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최남단 도시 린데스네스 해안.
바다에서 솟아오른 듯한 특이하게 생긴 나무건물이 있다.
이곳이 바로, 최근 개장한 유럽 최초이자, 세계최대 규모의 수중 레스토랑 '언더'다.
이 식당의 최대 볼거리는
길이 11m, 높이 4m의 수중 창
그리고 이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
빛 반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수중 창이 푸른빛 자연 바다 채광만을 들여와 식사 공간을 가득 채운다.
바다 속 프렌즈들을 벗 삼아 즐기는 18가지 풀코스 요리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거의 50만원에 가깝다.
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자는 7천명이 넘는다.
지난 20일에 임시로 오픈한 해저 식당의 본격적인 손님맞이는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된다.
개쩐다...
유리창에 따개비가 다닥다닥... 으...
그니까 인생에서 한번도 못먹어 볼 만큼 비싼것도 아니고
관리 조금이라도 소홀하는 순간 지옥뷰가 될것이다
똑같은 서비스를 자파리 호텔에선 무료로 제공한다
건물관리비 겁나 들거같네
뷰값얼마?
나쁘지 않은 생각이긴 하네
비싸도 한번쯤은 가보고싶네
그니까 인생에서 한번도 못먹어 볼 만큼 비싼것도 아니고
저정도에 50만원이면 충분히 낼 의향있음..
관리 조금이라도 소홀하는 순간 지옥뷰가 될것이다
유리창에 따개비가 다닥다닥... 으...
따개비 방지책으로 표면에 약품이랑 전기흘려서 막는 수단이 있음. 물론 그렇게 해도 따개비는 붙음
눈으로 보는것도 즐겁고 분위기있고 음식이 맛이 살아나겠다
50만원이면 인생에 한번쯤은 가볼만하겠다
우리나라에도 어디드라 횟 집인데 지하 수조로 둘러싸놓은 식당있었는데 느낌 좋더라
일본 가라쓰현에도 하나있음
거긴 주변에 물고기 모이라고 먹이를 계속 줘서
애들이 힘은없고 몸은 팔뚝보다 더 커지고 ㅋㅋㅋ
가라쓰라는 현은 없는 거 같아요..
가라쓰시 는 있음
거기 자주 가봄
그러게요
건물관리비 겁나 들거같네
똑같은 서비스를 자파리 호텔에선 무료로 제공한다
한번쯤 갈만할듯
저거사실 아틀란티스 군함 숨겨논거임 ㄷㄷ
우리나라는 해저레스토랑 해저에있긴 한데 벽으로 다 둘러싸놓고 그안에 아쿠아리움처럼 수족관넣는식으로 있는것밖에 없다던데
진짜 바닷속이보이면 안전이 괜찮을라나
심해 공포증 생기겠다
가격이 개비싼데 테이블은 싸구려같아보임;
예전 007 이나 최근 오스틴 파워 같은 영화에서 종종 나온 컨셉인데 의외로 늦게 현실화 됐다는 느낌
건물이 따뜻할텐데 따개비는 따뜻한곳을 좋아하지 으으으ㅡㅇㅇ그ㅡ
상어가 나타나서 사람을 물고 유리창에 던질것같아
코스 18개 50만원이면 싼거 아닌가...?
갈만한데?
요즘 평생 대한민국에서 사는건 불행하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영국의 천공의 레스토랑도 쩜.
울둠에 저거 있음
지진나면 어케되냐?
풀코스 중에 노르웨이산 고등어 요리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