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마스터콜렉션(일명 마콜) 사고 나서 느낀점
1.생각이 짧았다.
2.시계는 시인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밤에도 시간 확인이 가능해야한다.
3.비싼 시계일수록 방수는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방수는 무조건 되야된다.
4.기계식은 언뜻 보기엔 멋지지만 쿼츠가 장점이 많다.
따라서 쿼츠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5.남자라면 동일모델이라도 시계사이즈는 가장큰걸 선택한다.
6.메탈식 시계줄을 고집하는데 자신의 손목사이즈와 잘맞지
않으면 절대로 사면 안된다. 피가 안통하고 팔이 저려서
결국 안차게 된다. 30만원인가주고 결국 가죽으로 바꿨어요
7.한방에 비싼거 사기보다는 저렴하면서 디자인 예쁜거
여러게 사서 옷입은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차는게 백번 낫다.
뭔가에 꽃혀서 질렀는데 사고나니 비로서 깨달음이 왔습니다.
지금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절대로 사지 않았을겁니다.
https://cohabe.com/sisa/9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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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시계에 한참 빠져서 롤렉스다 뭐다 하던분들
결국에는 쿼츠로 다시 오더라구요.
오토매틱은 감성이죠 ㄸㄸㄸ
음....
전 만족하면서 그래도 잘 착용중이예요..
심플한것이 좋긴해요.. :)
이거 품번이 어떻게되나요?
fc-705s4s6 이예요.. :)
감사합니다.
강추합니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와인더 있으면 별로 불편한점도 없어요
야간에 시각은 휴대폰으로 확인하시고
시계는 패션아이템으로만...
엥? 비싼 시계는 시간보려고 사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전 납땜을 많이하는지라 3만원짜리 쿼츠 시계를 가장 많이 차고 다닙니다.
5년 지나니 가죽줄이 너덜거려서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산 비니루 시계줄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네요.
전 시계 산다면, 다른건 둘째치고 사파이어 글라스 적용된거 사겠네요.
마지막줄은 공감이네요.
저는 계속 사파이어만 쓰다가 미네랄 한번 써보니
왜 사파이어를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불과 한달도 못가서 깊이 느꼈습니다.
론진 마콜이 가격대가 어중간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더 비싼 제품을 사면 뭔가 귀찮음을 극복하고라도 팔위에 차고 있으면 기분 좋은 느낌때매 차는게 시계라서...ㄸㄸㄸㄷ
그래서 저는 시간을 안맞춰요 ㅋㅋㅋ 전동 와인더 썼는데 되려 안좋을수 있다해서 그냥 시간을 안맞추고 쓰네요. 시간은 핸드폰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안샀을겁니다.
시계를 좋아하다보니 자꾸만 바뀝니다.
오토메틱으로 입문해서 컴플리케이션이 좋았다가
점점 심플하고 시인성이 좋은 시계로 가다가 손목이 아퍼서
쿼츠로 가서 쥐샥도 사보고, 시티즌, 세이코로 갔다가 다시 군용 오토메틱시계로...
나중엔 파일럿시계가 좋더군요. 시인성 좋고 적당히 크고, 가볍고..
애플워치, 갤럭시워치가 편한 것 같음.
맞아요. 돌고 돌아 저도 이리로 갈예정입니다.
카시오 블루투스 쿼츠 차는데 해외 여행을 가도 자동으로 맞춰지고 1초도 안틀리고
매일 차는 용도로 최고입니다
모델명 알수있을까요? 네이버에 안나오네요ㅠ
오토4개 쿼츠3개 있는데 결국은 핸드폰 시계..
셀리타 500 무브 들어간 묵직한거 차는데 만족도 좋습디다
샤워나 비 맞을때도 방수에 대해 걱정한 적도 없구요
담에 시계 바꿀때도 오토매틱만 고집하렵니다
단... 크로노그래프는 피해서 고를려구요ㅋ
마콜이 값비싼 시계가 아니라서그래요..
그래서 1번에 생각이 짧았다라고 쓴겁니다.
