 아조씨 갓든킹택2 출시전엔 전작처럼 성공할꺼라고 햇엇지
그리고 히오스가 롤 잡는다! 이랫던 아조씨고
ㅋㅋㅋㅋ
저 아조씨는 지식만 전달해야됨 성공 예언은 하면 무조건 망함
근데 나도 킹든갓택2는 상업적으론 성공할줄 알았음
애지간하면 망하기 더럽게 힘든 IP인데 그걸 말아먹을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냐 ㅋㅋㅋ
아냐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괜찮음.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대 난제는 지연임.
서버와 서비스 지역간의 물리적 거리에서 생기는
지연은 명확한 하한선이 존재함.
이 하한선은 거리가 멀수록 높아지는데
이거 해결하려면 그 거리를 줄이던가
아님 데이터를 빛보다 빠르게 보내야 됨.
후자를 하려면 빛보다 빠른 물질을 새로 발견하던가, 만들던가
아님 상대성 이론을 깨고
빛보다 빠르게 가속시켜야 하는데
둘 다 지금으로선 불가능함.
결국엔 서버를 존내게 여러곳에 쫘르륵 깔아야 됨.
근데 구글이 인천에 IDC를 세울 계획이래
이러면 가장 큰 걸림돌인 지연 문제가
해결 되는 거거든.
구글이 서버만 세우면 기대해도 좋다고 봄
누구?
김성회라고 지금 지식백과라는 채널 운영하는 유투버 과거 온겜넷이랑 이곳저곳 마니 나온 개발자출신 방송인 있음
머 다른거 잇겠어 조만간 시공의 폭풍이 가운데 지점에 생기겠지 ㅋㅋㅋ
하트도 눌렀네ㅋㅋㅋㅋ
편집자가 눌렀을려낰ㅋㅋㅋ
선회 아저씨 저런거 마니 좋아함 유쾌한 양반임
인터넷 딜레이 극복이 가능할지?
그래서 그부분 이야기가 많던데 다른거보다 와이파이도 집에서 쓸때 간간히 속도 변화보는거 보면 걱정이 되기도함 그래서 저 콘텐츠 마지막에 예상 넣은게 초기엔 딜이나 컨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 턴제게임이나 스토리 중시형 나오다가 안정화되고 속도 자신감 생기면 복합 액션 장르 나올꺼 같다고 예상하시더라고
확실히 지금 단계에선 시존영상만 봐도 체감이 좀 심하더라(대충 0.1~0.2초로 격겜은 하기 힘든수준)
근데 결국 한번 상용화 성공하고 개발인원 늘어나면 여타 콘솔 처럼 딜레이 줄이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그부분 때문에 지금까지 어려웠는데
5G 보급이 상용화되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진짜 낙관론이야.....
5G가 5G로만 연결되는것도 아니고 결국 유선통해야하는데다가 무선 특성상 거리에 따른 변수가 무지하게 큰지라 글쎄... 하는게 제일 큼...
찾아보니 LTE가 지연율이 20ms라고 하던데 건물안이나 이런데 가보면 세자리 쉽게 뜨잖아
원래 공중 비행기 혹은 로봇도 옛날에 원격조종할때 레이턴시가 길어서 눈에는 잘 다니는데 실제론 추락하고 떨어지고 이런경우가 허다했음 어떻게 극복했냐면, 원격조종하는 쪽에다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미리 예측하는거였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되지만 나름 소프트웨어적으로 보강할 순 있다고 봄.
니말대로라면 그 연산은 누가함?
서버? 아님 클라이언트?? 서버에서 한다면 그 추가적으로 들어갈 연산량과 미리 보내야할 데이터량이 얼마일지는 상상하기도 좀두렵고, 클라이언트라면 기기 스펙이 거의 필요없다고 광고하는 스테디아의 장점이 사라짐.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하게 기다 아니다를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 지금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보기엔 상당히 힘든게 클라우드 게이밍이라 생각함.
유저가 어찌 행동 할 지 예측해서
그걸 미리 반영해놓고 계산하면
pvp 겜은 죄다 망해야 됨.
공정성에서 문제가 생기잖아.
서버와 서비스 지역간의 물리적 거리로 인해
생기는 지연은 현존과학 기술로 해결할 수 없음.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신물질을 찾으면 모를까
빛보다 어찌 빠르게 가속시켜.
그러면 상대성 이론을 깨야됨
다만 구글이 인천에 idc를 세울 계획이라고 하니
계ㅅ획대로 인천에 서버 세우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대 문제인 지연이 해결 되는 거라
충분히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봄.
구글이 인천에 LGU랑 협업해서
IDC를 세울 예정이래
계획대로 서버만 세우면 지연 문제는 해결 됨.
그럼 이외의 여러 문제들은 구글의 능력으로
최대한 해결 할 수 있음.
예전에도 지나가는 글로 올렸었는데 디파에서 초기 시연장 랩탑 화면+와이파이 자체지연 더해져서 측정한게 166ms였음
전혀 해결안됨 서버 세워야 인풋랙 150ms정도로 겨우 줄어드는수준이고 그이상 줄이는건 현 기술로 불가능함
150ms면 단순 계산으로 45000km 정도 나오는데
양방향이라 반으로 나눠도 22500km라는
물리적 거리가 나옴.
