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지각 상습범들의 3가지 공통점.jpg

제일싫은부류 회사에서 지각하는것들

4. 사장이다!
사장님 출근시간 1시간 지나서 오셨네요ㅋ

하.....진짜 학교 다닐때 부터 회사생활까지...지각때문에 정말 힘들었던 사람인데...
저런거보다...그냥 지각 자주 하는 사람...그냥 게으릅니다. 그리고 단체생활에 않맞는 사람이 대부분임...

상습지각범은 그냥 짜르는게 답이더라구요. 안고쳐짐

jhpppjh// 흠..그런가요?
저같은 경우는 진짜 게으르거든요..근데 무슨일 있으면 압박감이 많이 작용하는 성격이라..그 전날부터 두근두근거리는..예민하고 게으르다고 해야하나요.그렇습니다 ㅠㅋ 게으른데 이상하게 지각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아..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렵네요 ㅋ;

지각은 게으른거 맞아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자주 그러는거면.

상용씨랑 눈마주쳐서 깜짝

RYURYU// 게으르면 예민하지 않습니다.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지 게으른게 아니네요.ㅋㅋ

게을러서 지각하죠. 근데 고쳐지더라구요
학교 다닐땐 상습지각으로 내신 깍아먹고 대학땐 학점 깍아먹었는데
처자식생기고 직장다닐땐 짤릴까봐 칼출근 하는중 ..

뭘 그리 복잡하게;;
걍 손나 빠진 거고 핑계 오지구요;;

그냥 게으른거

저도 진짜 게으른데 지각은 한 번도 안해요.. 뭔가 다른거 같아요

저도 개을러요 근데 지각은 거의 안해요

게으른거랑은 상관없는듯 그냥 시간관념이 없다고해야 보통의 사람은 이시간이면 준비해서 나갈수 있겠다 정해놓는데 지각상습범은 그게 안됨.

게으름이랑 직업 정신은 다른 것인데....

"지각 자주 하는 사람이 게으르더라"라는 말이
"게으른 사람은 다 지각을 자주한다"는 의미는 아니죠.

그냥 천성이 게으름..
회사에서 왜 근태가 평가1위인지 이해가 됩니다.

좀 늦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유형은 어쩔수 없고
지각하기 싫은데 지각하는 유형은 보통
1. 상황과 자기 능력을 과신함
2. 시간과 노력의 가성비를 너무 따짐
(10분 일찍오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함)

보여줘도 안 변함

RYURYU// 님은 그냥 선택적 게으름이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게으름 부려도 되는 것과 안되는 걸 철저하게 구분해서 대처하죠.

ADHD심합니다. 저도 자주 지각합니다. 회사에선 좀 덜해요 근데. 특히 요즘처럼 재택근무 가능하면 "지각"은 안함.

군대에서도 점호 지각 상습적으로 하면 불가항력적 인거 인정

돈걸리면 지각안함.
본인에게 크리티컬한 손해가 있으면 절대 지각 안하더라구요.

지각해도 봐주니까 그럼
쳐맞던지 벌금 물던지 하면 지각 안함

절대 지각 안하는 방법-10분 전에 도착할 수 있게 일찍 가면 됍니다.
12시 약속이면 12시까지 도착하면 되겠다..가 아니고 11시 50분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됌. 전 항상 이렇게 10분~20분 여유 두고 일찍 움직이고 미리 가서 기다리는 편. 덕분에 약속시간 하나만큼은 칼같다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편이구요. 시간약속 지키는건 기본중의 기본. 서로간에 믿음이 가장 헤프게 깨질 수 있는게 바로 시간약속을 어기는 것이구요. 이거 인간관계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것임.

지나친 낙관주의랄까? 이때쯤 나가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각하는 거죠.

지각도 보면 항상 하는 사람만 하죠

가깝게 사는 사람들이 지각 많이 하던데

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들은 무조건 거르세요 안고쳐집니다.

