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 부터 부모로 부터 학대 받았겠지
애가 어릴적 부터 손발 피 났는데 모른척 하고
소외감을 지속적으로 느꼈으니
기어다닐때 부터 안놀아 준거...
루리루리이루리2019/03/25 09:16
힘든걸 힘들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정작 본인은 힘들다고도 생각 못할듯
참공2019/03/25 09:18
저게 제일 위험한거임 제 3자가 봤을땐 누가봐도 졸라 위험한 상태인데 본인은 그게 위험한거라는 자각이 없어
코토하P2019/03/25 09:14
나도 살뜯는 버릇 있는데 저건 ㄷㄷ
떢뽂이2019/03/25 09:15
중대장이 잘했네
E슌2019/03/25 09:23
엥 나도 손 완전 작살날 정도로 물어뜯는데 ;
고였니고라니2019/03/25 09:23
중대장이 놀랄만 하네. 호메나.
정모대사2019/03/25 09:23
나하고 11설 차이나는 막내동생이 나 군대간사이 저랬음. 오빠는 군대가서 가끔 전화나오지, 하나있는 언니는 고3이라 새벽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주말없지, 부모님도 다 일 나가서 5시는되어야 들어왔지......결국 우울증와서 머리카락 뽑는 자해현상 보였음. 엄니가 결국 자택근무하는 직업으로 바꾸고 쉬는날 마다 놀러데리고 나가고 평소 관심있던 불교합창단에서 노래하개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는등 노력을 꾸준히 들여서 호전됨.......어릴때는 가족의 관심이 이래서 중요한가보나하고 제대로 각인되버림
KuRuCuLu2019/03/25 09:24
중대장님깨 감사하십시오
아키아르2019/03/25 09:25
저거면 현부심되서 바로 나왔겠네
아직도서는루리웹2019/03/25 09:26
요즘은 일부러 아픈거 치료 안하고 있다가 군대 가서 군병원으로 들어가는 사례도 심심찮음
일단 치료비가 무료고 입원하게 된다면 잭팟이지
아직도서는루리웹2019/03/25 09:28
특히 이빨이랑 CT, MRI찍는게 그러함
예약이 무슨 촌동네 국군병원도 꾹꾹 눌러담겨있고 심지어 이빨은 사단 의무대까지 대기기간 한달 기본
가면라이더2019/03/25 09:27
맙소사
루리웹-32869136432019/03/25 09:27
나도 이제껏 잘 살아왔는데 신검 받으니까 정신쪽에서 조울증으로 3급 받고 거기서 상담선생이랑 얘기했는데 내가 심각하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아주 삽시간에 화나는게 그냥 내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정신질환이라고 하는게 좀 놀랐음.
단 중대장이 호메나 시발 할 정도여야함
아주 어릴적 부터 부모로 부터 학대 받았겠지
애가 어릴적 부터 손발 피 났는데 모른척 하고
소외감을 지속적으로 느꼈으니
기어다닐때 부터 안놀아 준거...
나도 요즘 심리상담 좀 받아봐여할거 같음
이 커트라인에서 진짜 많은
뿅뿅들이 정상 취급되어버림..
나도 살뜯는 버릇 있는데 저건 ㄷㄷ
나도 요즘 심리상담 좀 받아봐여할거 같음
치료(물리)
허어....
단 중대장이 호메나 시발 할 정도여야함
이 커트라인에서 진짜 많은
뿅뿅들이 정상 취급되어버림..
조금 증상이 덜하면 실망함
어중간한 병으론 중대장 눈에 들 수 없지
울 소대 관심사병 녀석은 연대장이 이름 외웠는데. 대대로 2번인가 찾아왔는데 올때마다 걔 불러서 면담함.
난 중대장이랑 사이가 나쁘다보니 앞니 잇못에서 고름이 나오는데 인사돌 먹으라 하더라.
십새끼...
뿅뿅가 그럼 최소한 지가 사주던지...
가기전에 소원수리 한장써드리지 그랫냐
중대장이 진급 욕심있어서 미리 문제병사 찾으려고 할때 저런일 일어남
진급욕심 없다면 저런일 희박함
전문하사 지원해서 타이밍을 놓침.
나도 살뜯는 버릇있는데 저건 진짜 심하네
근데 짤내용에있는사람은 얼마나힘들면 그 감각임 뎌졌을까;;
아주 어릴적 부터 부모로 부터 학대 받았겠지
애가 어릴적 부터 손발 피 났는데 모른척 하고
소외감을 지속적으로 느꼈으니
기어다닐때 부터 안놀아 준거...
힘든걸 힘들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정작 본인은 힘들다고도 생각 못할듯
저게 제일 위험한거임 제 3자가 봤을땐 누가봐도 졸라 위험한 상태인데 본인은 그게 위험한거라는 자각이 없어
나도 살뜯는 버릇 있는데 저건 ㄷㄷ
중대장이 잘했네
엥 나도 손 완전 작살날 정도로 물어뜯는데 ;
중대장이 놀랄만 하네. 호메나.
나하고 11설 차이나는 막내동생이 나 군대간사이 저랬음. 오빠는 군대가서 가끔 전화나오지, 하나있는 언니는 고3이라 새벽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주말없지, 부모님도 다 일 나가서 5시는되어야 들어왔지......결국 우울증와서 머리카락 뽑는 자해현상 보였음. 엄니가 결국 자택근무하는 직업으로 바꾸고 쉬는날 마다 놀러데리고 나가고 평소 관심있던 불교합창단에서 노래하개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는등 노력을 꾸준히 들여서 호전됨.......어릴때는 가족의 관심이 이래서 중요한가보나하고 제대로 각인되버림
중대장님깨 감사하십시오
저거면 현부심되서 바로 나왔겠네
요즘은 일부러 아픈거 치료 안하고 있다가 군대 가서 군병원으로 들어가는 사례도 심심찮음
일단 치료비가 무료고 입원하게 된다면 잭팟이지
특히 이빨이랑 CT, MRI찍는게 그러함
예약이 무슨 촌동네 국군병원도 꾹꾹 눌러담겨있고 심지어 이빨은 사단 의무대까지 대기기간 한달 기본
맙소사
나도 이제껏 잘 살아왔는데 신검 받으니까 정신쪽에서 조울증으로 3급 받고 거기서 상담선생이랑 얘기했는데 내가 심각하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아주 삽시간에 화나는게 그냥 내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정신질환이라고 하는게 좀 놀랐음.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병무청은 이런 놈도 못 걸러냈다는 뜻이다.
심장에 구멍난 거 모르고 살던 놈 내보낸 적이 있지. 잘살아있으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