한국과 미국이 대랑 11000km임.
만약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통신을 한다 치면
해저 케이블이 직통으로 연결 되어 있지 않고
여기저기 경유하니 넉넉 잡고 10000km를
더 돌아서 미국으로 들어간다 치자.
그럼 150ms 정도 지연 뜰 수도 있겠네
인천에서 한국 방방곳곳 데이터를 쏘는데
10000km나 돌일이 없을텐데
왜 지연이 150ms정도로 줄어든다고 하는 거임?
이제 이걸로 진정한 펠레가 누군지 결판날꺼야
그래도 문명, 엑스컴같은 겜들은 괜찮지않으려나
저게 나오는 이유가 현제 알려진 5G 스팩이면 저런 스트리밍서비스들 무난하게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구글말고도 여기저기 스트리밍 많이들 준비중이잖아...
구글도 지금당장은 무리수인거 알고있고 일단 시장선점부터 해놓고, 5G나오면 본격적으로 밀겠다는 작전 같은데 모든건 5G가 나와봐야 알수있음...
그럼 인터넷회선 5g는 어떰?
뭐 그만큼 기술이 발전하겠지 싶긴한데 지금 무선통신은 사람 많거나 무슨 악조건 있기만하면 확실히 속도 확 줄어들더라
그점은 더 심하면 심할 가능성이 높긴해.
5G가 사용하는 무선 대역폭이 저속으론 3.5Ghz 고속데이터는 38GHz를 보조망으로 쓴다는거 같은데......
전파 특성상 높은 주파수일수록 회절이나 이런면에서 쥐약인지라 벽하나만 있어도 훅떨어짐.
예전에 2G시절 SKT가 잘터진다고 했던 이유가 타회사대비 주파수 대역이 낮아서 그랬던거야
ㅋㅋ 김성회 좋아하긴 하는데
저건 망할것같음
인과의 뒤틀림이나 다름 없는 자강두천이라.
루리웹은 까서 흥한게아니라 그냥 다 머법관들이라 다까기아님?
딜레이땜에 WOW는 고사하고 오토체스도 힘들거 같은데 기술발달은 내 상상을 뛰어넘으니 -ㅅ-;
마소도 제대로 못하는데 구글이?
잘안다고해서 다안다는것은 아니다...
루리웹은 다 까잖어
스테디아 글 올라올 때 마다 하는 말이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게이밍 서비스 제공하는 건
진짜 다른 거 다 차치하고
최우선 0순위로 고민해야하는 게
바로 서버임.
요즘 서버는 클라우드 컴퓨팅도 다 지원한다.
얼마나 데이터를 잘 압축하고 처리해서 보내는지
이런 소프트웨어 부분은 뭐든 좋다 이거야
가장 중요한 건
그래서 서버와 서비스 지역간의 물리적인 거리가
어느 정도냐? 이거거든
며칠전 스테디아 글에 누가 미국 서버라도
5G 기술 들어오면 괜찮을 거다 그래서
그건 말도 안 되는 거라고 내가 댓글을 썼는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대만이나 일본쪽 서버 경유해도
해저 케이블 길이가 결코 짧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지연의 하한선이 존재한다.
근데 미국? 미국에 있는 서버? 겜 접어야지.
근데 내가 며칠전 이거 때문에
구글이 어느 나라에 서버 세웠나 찾아보다가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그 기사 때문에
회의적이었던 생각이 태세변환 하게 됐음.
그 기사는 구글이 인천에 IDC 세운다는 기사였음.
가장 가깝다는 동남아나 일본쪽 서버로
클라우드 컴퓨팅 한다 했으면 망할 삘이다
생각했을텐데 인천에 서버 세우고 클라우드 하면?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
물리적인 거리에서 굉장히 큰 이득을 보니
지연의 하한이 급격히 낮아짐.
이렇게 되면 이제 문제는
스테디아에 얼마나 많은, 개쩌는 게임들이
얼마에 올라오느냐?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게임을 처리할 텐데
그 많은 데이터들을 어떻게 잘 처리해서 보낼 것이냐?
이런 건들이 주요 쟁점이 되는 거지.
물론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글이 이번에 처음
발표한 것도 아니고
지난 10년간 진짜 여러 회사들이 꾸준하게 다 내놨다가
소리없이 사라지거나 제대로 빛을 못봄.
다만 그간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쪽박 찼던건
서버와 서비스 지역간의 물리적 거리로 인한
지연의 문제와
유저들이 돈 쓸만한 겜이나 서비스가
얼마나 있었는가? 하는 부분에서 밀렸던 거거든
근데 갓구글이잖아?
자금력과 연계된 IT공룡으로서의 지위가 있으니
아 시바 당연 기대가 되지.
만약 계획대로 인천에 구글 IDC 세워서
한국에 서비스 한다고 치면
난 굉장히 기대가 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