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골든벨에서 참가자의 어머니가 올림픽 사격대회 선수(군 출신이라는 썰도 있음)의사격자세를 보고 저게 뭐냐며 비아냥 거리던적이 있었음
그런데 저 자세는 실제로 쓰이고있는 자세
베트남전 혹은 그 이후의 해병대
심지어 미군 내 사격대회에서도 쓰이는 자세임
자기 군대경험으로 모든걸 통치지말자
도전골든벨에서 참가자의 어머니가 올림픽 사격대회 선수(군 출신이라는 썰도 있음)의사격자세를 보고 저게 뭐냐며 비아냥 거리던적이 있었음
그런데 저 자세는 실제로 쓰이고있는 자세
베트남전 혹은 그 이후의 해병대
심지어 미군 내 사격대회에서도 쓰이는 자세임
자기 군대경험으로 모든걸 통치지말자
근데 일반 병사한테 저런거 가르쳐주진 않잖아
저때 허세부리면서 아는척했던 애들 끽해봤자 2년 언저리나 2년쯤 되는 군생활인데 허세부리는 것만 따지면 세계 3차대전 터져도 혼자서 전쟁 끝낼수도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그거가지고 징병제를 폐지하기에는 아직 종전상태가 아니니...
대체 이 글을 보고서 왜 징병제 폐지를 주장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혹시 간첩이니?
뭔 정신나간 소리야
이래서 징병제는 폐지해야 한다
그거가지고 징병제를 폐지하기에는 아직 종전상태가 아니니...
뭔 정신나간 소리야
대체 이 글을 보고서 왜 징병제 폐지를 주장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혹시 간첩이니?
와-! 넌 미필 친구구나!
갑자기 뜬구름잡네
말하기전에 생각해봤니?
모병제라고 저걸 가르쳐주나ㅋㅋㅋ
이건 그냥 군대폐지하라는소리지
군대가기 싫은건 알겠는데 그러기엔 이 코딱지 같은 나라는 적이 너무 많아
지금 징병제 폐지하면 적화통일 당하잖슴
찐이라고 하고픈데
찐들한테 미안해서 못하겠다
뜬구름잡는 소리하고 있네
근데 일반 병사한테 저런거 가르쳐주진 않잖아
그런데 그것을 나랑 내 동기들은 강제로 배웠다...왠 간부가 자기 특수훈련 받고왔다면서 사격술 가르쳐 주는데 절반도 기억못하지만 총은 진짜 기가막히게 쏘더라
안배웠다고 맞는걸 틀리다고 하면 안됨. 무지도 죄가 되는 경우임.
뭔데 갑자기 군필 물타기임? 잠깐 없는새에 뭔 글 나옴?
유게 뜬금없는건 한두번이 아니지
군대는 기본정자세만 가르쳐 주니깐 저런건 모르지 ㅋㅋ
유탄사수는 저렇게 쏘게 하던뎅
서서쏠때 총열보다 저기잡으면
팔꿈치가 내몸에 붙어서 더 안정적으로
자세가 잡힌다
저때 허세부리면서 아는척했던 애들 끽해봤자 2년 언저리나 2년쯤 되는 군생활인데 허세부리는 것만 따지면 세계 3차대전 터져도 혼자서 전쟁 끝낼수도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나도 1년하고 9개월 했지만 자세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라 생각함
수직그립 잡는거 아니면 왼손은 어차피 거치의 역할이라..
나도 서서 안쐈음
견착만 잘 되면 왼손으로 거치하는 유형은 존나 다양해서 뭐가 맞다고 하기도 애매함
https://news.joins.com/article/2653361
예전 기사 찾아보니까 선출이기도 하고 군인이셨던거 맞네. 국가대표 소속 표시도 상무로 되어있고
저렇게 파지하고 연발 갈길수 있나?
예비군 갔을때 탈북한 여성이 강연하였는데 자기는 사격 자신있다고 자랑하시더라
내가 상병때 온 중대장은 저런거 다 알려주더라. 마치 지식자랑?? 뭐 그런느낌.
시가전에서는 총기를 이렇게 파지도 한다면서 이것저것 되게 이론적으로 알려주는 중대장이 있었음.
사격자세 어떻든 명줄률이 높은데 닥쳐야지..
