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반할배 부라리 베개삼아 자던 버릇땜에 부르마한테 했다가 하전하다고 한번 시작하더니 그 다음부터 남녀 판별법으로 우리손주 우쭈쭈 시전함
RubyEyed2019/03/28 03:15
ㅇㅇ 찌찌를 군두운 태우고 가다가
손이 아닌 발로 팡팡 하다가
놀란 찌찌가 손오공을 미쳐서 떨어짐
루리웹-27477844242019/03/28 05:57
남녀 안가리고 팡팡했음
리엇2019/03/28 06:49
할매한테도 팡팡하던 놈인걸.
쿠미로미2019/03/28 02:06
와쿠와쿠
z라이더2019/03/28 03:21
저 "~니?" 말투 진짜...
하다못해 국딩 때도 친구들끼리 저런 말투는 안썼구만.
솔직히 동년배 남자의 대화는 "~냐?" "~어?"로 끝나는 거 아니냐?
가나쵸코2019/03/28 03:27
몰랐니?
PonyTailRomance2019/03/28 03:30
몰랐었니?
z라이더2019/03/28 03:36
그만...
z라이더2019/03/28 03:36
그만둬... 으읔ㅋ...
PonyTailRomance2019/03/28 03:38
왜그러니?
반팔기모티2019/03/28 03:54
니코니코니?
z라이더2019/03/28 03:59
"~니?"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므캉츄크2019/03/28 04:29
어머, 그치만 나는 자주하는걸? 너는 안그러니?
z라이더2019/03/28 04:33
그만 둬, 시간도 늦었고 나 이제 더이상 갖다붙일 짤도 없어 ㅠㅜ
므캉츄크2019/03/28 04:33
미안.. 어서자렴
z라이더2019/03/28 04:34
알아줘서 고맙다 흑흑...
가나쵸코2019/03/28 05:10
자니?
루리웹-97194451802019/03/28 05:14
이게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넼ㅋㅋㅋㅋ
Summit802019/03/28 06:00
어디 아프니?
Serene Haze2019/03/28 03:25
지금같은 무뇌 전투광 사이코패스는 아니었지...
청년인물2019/03/28 03:25
지금은 손오공보다는 베지터가 훨신 나음
방구석 혁명가2019/03/28 03:26
그 뭔가 일러스트도 사이어인 보다 그 있잖아 한쪽 눈썹 올린 일러스트 뭔가 그 시절 오공같아 좋아
1357179511번 지구2019/03/28 03:39
중요한 건 뭔가 오공이 특이한 기술을 쓰거나 신비한 능력을 써도
오공이라면 그럴 수 있지 하게 납득을 할 수 있는 느낌을 주어왔음
GT에서도 오공이 무슨 순간이동 하나를 못하는 우스운 꼬라지를 보여도 '오공의 몸이 원상복구만 된다면' 하는 느낌을 준 반면
슈퍼에서는 브로리 편에서 금력묶기 같은 기술 보여줄 때 빼고는 그런 느낌 단 한 번도 못 받음 진짜
험상궂은 손님2019/03/28 03:41
아니 저때도 "두근두근하는데"는 했음
심지어 베지터때문에 지 동료 거의 다죽고 무승부로 끝나서 지구멸망할뻔 했는데도 오랜만에 강적을 만나 두근두근거린다고 크리링한테 살려보내라하는둥 트롤짓좀 많이 했지
다만 저땐 정말 극한 위기에서 악당을 쓰러뜨리려고 극한까지 몰아붙여서 파워업하니까 그게 진짜 재밌었지
봉감2019/03/28 06:48
그 살려보내는 데에도 두근거림은 있었지만, 오공이 이길 자신이 있고,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 거겠지! 오공은 세질 거야! 하는 믿음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음.
그 땐 얘가 의외로 기본적으론 불살주의자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 죽임)라서 그랬던 거지. 와꾸와꾸보단 불살주의자로써의 자비의 면모가 컸어.
근데 지금은 무대포로 사람들이 고통받는데도...
프리저 살려주면서 네놈이 또다시 악행을 저지르면 그땐 자기가 가서 죽이겠다고 한 오공은 이제 없어..
