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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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꼰대질과 체육학과등에서하는 얼차려만 없애면 되지
선배 후배 호칭 바꾼다고 갑자기 사람이 되나 ㅋㅋㅋㅋ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바꾸고또 자한당으로 이름바꾸고 ㅋㅋㅋㅋㅋ
인간이 인간답게 인간을 대우하면 되는건데
선배나 형이라 부르긴 쵸큼 안친하니까 저러는 거겠지
아니 근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왜 선배야??? 당연히 나랑 알거나 친한 사람이면 선배나 형 누나라고 부를수 있겠지만 당연히 조별과제같은데서 보면 ~씨가 맞지않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 ~씨자 붙이는거
하대더라.
느낌도 그렇고 실제 사전적 의미도 그렇고
님붙여야 하는게 맞는거같어
난 좋은거 같음.
난 좋은거 같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 ~씨자 붙이는거
하대더라.
느낌도 그렇고 실제 사전적 의미도 그렇고
님붙여야 하는게 맞는거같어
근데 누나 형이라는 호칭 놔두고 굳이 씨나 님이런걸로 고민하는 것도 참 뭐한거같아
다른 나라야 어쨌거나 한국은 여전히 나이를 신경쓰고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라고
거기에 맞는 호칭들이 있으니 그 호칭을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음..
리얼인가.... 이게 세대차인가
선배나 형이라 부르긴 쵸큼 안친하니까 저러는 거겠지
고등학교에서도 선배문화 없어진지 엄청 오래되지 않음? 근데 대학에는 선배라 부르겠냐? 아치피 나랑 하등 상관없는 남인데. 초면에 반말 하는 싸가지는 옶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저것도 참 대단한 용기다ㅋㅋㅋ 난 내 선배한테 XX씨라고는 죽어도 못 부르겠음ㅋㅋㅋ
아니 꼰대질과 체육학과등에서하는 얼차려만 없애면 되지
선배 후배 호칭 바꾼다고 갑자기 사람이 되나 ㅋㅋㅋㅋ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바꾸고또 자한당으로 이름바꾸고 ㅋㅋㅋㅋㅋ
인간이 인간답게 인간을 대우하면 되는건데
아니 근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왜 선배야??? 당연히 나랑 알거나 친한 사람이면 선배나 형 누나라고 부를수 있겠지만 당연히 조별과제같은데서 보면 ~씨가 맞지않나
난 개좋던데 저거. 챙겨줄 필요도 없이 걍 각자 플레이 칼같이 하면 되니까..
대학원 가니까 서로 선생 혹은 쌤이라 부름
좀 친한 사람들이나 선후배 관계가 있는거지. 수백명 중에 어쩌다가 조별과제로 만난 사람들끼리 나이까고 선후배 관계 만드는 것도 웃기기는 하다. 나이차가 많이 나도 5살? 6살? 그정도 아닌가?
난 ~님이라불렸음 글케삭았나
모든 경우에 대해서 선배 후배 호칭 쓸 필요 있나....대학생이면 일반 사회인이지....
우리학교는...우리과만 이랬나? 선배라는 호칭이 없었음
그냥 모든게 나이
나이 많은 사람은 적은사람한테 이름부르고 적은사람은 많은사람한테 오빠 언니 형 누나 ㅇㅇ
근데 대학이 저렇게 변해가는건 사실
동아리를 예로 들자면 당장 우리 동아리만 해도 내가 신입생일땐 바글바글 넘쳐났는데
내가 졸업반일땐 이제 들어오는 신입애들은 동아리 활동 자체를 안하려고 하더라 ㅇㅇ
동아리들은 거의 다 죽거나 목숨만 간당간당 이어가고있고 학생회까지 임원 하려는 애들이 없어서 애먹던게 내가 졸업반때 보면서 나온 광경..
정말 무조건 나이였음 우리 학과는 학번 저~~~~언혀 안따짐 애초에 잘 물어보지도 않더라 학번은
왠지 모르지만 맨날 워커 신고 다니는 선배한테 귀싸대기 맞으면서 다녔는데 ㅋㅋㅋㅋ 왜 맞는지도 몰랐음. 97학번임~
나 제대하고 딱 이 과도기 시점이라 ~씨 이런 거 붙이면 나도 딱 남으로 인식하고 선 그었는데
"~씨는 저랑 안 친하자나요? 종강 때 만나서 친해져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요.^^ " 이랬는데 ㅋㅋ
돌이켜 보면 강제 아싸 시켜버린 것 같아 미안하긴 함... 다른 후배 선배들이랑은 잘 놀긴 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