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
본래는 '사면발니'라는 명칭이지만 '쎄멘바리'라고 많이 부름.
곤충 기생충인 이 가운데 주로 사람의 음모에서 사는 종이며, 성병(성매개 질환)의 하나라고 함.
전염시 피를 빨아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을 유발시킴.
성행위시 직접적인 피부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침구류, 피복류를 통해 감염될 수 있고 피부에서 떨어져도 생존할 수 있음.
군대 소대원 한명이 이것을 달고 왔을시에는 대환장 파티가 일어남(...)
가렵다고 긁다가 눈꺼풀로 죄다 옮겨가서 눈주위가 쑥대밭이 된 사례도 있더라.
빡촌에서 아다를 뗄바에는 평생 동정으로 살다 죽을련다ㅋㅋㅋ 엌ㅋㅋㅋㅋ
유보트 일기에서도 수병이 저거 걸리고 배에 타니까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
빡촌 왜가는지 모르겠다ㅋㅋ
성병이라던가 엄청 불결한 동네인데 ㅋㅋㅋ
내 후임은 매독걸림 ㅋㅋㅋㅋ
이래서 돈 주고 사는 놈들이 욕먹는 건가
순간 사발면으로 봤네
이래서 돈 주고 사는 놈들이 욕먹는 건가
유보트 일기에서도 수병이 저거 걸리고 배에 타니까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
내 후임은 매독걸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1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급이 다른데 ㄷㄷ
난 선임이
매독 걸리면 어떻게 됨?ㅋㅋ 전역시켜줌?
ㄴㄴ치료 쉽다고 함
걍 주사 몇번
미친ㅋㅋㅋㅋ 그때 간부들 뭐라 했음??? 간부들 반응이 궁금하네 ㅋㅋㅋㅋ
빡촌 왜가는지 모르겠다ㅋㅋ
성병이라던가 엄청 불결한 동네인데 ㅋㅋㅋ
아다는 떼고싶을거아냐 다들
빡촌에서 아다를 뗄바에는 평생 동정으로 살다 죽을련다ㅋㅋㅋ 엌ㅋㅋㅋㅋ
택시 탔을 때 기사분이 말해줬는데 70년 대에는 휴가 복귀자들 모아놓고 갔다왔다는 애들 격리시키고, 안 갔다고 한 병사들은 바지랑 빤스 벗겼다고 하더라. 그럼 행보관이 체크하고 거짓말한 병사 추가 격리하고 나머지는 내무실 복귀.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선임 50대 아줌마로 아다떼고 들어와서
얘기했다가 놀림거리됨
읔 단체생활하는 폐쇄적인 곳에서 사면발이라니.. 상상하기도 싫다
빡촌도 현대식이 아니라
빨간등 나오는 방석집같은데로 갔나보네
우리부대도 옆소대 한명 걸려서 격리다이했었는데 ㅋㅋ
근데 오자마자 거의 바로 격리당해서 별일없이 몇주 치료받고 땡했는데
갈거면 좀 좋은데를 가지
어휴 걸려도 싸네 제발 저런데 다니는거 앞으로 만날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고다녀라 ㅅㅂㅋㅋㅋㅋ
ㅆㅂ 난 고딩때까지만 해도 사면발이가 라면 이름 인줄 알았다. 친구들이 사면발이 사면발이 하며 한놈 놀리길래 난 쟤가 무슨 라면을 혼자 쳐먹어서 그런가 했음
시력이 얼마나 좋길래 똘똘이에 붙은 알을 발결해...;; 그것보다 남에 똘똘이를 왜봐...;; 그것도 알 발견할 정도로 자세하게...;;
으아악;;;;;; 저런식으로 붙어있는 모양새구나;;;;;;;;
사면발이가 많이 걸리나바여
나 군생활할때도 한명 사면발이 걸려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