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의 원제목은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이다
사실 원시회귀임
로빈슨 크루소의 원제목은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이다
사실 원시회귀임
너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이 책 봤어?
아니 아직 나 그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책 못봤는데.
아진짜? 꼭봐 재밌어. 제목은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야.
ㅅㅂ
품위 있고 고상한 켄턴 시장 말레스 츄발렉의 도움으로 출간된, 믿을 수 있는 바이서스의 시민으로서 켄턴 사집관으로 봉사한 현명한 돌로메네 압실링거가 바이서스의 국민들에게 고하는 신비롭고도 가치 있는 이야기
저땐 저런 제목이 유행이었다고 함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우선 외과 의사이자 여러 배의 선장인 레뮤엘 걸리버 지음
로빈슨 크루소에 비하면 좀 짧은 편이지만
너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이 책 봤어?
아니 아직 나 그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책 못봤는데.
아진짜? 꼭봐 재밌어. 제목은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이야기' 야.
ㅅㅂ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우선 외과 의사이자 여러 배의 선장인 레뮤엘 걸리버 지음'
이라는 걸리버 여행도 있다는것을 잊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와 가위는 쓰기나름, 전생했더니 xx 시리즈는 명함도 못내밀었겠네 제목너무짧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판이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땐 편집자가 뭐라고 안 했을까
저땐 저런 제목이 유행이었다고 함
유행은 돌고도는게 맞나봄.
아 표지부터 네타 쩌내 ㅡㅡ;
제목 그대로 독후감 적어도 되겠다 아씨;; 초딩때 저거 적어서 낼껄 ㅠㅠ
이게 뭐앜ㅋㅋㅋㅋ
어른 얼굴에 어린애 몸 붙여놓은거 같네
책벌레의 하극상 아님? 원제가 저렇냐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래도 권수 지날수록 조금씩이나마 비율 괜찮아 짐
몇 cm라도 성장은 해서
제목은 그냥 드립임
캐릭터 얼굴 비율은 그렇다치고 진짜로 제목이 있는거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라자보면 인용책의 제목이 다 저런식 ㅋㅋㅋ
품위 있고 고상한 켄턴 시장 말레스 츄발렉의 도움으로 출간된, 믿을 수 있는 바이서스의 시민으로서 켄턴 사집관으로 봉사한 현명한 돌로메네 압실링거가 바이서스의 국민들에게 고하는 신비롭고도 가치 있는 이야기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우선 외과 의사이자 여러 배의 선장인 레뮤엘 걸리버 지음
로빈슨 크루소에 비하면 좀 짧은 편이지만
무슨 내용인지 알기 쉽게 제목에 간결하게 풀어쓴 건가
제목-부제 이렇게 있을 줄 알았는데
구매자들이 한번이라도 책을 집어들게 하려는 다양한 시도라고는 생각하는데 돌고돌아서 원점이니 다시 제목 짧아지는 날이 올거 같긴 하다만...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우선 외과 의사이자 여러 배의 선장인 레뮤엘 걸리버 지음"
줄여서 걸리버 여행기
어차피 지금도 떠도는 제목은 다 줄여서 말함 내여귀, 역내청, 리제로 등등
긴 제목 자체야 이전부터 있었지만, 지금 라노벨판의 제목이 길어진 게 저거 때문은 아니니 뭐...
제목이 길어지는 이유는
라노벨 경우 수많은 작품들이랑 경쟁해야하는데
요즘 서점에서 책을 열람할수없게 포장되있기도 하고, 인터넷으로도 표지 그림외에는 흥미를 유발시킬수 없으니
작품의 내용 중 핵심이 되는 주제를 제목으로 써서 이런 내용이니 재밌겠죠? 구매해주세요 라는 어필임
물론 존나 잘나가는 작가는 제목을 간결하고 무게있게 딱 두글자 이런식으로 써놔도 잘팔리지만
제목이 긴 것 자체는 나쁘지 않아. 문제는 시놉시스에 적어야하는 글을 제목에 때려박는게 짜증나서 읽고싶어지지가 않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