더 웃긴건 천안함 때도, 육필자들이 자기들 경험을 토대로 천안함의 해군들을 욕함.
"수류탄만 해도, 소리가 그렇게 큰데, 어뢰를 몰랐겠냐?"라는 식으로.
수중의 폭발소리랑 지상의 폭발소리는 엄연하게 크기가 다름.
근데 애초에 올림픽사격선수 한테 아가리 터는거 부터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게다가 저분 상무 간부 출신임ㅋㅋㅋㅋ
근데 실제 전장에서 저렇게 쏘진 않을거 아니야
은엄폐 상황을 고려하면 저 자세보다는 우리가 배웠던 자세가 훨씬 좋은거 아님?
저분 사격선수출신 아닌가
현역출신이지만
자대가서 딱 2번 쏴봤던 비전투보직이라 할말없어서 안 적었었다
훈련이고 뭐고해도 난 총 들일이 없더라
육군이 해군한테 배위에서 신발신었다고 까는 짤도있었지 해군 배 위에서 어떻게하는지도 모르고 군기빠졋다 지랄
군대교육이 탄도 S자로 퉁쳐 설명하는데서 알 수 있듯 워낙 하향평준화된 일괄 주입 교육이라 원론적인 법칙에 사로잡히기 쉬워 생겨나는 해프닝인듯.
시키는대로 따라한거지 원리 이론 따져가며 이해한거 아니잖아. 심지어 교관들도 잘 모르는경우 많았고.
애초에 이게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게, 수방사나 이런 도심에 속한 부대는 총을 쏠 때 CQB를 상정한 상태에서 쏘게 됨. 그래서 일반적으로 산간임야 개활지에서 쏘는 일반 육군부대처럼 멀중가중가 로 쏘는 게 아님.
수방사로 예비군갔을때 자세별 명칭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기본적으로 배우는 사격법 자세가 4종류로,
왼손으로 앞쪽 총열 덮개를 들어주거나, 혹은 탄창받이 앞부분과 이어지는 부분을 같이 잡아주거나 하는 등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지만 그 이유가 납득이 가는 이유가 있었음.
어떤 자세는 연속 사격시에는 총구가 옆으로 튀지만, 초탄만을 겨냥할때는 좋은 자세가 있었고.
또 어떤 자세는 정조준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기에 항상 시야확보가 되는 자세도 있었고.
오래돼서 가물한데 시가지사격 사로가 이동표적사격, 엄호물 총기 거치사격, 좌견착 사격 이거저거 있었는데, 마지막이 지향 연사 사격으로 끝났던듯. 시가지 엄폐물 활용에 주안된 사격이긴 하지.
일반적으로 징집병이 가는 직책에서 지향사격말고는 서서쏴를 아예 안하지 않나?
시가전 하는 친구들은 하려나
특수한 사격자세를 몰라서, 또는 안 배워서 알아차리지 못하는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진짜 사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다면,
저 자세를 보고 자세를 의심하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자세인데도 각이 제대로 딱 나오고 있다는 부분을 먼저 의심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된다.
몸에 팔꿈치 붙이고 쏘니까 단발로 쏘기엔 명중률이 괜찮을거 같은데...
보병, 그것도 사격병이 아니라서 모르겠다.
항공기 정비병은 낭낭하게 지나가빈다 ^^7 총총
개머리판을 이상한데다가 대면 욕먹을만 하다만 그 이후 그립은 남들이 어떻게 들던 상관 안하는게 좋다 봄
멕시코 경찰이 갱단과 총격전하는 사진 보면서 소총 파지법 지적하는게 제일 어이없더라
기본 사격법 배워서 멀가중 사격만 해봤을 애들이 현장에서 뛰는 사람을 가르치려듬
사칙연산 배우고 그게 수학의 전부인줄 아는 애들같음
군대에서 사격할때도 총열덮개를 잡고 쏘는게 정석이라고 배웠지만
실제로 자대에서 사격할땐 탄창을 수직손잡이 마냥 잡고 쏘는 사람도 꽤 있었잖음
나 사격할때 탄창잡고 쏘는게 더 잘쏴졌었음.
군부심 부리는 애들 끽해야 징집 당한 급식충 티 덜벗은 병아리들끼리 모인 수련원에서 2년 보낸거 가지고 무슨 부심은 참전 베테랑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