저도 진짜 싫어함

단지 저걸보고 지각병이 고칠정도면 애초에 그사람들은 지각병은 걸리지도않음.
그냥 고질병임.

사람 못 고침 ㅋㅋㅋ

경험상 저거 안고쳐지더라고요
심지어 저것때매 짤랐는데도 못고치는 경우를 몇번 봤습니다.

집이 가까울수록 지각을 잘함

그냥 목적의식없고 귀찮아서 아닐지?? 해외여행갈때 비행기시간 늦는거면 인정 ㅋㅋ

.

회사나 학교는 지각한번 해본적 없는데 친구들 만날때는 거의 매번 지각했어요.
근데 이제 나이 먹으니 친구들이 나보다 더 늦게 나타남...

울회사 지각대장..아무리 봐도 ADHD 맞는거 같음..

저도 게으른데 지각은 절대안합니다...특히 친구들과의 약속에 지각하는사람들 특징이 남이 기다리던말던 남한테 피해를주던말던 신경안씀..이기적인거죠

게으른 사람이 모두 지각하는 건 아니지만
지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게으르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지각 많이 합니다!!

근데 꼭 이런게 과학적인 사실은 아닌게
제 와이프가 항상 약속시간에는 딱 맞춰서 준비하다가 몇분씩 늦는 경향이 있는데
1,2,3 에 전혀 해당사항이 없음. 사람 만나는 직업이 아니라 그런지 엄청 성공하기도 했구요.
아마 늦으면 안되는 약속은 안 늦고 나머지는 안 중요하게 생각해서 늦는걸수도 ㅋㅋ

따효니.......

[리플수정]요즘은 지각 안하는데
고딩 지각할 때 갖는 생각이 최대 시간이 최소시간에 맞춰서 일정짰음ㅎㅎ 딱딱딱 맞춰가야지 지각안함.
근데 버스가 조금 빨리오거나 늦게오면 바로 지각행.
그러면 바로 버스탓

자기중심적인 인간일 확룰도 높죠 자기의 소중한 시간을 미리가서 기다리기 싫어하는... 실예로 아침 운동까지 다니면서 꾸준히 지각하는 직장동료도 있었음

대학교다닐땐 지각몇번 해봤는데 회사다니는동안엔 한번도 안해봤네요

게으른게 아니고 뻔뻔한 족속들인거죠. 늦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일단 깔려있을 거고요.

눈떠지면 바로씻고 준비하면되는데 게을러서 쫌만쫌만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내가 늦어서 상대방이 기다리는 것 또 그 사람으로 부터 미움 받을 것에 대한 감각이 무딘 사람

저도 약속늦는 사람 정말 싫어해요 늦는 사람은 거의 매번 늦더라고요

Kre8//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3번째 방법은 괜찮네요

보고 배워야겠네요

회사에서 지각 밥먹듯이 하는 사람중에 일잘하고 관리자 평가 좋아서
상위 고과 받고 잘나가는 사람 한명도 못봄
지각 자주 하는 사람들은 업무성과도 개판인 경우가 대부분

회사갈때나 예전 학교다닐때는 지각한적이 거의 없는데 많이 친하거나 편한사람들 만날때는 자꾸 늦게 되더라구요

최지수// 저도 이생각 했는데.ㅋㅋㅋ

1. 운전할때 특히 주차시간을 빼죠. 1시간 거리면 앞뒤로 +10분씩 해야 함
2, 3. 일찍 도착해서 다른 할일을 찾아라. 그래서 항상 약속 장소를 서점이나 쇼핑센터로 잡음
이거 말고도 진짜 상습법에게는 지각으로 엄청난 피해를 한번 줘야합니다. 그럼좀 나아짐

약속 잡을 때 오히려 집이 가까운 사람들이 더 늦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가 보통 본문에서 나온 약속 장소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너무 짧게 생각하는 경우죠...
금방 가니까 오히려 서두르지 않는

벌금이 답

저도 무지하게 귀찮은 거 싫어하고 가능한 덜 움직이는 거 선호합니다만, 지각은 딱히 기억에 없네요. 다 집어치우고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손해가 크지 않아서, 해도 되니까 정도가 제일 큰 이유같아요. 자주 늦는 사람들은 다른 변명 꺼낼 지 모르겠지만, 존중하지 않고 우습게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잡인터뷰나 중요한 일에도 한결같다면야 인정하겠지만 그런 사람 개인적으론 못봤네요.

