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인 2015년 1월에 구글에서 조립형 스마트폰 '아라 그레이폰'을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만원대로 구글은 향후 이 스마트폰을 3D 프린터로 제조해내어 가격을 더 떨어뜨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도에 나온 구글 프로젝트
그래 영원히 안 나옴 ㅋㅋㅋ
다음달인 2015년 1월에 구글에서 조립형 스마트폰 '아라 그레이폰'을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만원대로 구글은 향후 이 스마트폰을 3D 프린터로 제조해내어 가격을 더 떨어뜨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도에 나온 구글 프로젝트
그래 영원히 안 나옴 ㅋㅋㅋ
조립폰같이 너드들 수요만 맞출꺼같은건 나가리되는 미래가 그때도 보였다
부품은 자유롭다 치는데 정작 부품 달 프레임이랑 액정이 자유롭지가 않았음.
떨구면 다 박살날거같네
안나올만하니 안나옴
진짜 이걸 왜 안했을까 너무 슬프다
그러고보니 저거 어느순간부터 조용해졌던데 걍 중단된건가
중단됨
조립폰같이 너드들 수요만 맞출꺼같은건 나가리되는 미래가 그때도 보였다
근데 나중가면 본문의 사진같은건 무리더라도 조립컴조립하듯 맛폰도 조립할수 있을거라 생각함. 4년전이랑 지금의 갤럭시s시리즈만봐도 렘 용량 화면크기 등이 점점 세분화되서 나오고있으니까
이유가 없네
나왔으면 초대박이였을수도 있겠는데
여태 못한거 보면 뭐...
G5를 보면 알 수 있지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프로젝트 지손으로 조져버리는거보고 충격먹음
뛰어든 중소기업들 어찌됬는지 안나오더라
부품은 자유롭다 치는데 정작 부품 달 프레임이랑 액정이 자유롭지가 않았음.
나도 이게 제일 크다 생각함
효율이 안나오니 나올리가....
떨구면 다 박살날거같네
진짜 이걸 왜 안했을까 너무 슬프다
컨셉은 좋은거 같은데 음..
설탕배터리도 2014년에 3년뒤 상용화 ㅇㅈㄹ 했는데 영원히 안나옴 ㅠㅠ
서드파티 구할 방법이 없어
안나올만하니 안나옴
조립 노트북도 안 나오는 마당에 훨씬 난이도가 높은걸
한성컴퓨터같은데꺼가 조립노트북임.
뭐 PC처럼은 심하게 그런건 아니긴하지만
ㄴㄴ 조립 아님 기본 사양에서 업글 개념임 애플 맥북도 기본사양 에서 cpu,글카 같은 부품 바꿀수 있음 데탑 처럼 조립 할수가 없음
한성이나 요새 중소기업 게이밍노트북이런것들 전부 클레보, 탑스타 이런데에서 베어본 사다가 TDP맞춰서 GPU나 CPU, RAM, 랜칩셋등등을 조합해서 박는 개념임
한성꺼도 메인보드, 하우징 스피커 이런거 다 갈려면 갈수있어. 부속 구하기가 뭣같고 짜증나고 그짓하느니 차라리 썌거 사는게 더싸고 편해서 안하는거지
제조단가를 낮추려면 3D프린터가 아니라 금형사출해야 단가가 낮아지지...
현실적으로 제조품이 많아지니까 단가상승 방수 불가 디자인 잡탕되니까. 소비자 원하는건 하나의 작품을 원하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 안드로이드 폰들이 이미 중국제조사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폰 따라한게 많아서 그렇지
처음에는 나도 이 컨셉에 솔깃하긴 했지.
몇 미리 줄이려고 막대한 돈을 투자해야하는데 모듈화할 경우 모듈사이사이 커넥트 부품때문에 최적화가 안되서 크기대비 효율 망.
내구성 품질 SW 무엇하나 만족시킬수없는 그냥 컨셉아트였지
저걸 조합해서 쓰는데 SW적으로 문제가없을라면 윈도우마냥 범용OS여야하는데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별 부품별로 커스텀 되어있잖아...
모듈형은 기본적으로 같은 성능의 완조립형태보다 비싸질수밖에 없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포기한다면 구글에서 대량생산으로 단가낮추는것도 가능하지 않으려나
특징) 더 두껍고 발열 못잡을 확률 높음. 방수 방진 안됨. PC와 콘솔 생각했을때 따로따로사는게 더 비쌈. 손에 들고 다니는 거라 쓰다가 유격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
엘쥐:모듈화 어렵드라....
조립 완성품과 비교해서 나은게 가격밖에 없다면 당연히 게임이 안됨...그 가격도 잦은 고장으로 인한 수리비까지 포함하면 이득이 될수가 없음...고로 완제품과 전혀 게임이 안됨
무엇보다 어차피 가격적으로 저렴한 저가폰이 이미 있음...ㅋㅋㅋㅋ
커널 드라이버가 제일 문제 아니었을까 함. 리눅스 태생의 한계.
Fuchsia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다면 다시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기엔 사실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도 문제고... 문제가 한 둘은 아니지...
위 댓글에서 유게이들이 안 되는 이유라고 적어놓은 모든 것들은 구글의 예상범위 내였을테고 다른이유가 있거나 예상은 했지만 극복할줄 알았는데 극복 못 했거나
예상을 뛰어넘는 돈
모듈형 컴퓨텨가 퍼진계기가 ibm이 특허권 포기하면서 인거 보면 답나오지
구글은 끝까지 특허권를 포기 못한거
컨셉은 솔깃한데
컴퓨터같이 아얘 동부규격 부품만 어떻게 붙이는 식이면 더 저렴해지는데
저런 블록식으로 포장해서 동일규격만드려면 오히려 가격이 더올라가지않음?
컴퓨터 케이스 규격도 나오기까지 수십년이 걸렸는데 어느순간 나올 수 없는 기술이었지. 저걸 실현하려면 적어도 메인보드와 프레임 정도는 설계해서 배포해야 가능한데 구글은 그런 회사가 아니니까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했고 얘네가 삼성이랑 서로 특허 스왑걸어놓은 상태라 기술력은 있었을꺼임
단지 그냥 ibm처럼 특허포기하면서 시장점유 할 이유가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옛날에 한참 조립식 노트북 반짝했다
사라졌는데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함
요즘 구글이 이 프로젝트 접었다가 최근 다시 손대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본것같은데
이 프로젝트 공식적으로 접은지도 오래됨. 처음 기획할때에 비해 급속도로 스마트폰이 얇고 좋아졌는데 모듈로는 그 상품성을 못쫒아가는게 주요원인이라던데
징그러워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뿅뿅이란 걸 깨달을 수 있음
아이디어까지만 그럴싸함
특히 두께가 드럽게 두꺼울 수밖에 없음
지금 스마트폰 성능이랑 크기 맞추려고 별의 별 짓 다해가면서 통합구조로 만드는데 그걸 조립형으로 만드는 순간 크기대비 성능은 포기하는 거지.
두깨 1mm가 아쉬운데 굳이 설계도 어렵게 모듈로 만들 필요가 없지 통짜 핸드폰을 가격대로 내는게 훨씬 쉽고 안정적일 테니까
진짜 맛폰은 두께싸움인데 각 모듈 케이스로 감싸고 단자달고 하는데 두께만 한 2센치 되겠다 ㅋㅋㅋ
저시절 3D 프린터가 겁나 발전 할줄 알았나 보지 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