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이 박살난게 아니라 날쪽으로 친거보다야 거칠긴 하지만 두동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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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옛날에 일본에서 서로 안죽일려고 목검으로도 결투많이 했는데
목검으로도 머리가 깨저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데 ..
상대하는 적들이 파인애플보다 튼튼하니까 ㄱㅊ
암튼 불살임
애초에 불살 어쩌구 할거면 역날검이 아니라 목검을 들고 다녔겠지
비슷할彿
죽일殺
죽이는거 비스무리한 무언가
비슷할彿
죽일殺
죽이는거 비스무리한 무언가
애초에 불살 어쩌구 할거면 역날검이 아니라 목검을 들고 다녔겠지
근데 옛날에 일본에서 서로 안죽일려고 목검으로도 결투많이 했는데
목검으로도 머리가 깨저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데 ..
죽도로 맞아도 아픈데 목검은 속까지 꽉 차있으니까 결국 몽둥이임.
베가본드에서 주인공이 목검들고 도장깨기 들어가서 5명 죽이는 장면 있었잖어.
목도도 머리에 맞으면 깨져
베가본드도 목검들고다니면서 대갈깨잖어
날아오는 나무 대포알도 칼로 베는 세계관이라, 목검 들고 다니면 다른 칼잡이들이랑 싸울 수가 없음
칼로 자른 면이 너무 매끄러워 다시 붙이면 붙는 경지에 오른 검객이 휘두르는 목도라는 건 대체...
불살 가능함?
각목만 해도 사람 패죽일때 쓸수있구만
날 모양을 만들어서 힘이 모이게 만든 목검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
그건 아닌 걸로 앎. 전쟁에서도 진검을 살 수 없으면 목도로 무장했던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음. 목도의 살상력이 진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없는 건 아니고 그런 사실들도 당시 사람들도 알고 있었음.
목검으로 결투했을때 모두 죽은건 아님
죽은 경우가 많은거지 목검으로 결투해서 죽으면 어쩔수없지만 살확률이 더 높아서 하는게 대부분임
상대하는 적들이 파인애플보다 튼튼하니까 ㄱㅊ
암튼 불살임
애초에 쇳덩이인데 날이 안세워졌어도 결국 쇠몽둥이지
20년전쯤 한국만화중에 철심박은 목도 들고다니는 캐릭터있던데 얘는 이걸로 패죽임
목검으로 사람 충분히 죽일수있는데
날이 안섰다지만 철로된 검이라면 죽지
사실 그냥 부지깽이로도 대가리 후리면 죽어
ㅅㅂ 불살할거면 우엉으로 패던가
베지 않고 박살낼뿐
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하오마루의 애검 하돈독은 아예 날이 없는 가검.
...하지만 베면 피나오고 잘리고 부담없이 죽이고 다님
개소리 집어 치우고 잡혀간 작가 근황이나 아는 유게이 말해봐라
유게이는 아니지만 벌금 20만엔 내고 끝
작년 4월부터 이상없이 재연재중
내려쳤는데 죽는다면 죽는놈이 나약한것이다
생각해봐 빠따도 날은 없는데 때리면 사람이 죽어
죽이려면 뭘로든 죽일 수 있으니 결국 휘두르는 사람 실력 문제 아닐까... 하물며 연필로도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유단자인가?
아니라면 파인애플을 들고있는쪽의 깡이 보통이 아닌데?
그런데도 용캐 안죽은걸 보면
극한의 극한까지 힘을 숨긴거 아니냐
두께가 대략 3~4mm라 가정하고 중량은 같다고 했을 때 날붙이로서의 일반적인 역할이 힘들 뿐이지 같은 힘으로 휘두르면 쪼개지는건 똑같다
만화 설정이 그런가보죠..
설정상 주인공이 존나 쌔서 베기직전에 느릿하게 감속시킴. 즉 켄신이 감속시키는 속도가 칼이 내려가는 속도보다 빠름.
괴물새끼네.
배트맨의 불살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음
역날이라고 해봤자 버터나이프보단 날카로울거 아니냐;;
칼등에 베여도 살 다 찢어짐
??? : 젊으니까 금방 낫겟지
근데 만화에서 보면 관절쪽에 냅다 후려쳐서 관절 박살내기도 하잖아. 일부러 노리고 관절만 박살내기도 하던데. -_-;; 죽이진 않고 불구로 만들어버리고..
켄신정도의 검실력이면 대파로 사람 내리쳐도 죽일수 있다는게 문제
불살은 아니던데 죽이려고하는 상대한테 검 뒤집어서 날있는 쪽으로 싸우더만
살살殺殺 때리면 불살殺임.
사실 불살검이 아니라 불구검임
은혼처럼 목도로 치면 안죽는데
근데 역날검을 왜 쓰는지 모르겠음...
불살을 지향한다면 날을 반대쪽에 세우는 것보다
아예 날을 안 세우고 가검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나?
반대쪽에 날 세우면 가검보다 잘 부러질거 같은데...
뭐 그러니까 만화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