자기 시간만 소중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비중도 꽤 될거에요.
이기적인거죠... 게으름이랑은 좀 달라요.
저런 사람들이 자기 챙길거 철두철미하게 챙기는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물론 게을러서 늦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경험상 아침에 지각 하는건 마음 먹기 나름이더군요
제가 고딩때부터 20대까지는 상습적인 지각 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맘먹고 고쳤어요
지금도 여전히 엄청 게으른 성격인데 지각은 안함

[리플수정]저기서 말하는 지각상습범의 모습이 딱 제 모습이거든요경험상 adhd 가 맞는거 같아요

천성임. 인성이 그냥 그것밖에 안되는거. 하는애가 계속 함. 뭐라고 나무래도 절대 안고침. 오히려 조금 늦는거 가지고 쪼잔하게 왜그러냐고 짜증냄.

나네

1,2,3 (미루기,자기조절,집중불가) 모두 해당되지만 지각은 절대 안합니다.
거기다 게으르기까지 하지만 역설적으로 게으름 때문에 바쁘게 서둘러 준비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일찌감치 슬렁슬렁 준비 시작해서 출발하거든요.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약속을 얼마나 중하게 받아들이느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침잠이 너무 많아요....

지각해도 딱히 크게 손해 안봐서 그렇죠. 지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해외여행 늦거나, 수능시험 or 공무원시험 도 지각하거나 그런 사람은 없을 듯; 그것까지 늦으면 진짜 질병수준으로 인정 가능.

말같지도 않은 쓸데없는 분석을..
지각쟁이들은 저걸 몰라서 그른게 아니라
저 사람들은 대가와 보상의 유무에 따라서만 움직이죠.크게 신뢰해선 안될 부류라고 생각해요

지각이든 아니면 약속시간을 번번히 어기는건 못고칩니다.늘 늦고 지각하고 약속안지키는 사람은 끝까지갑니다...앞에서 욕해도 다음에또 늦고 ...그러다가 결국 포기하는거죠...

특)가까운곳에산다

상습지각범들은 그냥 두 가지입니다. 교감능력이 부족하거나 지능이 떨어지거나.

빨리 출발하면 되는데 왜 그것도 못하는지 노이해

아예 지각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채로 습관이 되어버리면 저러죠. 저도 학교 지각은 0번인데 교회는 매번 지각하게 되네요

지각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밖에 모름.. 남의 시간을 빼앗는 것에 대한 인식이 없음.. 자기 사정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 주기를 바람.. 당장 그 상황만 살짝 모면하려고 하고 그렇게 지나치면 남들이 다 잊어버리는 줄 알지만 다른 사람들의 평판에 자기가 불성실하고 믿을 수 없는 인간으로 고착되는걸 모름..

걍 게을러서 그런거

내친구중에 이런애있는데 얘랑 만나려면 기본10분씩은 무조건 늦게나오더군요 한번은 저도 일부러 늦게간적있는데 지보다 늦었다며 난리를치던데 정확떨손절했네요

개오바네. 뭘 정신병까지 운운해 ㅋㅋㅋ

저 엄청 게으른데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 그리고 친구들과의 약속까지 지각한적 거의 없어요..출근도 10-15분전에 미리하고 약속도 항상 10분전에 도착해요..집에선 누워있는거 좋아하고 움직이는거 싫어해서 어릴적부터 게으르단소리 엄청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