제대로 모르고 지르니그렇죠
차음부터 끝까지 반박가능하지만 시간이아깝네요
그냥 모르면 가만히계시던가 한두푼도아닌데 공부좀하고
지르시지 그러셨어요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안샀죠
특히 마지막꺼 저렴하면서 예쁜게 어디있을까요?? ㅋㅋㅋ
시계판은 특히 더심함 비쌀수록 확실히 예뻐짐
애플왓치나 갤럭시....
애플와치나 갤와치가 이쁜가요??
기능과 편의성땜에 차는 시계죠..
엄밀히 얘기하면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는 전자제품이고
기계식시계는 악세사리 혹은 쥬얼리로 구분되기때문에 다릅니다 전혀 다른걸 비교하고 계신거죠
예를 들면 덤프트럭과 스포츠카는 같은 차지만 용도는
전혀 다르죠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안샀을겁니다.
오호... 그래서 시계를 자랑하시겠다?
시계는 시계일 뿐이죠 모
IWC도 차봤지만 결국 지금은 이거에요
얇고 가볍고 시인성 좋네요 굿 쵸이스
이것도비싼데......ㄷ ㄷ ㄷ
이게 100백만초반대였을때가 좋았는데
지금은산으로 ㄷㄷㄷ
쟤도 기계식입니다 그것도 오토메틱 아닌 수동..
가격도 할인해서 200만원이에여
수동???? 와인더 내장형인가요?
아.. 노모스.. 정말 심플하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 같아요. 다만.. 가격이 너무 올른 것 같아요..
론진이면 엔트리급이죠 ㅎㅎ 한번에 1200만원짜리 사니 현타오긴하더굼요2019. 3. 23.
시계는 40mm 넘어가면 안 이쁨
맞는말
동지...
브라운 손목시계 디터람스디자인
추천해요
싸고 이쁘고 튼튼
마침 오토매틱 차고 외출하려는데 ㅜ
손목시계는 시간을 보기위함보다도 시계브랜드의 이미지를 차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시계부심 있으신분들은 동의하기 힘들글인듯...
하지만 각자의 생각대로 사는거니.. 뭐라하지 않겠슴
하나도 공감되는게 없네요..;;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안샀을겁니다.
전 만족하며 잘차고 있습니다.
저 역시 동계용으로 가죽스트랩도 구매했네요.
말씀하신대로 요건 전투용으로 차기엔
방수나 기스에 취약하긴 합니다ㅜ
그래서 씨마를 전투용으로 아주 잘쓰고 있죠.
이참에 씨마하나 더 들이세요.
그럼 완벽합니다.
튼튼함 방수잘됨 밤에도 잘보임
롤렉스 섭마에 비벼볼만한 인지도
섭마 반값도 안됨
크 오메가 씨마...
좋네요
씨마도 가격 인제 엄청 올랐음요
iwc마크16 오래찼는데
무난한디자인이라 질리진않는데 로랙스로 가볼까
종종생각나긴하네요
아는분이 없어요
저걸 다 더하면 지샥 아닙니까
롤렉스 회장이 자신은 시계업자가 아니라 보석업자? 장식업자라 했어요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크로노 데일리로 차고 다니는데 시간도 생각보다 잘 맞고 괜찮은거 같네요.
(오차있다는분들은 시간을 초 단위로 보시는건가 싶네요...)
이것저것 차다가 지샥이 편하네요 제일
마콜이 비싼시계는 아이다 아입니꺼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안샀을겁니다.
일단 기계식은 충격에 매우 약합니다. 뭐 모든 시계가
충격에 약하지만 기계식은 유독 더 약하고 방수도 취약하쥬..
만약 그 비싼게 고장났다... 그러면 뭐... ㄷ ㄷ ㄷ
거기다가 오토는 5년정도 주기로 오버훌 해줘야합니다.
안해줘도 시계가 가긴하지만 부품이 깎이고 닳아서 고장나겠죠.. 그러면 수리비 ㄷ ㄷ ㄷ
그러면 쿼츠는 약만 갈아주면 잘 가느냐.. 그것도 아니쥬...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나 환경이 덥고 습하고 격한 움직임이 많은 상황이면 무브가 요단강건너는 시기가 빨리 찾아옵니다. 시계 뒷백과 용두가 스크류방식이면 그나마 수명이 좀 긴것같습니다.
