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 TVA의 최신화인 22화에서 작붕 투성이의 씬들이 꽤 쏟아져 나옴.
전체적으로 고퀄리티의 작화를 자랑하던 작품이었기에 아쉬움을 느낀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이전까지의 에피소드들의 작화를 지금까지 유지한게 용하다고 봐야함.
왜인지는 이전 화인 21화에서 알 수 있음.
죠죠 22화 바로 전화인 21화의 연출 中.
21화 당시 묘사하기 까다로운 캐릭터들 중 손에 꼽힐 만큼 난해했던 킹 크림슨의 연출이 애니 팬들과 죠죠러들에게 극찬받을 만큼 나왔음.
능력 연출이 나오는 씬에서의 동화 프레임과 퀄리티가 높았던 이유가,
해당 장면의 3초 가량 시트를 제작하는데만 2시간 30분의 시간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라고 작화 담당이 공식으로 트윗에서 밝힘.
TVA에서 극장판,OVA급 작화와 연출을 갈아넣다보니, 지금에 이르러 끝내 작붕들이 터지고 말아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카더라.
킬러퀸같이 보스급 스텐드한태서 작붕 터진게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긴하는데..
자금과 시간이 좀더 있었더라면
다시 보는 데들리 퀸
뭐 모든 화에서 최상급 작풍 유지하는 건 꿈같은 이야기니 저런 거면 이해해줘야지
선택과 집중이구먼
다들 기대하는 장면이었고 기대이상으로 나옴
자금과 시간이 좀더 있었더라면
킬러퀸같이 보스급 스텐드한태서 작붕 터진게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긴하는데..
4부는 중요한 부분에서 작붕터져서 아쉬웠다
다시 보는 데들리 퀸
짱구에 나올거같이생겼다...
키라 헤어스타일 보고 초사이어인인줄..
선택과 집중이구먼
그레이트 풀 데드전이랑 화이트 앨범전도 개쩔었음
솔직히 그 두 전투가 마지막 보스전보다 재밌음
솔직히 디아볼로 너무 어이없이 털림. 레퀴엠이 ㅈ사기긴 한데
그 전에 영혼 바뀌어서 집중안되고 정신사나운 것도 있음.
뭐 모든 화에서 최상급 작풍 유지하는 건 꿈같은 이야기니 저런 거면 이해해줘야지
5부도 4부처럼 39화 3쿨 애니일텐데 돈 쓰고 안쓸때는 선택해안지
오프닝 나온거 보면 2쿨인듯
크윽 돈이 떨어졌다...!
제작비는 한정되 있으니까
극장판 아닌 이상 뭐 저 정도는 감수 해야지
근데 정말 궁금한게 있는디요 만화에서 죠르노 무다 러시 7페이지동안 날렷는다는 장면 애니로 나왔쓰요?
아직 거기까지 안 감
그건 보스전 바로 전이라 아직임
하긴 글로 써도 바로 안되는 킹크림슨 능력을 영상화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가치는 있지
장당 1200원 받으면서 한달동안 쎄빠지게 그리고선 고작 30만원 손에 쥐고나니 이 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비슷하게 마크로스f 에서도 전투씬 작화 올려놓고 그 다음화는 쉬어간다는듯이 작붕이 있었지