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쑥쑥 크고 있어요!!
다리도 길어지고 몸도 길어지는 거 같은데 얼굴은 아직 아기네요ㅠㅠ
그리고 사고를 정말정말정말 잘 쳐요... 아깽이인거 감안해도....ㅠㅠㅠ 제가 비글을 키우는지 고양이를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수의사 선생님이 키우는 재미가 있으시겠네요 할 정도 입니다..
특히 하지 말라고 했는데 눈치 살살보면서..또 사고치면..혈압이 올라요.......거의 매일 혼납니다..
그랴도 뽀뽀해달라구 하면 뽀뽀해줘서 살살 녹네요 ㅋㅋㅋ 이맛에 키우나봐용!!
ㅋㅋㅋㅋㅋㅋ센 척하는 모습ㅋㅋㅋㅋ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는 모습이에욬ㅋㅋㅋ 웃김
여름이 되기 전에 방묘창을 꼭 설치해야겠어요..
아직은 몸이 가벼워서 괜찮은데 조만간 커튼 하나 해 드실듯..
털바짝세우고 몸반쯤세우고 옆으로 도도도도~
튀어가기도 하지않나요?ㅋㅋㅋㅋㅋ
저희둘째도 애기때는 혼자놀아도 뭐가그리재미난지
털세우고 뛰고놀고ㅋㅋㅋㅋ
그때가그립네요~지금은 중성화후 돼지가되서긍가..
다컸다고 잘안놀아요~그때를 즐기세요~
.금방지나가더라구요~
모색이 굉장히 독특하네요~예쁜아이네요~♥
다시보니 이마에ㅋㅋ부항자국같아요ㅋㅋㅋ모색진심특이 하네요ㅋㅋ
아 그리고 쭙쭙이랑 꾹꾹이 원래 한 번 할 때 30분 넘게 하나요..? 좋은데 부담...옷도 축축해지고 ㅜㅠㅠ
하루에 2~3번 이상 30분정도 하는거 같아여...
이건 응가하는 모습이에요 ㅋㅋㅋㅋ 끙 소리내면서 부들부들 힘주는게 넘 귀여워여.. 냄시는 정말..별로
이건 나름 묘생샷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아 그리고 혹시 배변패드 가져가실 분 있나요?
밤톨이 첨에 집 왔을 때 쿠션이랑 베개에서 쉬야해서 샀는데 모래를 준비했던거랑 새로 산거랑 섞어서 주니 바로 가리더라구요. 결국 배변패드는 쓰지 못했어요..ㅠㅠ 제가 4장은 꺼냈어서 새거 46장 남았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나눔합니다.
근데 이것만 달랑 드리는 거라 택배로 부치기도 뭐해서.. 부천역이나 신중동역 근처로 나올 수 있는 분이 직접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어떡하징..
밤톨밤톨행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