결론은 영원한건 없는듯.. 작성하신분 말씀대로 한방에 크게가서 무리가없다면 좋지만 그게아니면 여러가지 시계를 상황에따라 바꿔가며 착용하는게 좋은듯합니다.
80시간 파워리저브오토메틱
와인더 쓰면 전혀 불편함 없던데요
전 오토매틱 10년째 잘 끼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쿼츠도 있긴하지만 그건 운동할때나 활동할때 말곤, 대부분 오토매틱을 끼죠..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만족하면서 잘끼고 있습니다.
다필요없고 카시오 수능시계가 가성비 짱임
인정
오토메틱을 오래써보니 베터리를 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더라구요. (오버홀은 해줘야 하지만)
그래서 요즘은 쿼츠이면서 베터리를 갈지 않아도 되는 시티즌 에코드라이블 즐겨 쓰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시인성도 좋고
부담없이 바꿔가며 사용하기 좋으네요^^
현명하십니다. 오토메틱은 무얼 사셨나요?
저도 5년째 저시계 착용중인데 오토매틱에서 구현할수 있는 다수의 기능들이 들어가서 시안성이 떨어져보이지 않나 싶습니다.첨엔 시안성 때문에 후회하다가 씨마들이고 서로 보완하면서 착용합니다.줄질에 따라 시계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이쁘더라고요.
단순히 시간을 본다거나 내구성만 생각한다면 살 이유가 없는 시계겠지만 여러의미를 부여하는거죠 뭐. 와이프가 사준 이유때문이겠지만 평생 가자는 의미를 나름 부여했더니 보이지 않던 장점도 많이 보이고 시안성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참 전 메탈로 안산걸 후회합니다. 메탈이나 가죽이나 당시 구입가격은 동일했고 가죽은 저렇게 줄질하면서 몇만원에 바꿔가며 착용가능한점을 몰랐죠. 다시 산다면 전 메탈은 브랜드로 사서 더울때 착용하고 쌀쌀하면 입맛에맞게 가죽 사용할듯요
음 할말이 아주 많은데요.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제일 편한 시계야 몇천원짜리 쿼츠일수도 있고.. 카시오 전자시계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기계식 시계를 꼭 시간 보려고 차는건 아니죠.
그냥 여성의 장신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탈은 여름에
가죽은 겨울과 정장에
아... 공부 조금 더 하셔유
기계식 시계는 본인 만족으로 차는 거예요.
그 작은 케이스 안에 엄청난 톱니바퀴로 이뤄진 세상이 전원이라는 동력없이 움직이는 그맛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문용이셨으니 위로 조금씩 올라가 보셔요.
그렇지 않고 돈아깝거나 후회하신다면 발 빼서요.
님은 축복 받으신거예요..
시계질에 짜지면 나중에 차와 오디오에도 빠집니다..ㄷㄷㄷ
제목만 보고 생각한게 예거, 바쉐론이었는데... 롤렉스, 오메가도 아닌 론진이시네...
시계가 시간을 보려고 차는게 아니라는걸 ;;;
저는 메탈만 사는데 헐렁하게 차서 뭐...
가치를 모르는 이에게 아무리 비싼걸 걸어줘도 그 가치는 무가치가 되어 버립니다.
반대로 진정하게 가치를 알아준다면 비용과 상관없이 소중하고 귀한 물건이 되지요.
님께는 쿼츠시계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학 시간보려고 시계를 사다니...
저렴이 대충차다 한방에 롤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사다보면 수업료로 죽어나요
처음시계살때 쿼츠랑 오토랑차이점을 생각하고사야죠. 핸드폰이없었다면 쿼츠가겠디만 뭔가기계식느낌과 사치적느낌을 느끼고자 사는거아닌가 싶네요
음 오토매틱이지만 일일이 시간 맞쳐 놓고 차진 않는거 같아요 귀찮아서...시간 보려고 차는거도 아니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