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헬스글 썻던 유게이다....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일일 락카가 있는데 45번 락카가 열쇠가 안빠지고 안돌아가는 락카다.
근데 어떤 할머니가 고장나서 못쓰는 45번 락카에 옷을 넣어두셨단다.
고장안내문까지 친절히 붙어있고 열쇠가 안빠지고 돌아가지도 않는거에다
어떤 능력으로 돌려서 넣었는지 일단 열어야 자기 옷이 있으시단다.
고장안내문이 있는데 이걸 열려면 파손 시켜야 하는데 여기에 동의 하시냐니까 동의하신다고함.
그래서 망치로 45번 락카의 키박스를 부셔서 열었다. 근데 그 안에 46번 사물함 열쇠가 있더라. 띠용?
그러더니 46번 사물함에 옷하고 가방이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일일 락카를 혼자서 두개나 쓴거고 고장 안내문따위 무시하고 넣었다가 파손시켜서 열어줬더니
수리비 못주겠다고 배째라 식으로 나온다............
지혜 좀 나눠줘봐 빨리.....
배째라는건 경찰 부르는수밖에 없고
담부턴 선불 받아
동의했으면 물어줘야지 노친네 성미봐라
지혜를 빌려주긴 뭔 시/발
작정하고 나는 너를 엿 먹이겠소 하는데 아주 제대로 속아넘어간거구만
글보는데 존나 암걸리네
수리비 청구해..
똥밟은거지 그냥 헬스장에서 부담하는게 낫지않을까
똥밟은거지 그냥 헬스장에서 부담하는게 낫지않을까
아..개같다 진짜 키박스 주문했는데 시발 문짝 주문해야함
고장안내문이 있는데 이걸 열려면 파손 시켜야 하는데 여기에 동의 하시냐니까 동의하신다고함.
??
파손은 니네 물건인데 왜 그짝 동의름 받음
파손하면 물건 배상해야할 금액이 발생하는데 그 금액에 대해서 동의를받아야지
걍 동네 헬스장이라 어차피 괜히 돈 몇푼 받고 회원 이탈 할 수 있어서 걍 안받고 종결함...
돈을 안 받을거였으면 등록기간을 그만큼 까던가 했었어야... 후
고생햇서
계속 아줌마 대여섯명이 뭐라하는데 힘이 있겠니..
급하게 쓰느라 그런거고.. 그 배상 동의를 받은게 맞을듯요..
걍 큰 똥 밟은거....
'나는 모르쇠' 하면 뭐...
받아도 이탈하고 안받아도 이탈한다. 아줌씨들 삔또 상해서 헛소문 퍼트릴거다. 거기다 이번에 공짜면 다음에도 공짜다.
잘했엉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ㅈ같은 거
수리비 청구해..
치매 걸리셨나보네
노망난 늙은이들에게 존칭은 사치입니다.
녹음은 했음?
녹음 한다니까 뭔가 막 난리가 나더라
할매 문제 생긴단거 이미 알고있었던거네
지혜를 빌려주긴 뭔 시/발
작정하고 나는 너를 엿 먹이겠소 하는데 아주 제대로 속아넘어간거구만
글보는데 존나 암걸리네
속인 쪽이 잘못한 거니 네 잘못이라고 말하진 않겠는데
이건 너무 부주의 했다고 생각한다. 뭘 믿고 녹음도 안한거임
배째라는건 경찰 부르는수밖에 없고
담부턴 선불 받아
그래봐야 할 수 있는게 없어
소액소송뿐임
번거롭지..
할꺼면 법률구조공단 문의해봐라
비용은 소득에따라 무료임
경찰불러
경찰은 형사범죄라
민사엔 아무힘없다
당사자가 뿌수고 간거면 몰라도
저건 민사통해야해서 법원뿐이다
그러고 보니 그르네.
그럼 44번에 넣고 44번 열쇠는 43번에 넣고 잠궈버려
동네 장사인데 그건안되지....
그냥 똥밟은샘 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고소장
동의했으면 물어줘야지 노친네 성미봐라
어메이징;;;
진짜 배째
경찰불러
그럴땐 그냥 말섞을 필요없이 경찰 불러라
파손 책임 관련 해서는 녹음해놨지?
근처에 덤벨없어?
그냥 블랙리스트 넣고 못오게해
고구마 백만개먹은 기분..ㅡㅡ;;
그 할매 주댕이가 어느정도로 영향이 있는지 우선 파악하고, 우선 지불 요구하고 안된다고하면 나중에 점장급이랑 얘기붙이게 해.
점장급은 락커는 그냥 수리맡기게하고 그 아줌마한테 앞으로의 서비스나 그런건 다 제외하라고하고 부셔뜨린거에대해서 크게 공지문 여기 저기 붙이라고 하고
내용은"몇월 몇일 파손 건에 대해서, 이후에 같은 일이 발생할경우 재물 파손에 대해서 꼭 책임 발생할것이다" 이거 보고서 다음으로
그 할매가 따지러 오면 앞으로 대비해서 붙인거다라고 우기고. 뗀다고하면 그럼 우리로서도 회원님 기간이나 서비스 등 할인에대해서 제외할수밖에없다고
보통 할매들이면 샤바샤바 협상해서 온사람 많음, 그럼 그 샤바 샤바 한걸로 걸고 넘어가면 거의 머라안하거나 뒤에서 투덜거리기만함.
락커 문수리 몇만원 깨지고 마니까 그냥 액땜한다카고 넘어가되, 저 공지문은 꼭 붙이는거 추천.할매가 ㅈㄹ할지언정.
법적으로 가거나 헬스장에서 묻어가거나 하고, 일단 그 할머니분은 주변 헬스장 영업주들과 같이 영구 밴이 답
헬스장에 할머니가 와? 헬스장 한번도 안가봐서
의외뢰 연세드신 분들도 종종 옴. 약간 친목회느낌으로 할머님들끼리 모여서 노가리까면서 런닝머신 좀 뛰고 돌돌이 좀 하고 돌아가고 그럼
경찰 ㄱ
경찰 부르면 너무나도 공손한 할머니를 보게될거같다.
할머니 밴하세요
등록기간 줄이면 될듯
빠른신고 했어야 되는데 흠.
그런거 처리하라고 경찰있는거니 경찰 ㄱㄱ
진짜로 걍 골탕먹여진 느낌도 들고...
방식이 그냥 노망이라고 하기는 영악한데.
저거 일부러 문짝 수리시키려고
저런건 아닐까
이제 짐에 가셔서 신경쓰이던 문짝 이제야 고치게 했다고 만족하시는거지
배째면 경찰 불러야지
틀딱쉬키... 쓰블... 씁....
이렇게 협박해봐
경ㅡ찰
상황종료 된것 같은데 지혜가 더이상 필요하냐?
민폐 영감 할마씨들 나이도 뒷구뇽으로 처먹었네
동의서 작성이나 녹취 혹은 증인 없다면 망한거지 뭐
경찰불러야지 뭐
나이를 먹으면 현명 해지는게 아니라 낯짝이 두꺼워 지나봄
하이 씨.. 정말 뭐같은 경우네..
46키를 왜 45에 넣은거지????? 어차피 45를 손에 차고 다녀야 되자나....
폴리스
줘팰수있으면 뺨이라도 때리고싶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