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이거 하면서 다크소울과 달리 놀란게..
일본성이 엄청나게 높고 크고 웅장한거임..
그래픽이 넘나 좋아서
일본성의 건축양식이나, 내부 돌아다니며 물건이나 구조, 인테리어같은거 구경햇음..
실제 저런 웅장한 성이 일본에 있나 찾아봣는데..
문득 든 생각이.. 세키로를 하다보니
진짜 옛날 일본에선, 닌자들이 저런 높고 위험천만한 지붕에서
뛰어 다니고, 줄타 오르고 암살시도하고 그랫나?
세키로 게시판에, 질문을 던져봣음
저게 베댓이던데..
닌자는, 원래 암살도 안하고, 검은복장도 안하고, 표창도 안던지고, 그냥 시민복장으로 염탐만 햇다니... ㅜㅜ
닌자에 대한 환상이 깨짐
심부름센터 냉병기 에디션
중국무협 소설 드라마가 현실은 아니잖아요..
현대의 닌자는 와패니즘에 산물같은거임 ㅋㅋㅋ
ㅇㅇ 복면쓰고 표창 날리는건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 관광상품임
안살도 해
검은 복장의 표창은 닌자만의 모습이 아니라 그냥 동양의 암살자 모습인데
닌자가 선점 한거야
거의 아메리칸 닌자
심부름센터 냉병기 에디션
저도 저 현실을 듣고 좀 놀랏습죠.
중국무협 소설 드라마가 현실은 아니잖아요..
근데 중국이면 진짜 있을거도 같다
그냥 세작 같은거야
무슨 암살자 이런거 아닐걸
역시 암살은 독살이 최고지
ㅇㅇ 저거맞음
ㅇㅇ 복면쓰고 표창 날리는건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 관광상품임
안살도 해
검은 복장의 표창은 닌자만의 모습이 아니라 그냥 동양의 암살자 모습인데
닌자가 선점 한거야
NINJA 마케팅의 결과긴 한데 이미지정도는 아니더라도 살수 자체는 있었을듯
첩보활동이 주목적이었으니까. 근데 가끔 잠입도 했겠지
닌자 특) 하수구에 숨었다가 등뒤로 와서 똥내나는 칼로 찌르고 도망감
암살보다 훨씬 중요한게 첩보 수집이여
암살도 그냥 낫가지고 밭일 하는척 하다가 찍어버리고 도망가고 그랬다던데
반대로 외지인이 뜬금없이 들어오면 이새끼 밀정인가보다 하고 묻어버리는 일도 많았다고 하고
현대의 닌자는 와패니즘에 산물같은거임 ㅋㅋㅋ
일뽕의 망상
닌자 프렌차이즈 사업중에 천추란 게임도 재미났어요 마비경단 ㅎㅎ
잘 포장한게 대단한거지
닌자의 도구로 유명한 쿠나이(나루토에서 ㅈㄴ 나오는 그거)도 원래는 평범한 공구인데 암살용으로 쓰여서 유명한거라건데
검은옷검은복면 입고 암살하는거보다 농민마냥 거적떼기에 훈도시입고 지나가다 칼꽂는게 성공률이 높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