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개를 싫어하던 아내가 보내준 사진.
이에 놀란 남편이 집에 가니.....
말끔해진 모습으로 반김ㅋㅋㅋ
아내는 남편이 좋아하니 자기도 노력해 목욕 시켰다는 듯 함.
저거 냄비인 줄 알았는데 목욕통이었다고...
이에 남편이 보신탕 끓이는 줄 알았다니깐 등짝스매싱 당했다고 함.
근데 저건 오해해도 어쩔 수 없다ㅋㅋㅋㅋㅋ
평소 개를 싫어하던 아내가 보내준 사진.
이에 놀란 남편이 집에 가니.....
말끔해진 모습으로 반김ㅋㅋㅋ
아내는 남편이 좋아하니 자기도 노력해 목욕 시켰다는 듯 함.
저거 냄비인 줄 알았는데 목욕통이었다고...
이에 남편이 보신탕 끓이는 줄 알았다니깐 등짝스매싱 당했다고 함.
근데 저건 오해해도 어쩔 수 없다ㅋㅋㅋㅋㅋ
주...인...님...저..녀석은...가짜...에..요..
진짜 강아지는... 어디로 갔지?
어떤 미친 놈이 재료 손질도 안 하고 보신탕을 끓이겠나
자기가 알던강아지는 거지발싸개였는데
돌아오니 초카와이한 댕댕이가 기다리고있음
목욕을 즐기네
진짜 강아지는... 어디로 갔지?
너같이 눈치빠른 꼬맹이는 싫다니까
주...인...님...저..녀석은...가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 강아지 무게가 달라
목욕을 즐기네
보니까 개들도 따뜻한 물에 온천욕 시켜주면 좋아하긴 하더라 물뿌리는건 그냥 싫어하지만
등짝 스매싱은 남편이 쳐야할 거 같은데 왜 ㅠㅠ
아내는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준건데 목욕통때문에 남편이 오해한거고 아내를 '남편이 사랑하는 개를 맘대로 보신탕 만들어버리는 여자'로 만들었으니 남편이 등짝 맞아야지.
어떤 미친 놈이 재료 손질도 안 하고 보신탕을 끓이겠나
털뽑으려고 뜨거운물에 담궈놨을수도 있ㅈ
원래 털뽑기전에 끓는물에 담가야 잘뽑힘
보신탕 끓이려고했으면 털제거 했겠지
전화도 안하고 집에 간겨?
오해할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신탕을 저리 통으로 넣고 끓여? ㄷㄷ
니나와 알렉산더는.. 어디로 갔지?
자기가 알던강아지는 거지발싸개였는데
돌아오니 초카와이한 댕댕이가 기다리고있음
목욕하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청~산~~~리~~~ 하면서 노래 부를거같넼ㅋㅋㅋㅋ
귀엽다
오른쪽 강아지는 2회차인거 같은데?
진짜 통에 넣고 씻기니 오해할만하긴 하다 ㅋㅋㅋ
나도 순간 놀랬닼ㅋㅋㅋ
사실 아래사진이 전이고 위 사진이 후 라면??
육수 찐하게 우려낸 색깔인데?
짱 귀엽당ㅋㅋㅋㅋㅋ 근데 윗짤 목욕하는 멍뭉이 되게 편해보인다
물이 뽀얗네 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뚝배기에 육수탕에 들어가있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태보니까 좋아하기만 하고 관리는 열심히 안해준거 같은데
아내: 당신은 평소 강아지를 아낀다면서 한번 씻기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 자.....
이제 당신을 위해 당신이 아끼는 강아지의 목욕을 시작하지.....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모든건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네......
각종 채소 옆에 띄워놨으면 기절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