악마의각본2019/03/28 05:01
만화책도 진짜 야했지
Lost internet2019/03/28 03:42
슈퍼보고 이거보니 완전 다른캐릭이네 ㅡㅡ
Superton-2019/03/28 03:42
오공이가 일반상식은 없어도 개념은 꽉찬 친구였는데..
이끼。2019/03/28 04:08
저거 트랭크스 한테 대사가 저게 아니었는데 ㅋㅋ
뭘 꾸물거리냐고 욕했었음
레이븐이펙트2019/03/28 04:16
맞는 장면 아님? 천천히 기를 끌어올리면서 시간벌고 있는데 트랭크스가 파워업에 놀래가지고 멈추니까 닦달하는 장면
이끼。2019/03/28 04:17
그 대사가 좀 달랐던거 같다공
레이븐이펙트2019/03/28 04:18
대사야 버전별로 조금씩 변화있음. 무삭제나 풀컬러등등
리엇2019/03/28 06:51
조용히 해.랑 입 닥쳐.랑 아가리 싸물어.는 뜻은 같아도 느낌이 다르잖아.
강능단유2019/03/28 04:21
너무 진지하니까 슈퍼에서는 느슨하게 너프시킨건가...근데 너무 너프시켰어 하..
레이븐이펙트2019/03/28 04:30
내기억이 맞다면 신과신 극장판 당시 대지진때문에 일부러 밝은 분위기로 스토리 짯다고 했던거 같음
루리웹-06105855442019/03/28 04:31
초반엔 제천대성 인것처럼 하다가 이색기 꼬리자르고 나서부터 본색이 드러나드라구
루리웹-57136419702019/03/28 04:49
셀전때가 ㄹㅇ 멋짐 무슨 싸움 도사같음
오반이 자기보다 강한거 눈치채는것도 그렇고
봉감2019/03/28 06:43
도사보단 현자 삘이였지
𝖘𝖚𝖇𝖆𝖗𝖆𝖘2019/03/28 05:01
오히려 드래곤볼 오리지널 때는 베지터 쪽이 더 철이 없었음
적이었던 프리더 전을 빼놓고봐도 셀전 때는 셀보고 오히려 완전체가 되라고 말할 정도였고 마인 부우전 때는 마인이 되어 사람들까지 학살했을 정도니
루리웹-86174944412019/03/28 05:09
손오공에서 카카로트가 되버린 손육공
봉감2019/03/28 06:42
이게 설정붕괴임. 말은 안했지만 오공이 안하더라도 치치가 했을 텐데.
치킨먹고싶어요2019/03/28 06:29
슈퍼에선 싸움밖에 몰라
루리웹-03874350612019/03/28 07:15
근데 인간적으로 오공을 슈퍼에서 임산부를 모르는 개빡대가리는 좀
...
오공이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저 논리대로라면 오반 오천이 어캐낳은거냐고
10살 무렵 어릴때 만나는 여자마다 다 팡팡하고댕김
아닌데 부르마 팡팡 인데
지금같은 무뇌 전투광 사이코패스는 아니었지...
몰랐니?
와쿠와쿠
아닌데 부르마 팡팡 인데
팡팡은 치치한테 했지
둘 다 했나?
10살 무렵 어릴때 만나는 여자마다 다 팡팡하고댕김
손오반할배 부라리 베개삼아 자던 버릇땜에 부르마한테 했다가 하전하다고 한번 시작하더니 그 다음부터 남녀 판별법으로 우리손주 우쭈쭈 시전함
ㅇㅇ 찌찌를 군두운 태우고 가다가
손이 아닌 발로 팡팡 하다가
놀란 찌찌가 손오공을 미쳐서 떨어짐
남녀 안가리고 팡팡했음
할매한테도 팡팡하던 놈인걸.
와쿠와쿠
저 "~니?" 말투 진짜...
하다못해 국딩 때도 친구들끼리 저런 말투는 안썼구만.
솔직히 동년배 남자의 대화는 "~냐?" "~어?"로 끝나는 거 아니냐?
몰랐니?
몰랐었니?
그만...
그만둬... 으읔ㅋ...
왜그러니?
니코니코니?
"~니?"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어머, 그치만 나는 자주하는걸? 너는 안그러니?
