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経済新聞)과 인터뷰에 나선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일본 캐논그룹 명예회장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일본 캐논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1월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経済新聞)과 진행한
신년 대담에서 현재 캐논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경쟁사보다 도태된 캐논의 기술분야를 꼽았습니다.
[질문]
현재 캐논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대답]
올해(2018년)는 우리의 안테나를 최첨단 기술을 향하여 드높이는 것을 중점 경영 목표로 삼았습니다.
우리가 다른 회사보다 뒤떨어져 있는 것이 바로 이 시점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연구개발(R&D)센터를 미국 실리콘 밸리에 세울 것입니다.
https://asia.nikkei.com/Business/Companies/Time-to-think-outside-the...
알긴아네
노인장이 개념은 있나봄..
가격이나 싸게 내놓아라..rp는 백만원 초반에 내놔야..
글쎄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안그렇다는 의견들이....
읍읍읍
카메라가 아닌 다른 부분을 말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미국을 말하는 것을 보면...
저 인터뷰 내용의 원 제목이 "Time to think outside the camera box, Canon chief argues." 입니다.
맥락상 카메라 사업까지도 포함한 캐논의 전반적인 역량을 회장 스스로 평가하였다고 해석해야 적절할 것 같습니다.
특히, "This is now an era when latecomer manufacturers stand to gain. Compared with the past, even I feel mounting tensions."
- 후발주자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 속에서 과거에 비해 고조되는 긴장감마저 느끼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 부분은 캐논 입장에서 봤을 때 카메라사업 후발주자인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인 만큼 미타라이 회장의 발언은 카메라 사업을 포함해서 밝힌 입장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카메라 사업을 이야기 하는게 맞을지 의문이 들긴하는 가운데
R&D 센터보다 신규 Feb이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니면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센서를 외부 도입으로
대화의 전후 맥락과 함께 "Time to think outside the camera box, Canon chief argues." 라는 제목을 보면 카메라 사업을 포함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좀 후져요.. 후지오상
실리콘밸리 집어치우고
10나노 팹이나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