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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은근히 호불호 갈리는 행동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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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밥만드네
요즘 개들은 밥도 마트서 파는거 먹을거에요~
ㄹㅇ 극혐 꼰대짓
어묵을 떡볶기에 찍어 먹을거면...떡볶이 어묵을 먹지.....꼭 그렇게 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먹는것도 방법이 있나보군요 ㄷㄷㄷ
찍어먹는건 단순하게 기호이지만, 이 글은 기호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남의 그릇에 깍두기 국물을 부어서 식사를 방해하고 또 자신의 기호를 남에게 강제하는 문제를 지적하는거죠
이런 사람들이랑 저런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
이썅............
아.. 진짜 남의 밥그릇에 뭐하는 짓거리인지..
패죽
진짜 저거 싫어했는데 나이들수록 저렇게 먹으니 좋음
좋으면 그냥 본인 국밥에 그렇게 드세요. 남의 식사에 방해하지 말고
저분은 방해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는데..
원글은 호불호가 갈리는 “행동”이고, 짤에 보면 자기가에 자기가 부어 넣는게 아니라 남의 국밥에 깍두기 국물 부으며 “넣어서 먹와봐~”라고 하고있는 행동을 보여주는거죠.
김재규장군님은 본인 기호에 깍두기 국물 넣어 먹는게 좋다고 쓰셨겠지만, 댓글만 보면 남의 국밥에 깍두기 넣는걸 싫어했는데 나이들수록 좋다라고도 해석되니까요
친구 따라 한번 설렁탕에 넣어 먹어본 적 있는데
두번 다시는 안 합니다.
이건 완전 개놈인데 ㄷㄷㄷㄷ
옛날부터 초딩때부터 저리 먹음~~ㄷㄷ
남의 밥그릇에 허락도 안받고 하는건 호불호라 할게 있나요?
난 밥에도 김치국물 묻으면 안먹는데.저건 정말 싫음ㅋ 근데 다 취향이라..권할순 있겠지만 부어주는건 아니올시다ㅋ
뚝배기 얼굴에 던져버릴듯 ㅋㅋㅋㅋ
ㅋ 이건 레알..
안넣고 먹는게 좋음: 정상
넣고 먹는게 좋음: 정상
남의 국에 넣음: 싸이코
졸라 눈치없는 아는 형 순대국에 소주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다른 사람 순대국에 소주 부어넣고 졸라 욕쳐먹음
지가 맛있으면 지꺼에나 그렇게 해쳐먹지
남의 음식에 이래라 저래라 진짜 개극혐
개밥화
저런 개매너는 다음부터는 일절 같이 밥 안먹야~
진짜열받을듯
멈춰!!!!!!!!!!!!!!!!!!!
저건 미친거죠
남에 취향을 자기 취향으로 강제로 덮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찍먹파에게 자기 맘대로 소스를 붓는 무례함과 동급
깍뚜기 국물 넣어서 먹어봐 (말만) = 정상
깍뚜기 국물 넣어서 먹어봐 (이미 넣음) = 비정상
정말 싫어....
같은것도 내가 내손으로 넣으면 호
넘이 저려면 극혐
상대방 젖가락에 눈깔을 찔려 죽어도 시원찮을짓
남 음식에 함부러 손대는건 진짜 극혐
와... 시팔... 개밥....
개독이랑 똑같음 싫고 좋고를 날 빼놓고 지가 판단하고 권해버림 썅
진짜 순댓국에 시큼한 깍두기국물 넣어 먹으면 그 맛도 좋습니다.
저는 일부러 깍두기 국물 달라고 해서 넣어 먹지만
남의 순댓국에 부어 주는 건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상 끗
개매너 맞는데, 인터넷이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깐깐한 사람들 많네요
일부긴 하지만 사진처럼 먹어야 먹을 줄 아는 사람이라는 병신 같은 평가가 있죠.
넣어봐 맛있어....그러다가 좀 더 하면 지 맘대로 들이 붓고....국밥 그릇으로 쳐 맞을 새끼들 많습니다.
자기꺼만붓지ㄷㄷ
아 ㅡㅡ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기꺼 저렇게 먹든 말든 상관 안하지만
근데 남의 그릇에 저런행동하면 진짜 극혐이지요
전 직장 부대표가 추어탕 먹으며 부추를 많이 넣어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라며 내 그릇에 부추 밀어넣고는
나보고 추어탕 먹을줄 모른다며 한소리 하는데 부대표고 뭐고 그자리에서 다툼.
참고로 어머님이 어릴적 추어탕 가게도 직접 한적있으며 추어탕 정말 좋아함
남이 어떻게 먹던 상관 안하는데
같이 먹거나 음식이나 내 밥그릇에 저 염병 떨면 뚝배기 깨버림
애정결핍이 아닌 이상 저걸 좋아할리가ㅋㅋㅋ
진짜 싫어함. 너무너무너무어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