그만 둬, 시간도 늦었고 나 이제 더이상 갖다붙일 짤도 없어 ㅠㅜ
미안.. 어서자렴
알아줘서 고맙다 흑흑...
자니?
이게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넼ㅋㅋㅋㅋ
어디 아프니?
지금같은 무뇌 전투광 사이코패스는 아니었지...
지금은 손오공보다는 베지터가 훨신 나음
그 뭔가 일러스트도 사이어인 보다 그 있잖아 한쪽 눈썹 올린 일러스트 뭔가 그 시절 오공같아 좋아
중요한 건 뭔가 오공이 특이한 기술을 쓰거나 신비한 능력을 써도
오공이라면 그럴 수 있지 하게 납득을 할 수 있는 느낌을 주어왔음
GT에서도 오공이 무슨 순간이동 하나를 못하는 우스운 꼬라지를 보여도 '오공의 몸이 원상복구만 된다면' 하는 느낌을 준 반면
슈퍼에서는 브로리 편에서 금력묶기 같은 기술 보여줄 때 빼고는 그런 느낌 단 한 번도 못 받음 진짜
아니 저때도 "두근두근하는데"는 했음
심지어 베지터때문에 지 동료 거의 다죽고 무승부로 끝나서 지구멸망할뻔 했는데도 오랜만에 강적을 만나 두근두근거린다고 크리링한테 살려보내라하는둥 트롤짓좀 많이 했지
다만 저땐 정말 극한 위기에서 악당을 쓰러뜨리려고 극한까지 몰아붙여서 파워업하니까 그게 진짜 재밌었지
그 살려보내는 데에도 두근거림은 있었지만, 오공이 이길 자신이 있고,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 거겠지! 오공은 세질 거야! 하는 믿음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음.
그 땐 얘가 의외로 기본적으론 불살주의자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 죽임)라서 그랬던 거지. 와꾸와꾸보단 불살주의자로써의 자비의 면모가 컸어.
근데 지금은 무대포로 사람들이 고통받는데도...
프리저 살려주면서 네놈이 또다시 악행을 저지르면 그땐 자기가 가서 죽이겠다고 한 오공은 이제 없어..
만화책도 진짜 야했지
슈퍼보고 이거보니 완전 다른캐릭이네 ㅡㅡ
오공이가 일반상식은 없어도 개념은 꽉찬 친구였는데..
저거 트랭크스 한테 대사가 저게 아니었는데 ㅋㅋ
뭘 꾸물거리냐고 욕했었음
맞는 장면 아님? 천천히 기를 끌어올리면서 시간벌고 있는데 트랭크스가 파워업에 놀래가지고 멈추니까 닦달하는 장면
그 대사가 좀 달랐던거 같다공
대사야 버전별로 조금씩 변화있음. 무삭제나 풀컬러등등
조용히 해.랑 입 닥쳐.랑 아가리 싸물어.는 뜻은 같아도 느낌이 다르잖아.
너무 진지하니까 슈퍼에서는 느슨하게 너프시킨건가...근데 너무 너프시켰어 하..
내기억이 맞다면 신과신 극장판 당시 대지진때문에 일부러 밝은 분위기로 스토리 짯다고 했던거 같음
초반엔 제천대성 인것처럼 하다가 이색기 꼬리자르고 나서부터 본색이 드러나드라구
셀전때가 ㄹㅇ 멋짐 무슨 싸움 도사같음
오반이 자기보다 강한거 눈치채는것도 그렇고
도사보단 현자 삘이였지
오히려 드래곤볼 오리지널 때는 베지터 쪽이 더 철이 없었음
적이었던 프리더 전을 빼놓고봐도 셀전 때는 셀보고 오히려 완전체가 되라고 말할 정도였고 마인 부우전 때는 마인이 되어 사람들까지 학살했을 정도니
손오공에서 카카로트가 되버린 손육공
이게 설정붕괴임. 말은 안했지만 오공이 안하더라도 치치가 했을 텐데.
슈퍼에선 싸움밖에 몰라
근데 인간적으로 오공을 슈퍼에서 임산부를 모르는 개빡대가리는 좀
...
오공이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저 논리대로라면 오반 오천이 어캐낳은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